노벨문학상 소설가 한강 수상, 한강 프로필, 한강 수상내역, 한강 블랙리스트

소설가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섬네일

 

 

 

 

 

소설가 한강 프로필

 

▪ 대한민국 소설가

 

▪ 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

 

▪ 아시아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

 

 

▪ 대한민국 두 번째 노벨상 수상자

 

▪ 대한민국 최초 부커상 수상자

 

출생	1970년 11월 27
출생지	전라남도 광주시 중흥동(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직업	소설가, 시인, 아동문학가
학력	▪ 광주효동초등학교(전학) ▪  풍문여자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가족	아버지 한승원(소설가), 어머니 임강오 오빠 한규호(소설가), 남동생 한강인(소설가, 만화가) 아들 전 배우자 홍용희(평론가)(오래전 이혼했다고 함)
종교	무교
등단	▪ 시 : 1993년 계간 문학과 사회 '서울의 겨울'외 4편 ▪ 소설 :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붉은 닻'
수상내역	▪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부문 ▪ 1999년 한국소설문학상 ▪ 2000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 2005년 이상문학상 ▪ 2010년 동리문학상 ▪ 2014년 만해문학상 ▪ 2015년 황순원문학상 ▪ 2016년 맨 부커 국제상 ▪ 2017년 말라파르테 문학상 ▪ 2018년 김유정문학상 ▪ 2019년 인촌상 언론문화부문 ▪ 2022년 제2회 용아문화대상 ▪ 2023년 메디치 외국문학상 ▪ 2024년 노벨문학상

 

 

 

 

 

한강 활동내역

 

▪ 1993년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잡지 '샘터'의 기자로 근무.

 

▪ 당시 여러 습작을 써보기 시작하며 그 해 계간지 문학과 사회 겨울호에 시 ‘서울의 겨울’ 외 4편을 발표하며 시인으로 등단

 

▪ 이듬해인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분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며 소설가로 본격적인 작품활동 시작

 

▪ 신춘문예 등단당시 필명 '한강현'을 사용했으나 차기작부터 '한강'이라는 본명을 사용

 

▪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전임교수(2007년~2017년)로 12년간 재직하다 창작에 전념하기 위해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

 

▪ 아버지인 소설가 '한상원'과 함께 부녀가 이상문학상을 수상하는 최초 기록을 남겼음

 

 

 

 

 

 

노벨문학상 수상

 

▪ 2024년 10월 10일 오후 22시경(대한민국 시간 기준) 대한민국 최초,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자에 선정됨

 

▪ 2000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故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 노벨수상자로 선정

 

▪ 노벨상 위원회는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을 쓴 작가 한강에게 노벨상 문학상에 선정되었다고 발표

 

▪ 2016년 집필한 ‘채식주의자’로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및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부커상을 한국 최초로 수상함.

 

▪ 2023년에는 제주 4.3 사건의 비극을 다룬 장편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 4대 문학상 메디치상을 수상한 바 있음

 

▪ 노벨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100만 크로나, 원화로 13억 4천여 만원과 노벨상 메달 및 노벨상 증서가 수여됨

 

 

 

 

 

박근혜정권 블랙리스트에 등재

 

▪ 노벨상 의원회인 스웨덴 한림원에서 1980년 광주민중항쟁을 다룬 소설 '소년이 온다'를 언급하며 수상자 발표에서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섰다'는 점유 첫머리에 밝힘

 

▪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박근혜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가 다시 도마 위에 올라옴

 

▪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이었던 당시 특별검사팀은 청와대 주도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작성한 블랙리스트에 소설가 한강이 포함되었다는 점을 확인함

 

▪ 당시 광주민중항쟁을 다룬 소설 '소년이 온다'등으로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것으로 판단함

 

 

이명박, 박근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 노벨문학상 한강, 봉준호감독, 오징어게임 황동혁감독

 

 

 

 

 

 

청소년 유해도서 지정 재조명

 

▪ 2024년 5월 경기도교육청의 '청소년 유해도서 폐기 대상 목록'에 한강의 작품이 등재된 사건이 재조명됨

 

▪ 일부 보수 학부모 단체에 의해 한강의 작품이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자의적으로 청소년 유해 성교육 도서로 지정

 

▪ 이후 이 단체들은 초, 중, 고 학교 도서관에서 해당 도서를 빼줄 것을 요구

 

▪ 문화체육 관광부 산하 '간행물윤리위원회'는 해당 단체들이 요구한 유해도서68권 중 67권에 대해서 유해도서가 아님을 의결했으나 경기도교육청은 11월 관내 초등학교에 해당 도서에 대해 조치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 도서를 폐기할 것을 명령

 

▪ 이런 일련의 과정들은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인해 다시 재조명받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