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이슈/대한민국사회이슈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간단 정리

반응형

김건희 공천개입 논란 간단 정리 섬네일

 

 

 

 

김건희 재보선 및 총선 공천 개입 논란

 

▪ 2024년 9월 5일 ‘뉴스토마토’에서 단독으로 관련 사실을 보도함.

 

 

▪ ‘김건희’가 2022년 6월 재보궐선거, 2024년 4월 10일 총 선등 당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공천에 개입했다는 내용임

 

 

▪ 이후 MBC에서 관련 내용을 후속 보도함

 

 

 

 

 

 

뉴스토마토 보도 내용

 

▪ 2022년 6월 재보궐선거에서 ‘명태균’과 통화 이후 당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해서 국민의힘 전 의원이었던 ‘김영선’을 국민의힘 경남 창원의창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시킴

 

 

▪ 국민의힘 ‘김영선’ 전의원은 공천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됨

 

 

▪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김영선 의원의 공천배재 사실을 ‘명태균’에게 직접 알렸고 ‘김영선’에게도 지역구를 옮겨 출마할 것을 요청함

 

 

▪ ‘김건희’에게 연락을 받은뒤 험지 출마란 명분을 앞세워 ‘김영선’은 ‘김해시 갑’ 출마를 선언했음

 

 

▪ 하지만 당시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이 이미 ‘김해시 을’ 지역에 조해진 의원을 공천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김해시 갑’ 구까지 국민의 힘에서 공천을 하면 반발이 거세지고 당선 가능성이 줄어든다며 ‘김영선’의 공천을 컷오프 함.

 

 

▪ 이에 분노한 ‘김영선’은 ‘김건희’와 주고 받은 텔레그램 문자를 주변인들에게 보여주며 사실상 재공천에 대한 압박을 했다고 함.

 

 

 

 

 

 

MBC후속보도 내용

 

▪ 2024년 2월 29일 지리산 칠불사에서 ‘김영선’전 의원, ‘명태균’, 개혁신당 대표 ‘이준석’, ‘천하람’ 후보등이 비밀회동을 같게 됨.

 

 

▪ ‘김영선’은 ‘이준석’과 ‘천하람’에게 ‘김건희’와의 텔레그램 내용을 보여준다며 칠불사로 모이자 했음.

 

 

▪ 비밀회동에서 ‘김영선’은 ‘김건희’와의 텔레그램을 근거로 자신에게 개혁신당의 비례대표 자리를 달라고 요구했지만 ‘이준석’에 의해 그 자리에서 거부당함.

 

 

▪ 개혁신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칠불사 비밀회동 다음날인 3월 1일, 지도부가 모여 ‘김건희’와 ‘김영선’의 텔레그램 관련 사항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함.

 

 

▪ 당시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던 ‘김종인’은 위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즉답을 회피했다고 함.

 

 

▪ 이후 ‘김영선’ 전의원은 ‘김종인’ 위원장 자택에 수차례 방문해 비례대표 공천을 요구했으나 ‘김종인’위원장은 ‘김영선’전의원을 피함.

 

 

▪ ‘김영선’전의원은 ‘김종인’위원장 부인의 출근길을 가로막고 공천을 요구했지만 ‘김종인’위원장 부인은 ‘당신이 비례를 받으면 개혁신당은 망한다’라며 단칼에 거절했다고 함.

 

 

▪ 이후 ‘김영선’ 전의원은 개혁신당에 기웃거리는 일이 없어졌다고 함.

 

 

 

 

 

 

이후 보도들

 

▪ 2024년 9월 20일 SBS에서 ‘김영선’ 전의원이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과 리위원회에 ‘김건희’를 거론하며 공천을 요구했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함.

 

 

▪ 같은 날 JTBC뉴스룸에서 2022년 재보궐선거 직후 ‘김영선’ 전의원이 명태균에게 6300만 원을 전달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해 대가성 여부등을 확인 중이란 사실을 단독보도함.

 

 

▪ 2024년 9월 22일 서울의 소리는 ‘검건희’가 공천에 개입했다'는 취지의 김대남 대통령실 전 선임행정관 발언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함.

 

 

▪ 녹취록을 공개했지만 국민의 힘을 비롯한 여권에서 ‘김건희’ 공천 개입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함

 

 

▪ 2024년 9월 24일, 뉴스토마토에서 ‘김영선’ 전의원이 2022년 재보궐선거 당선 이후 자신의 국회의원 세비 절반을 계속해서 명태균에게 건넨 사실을 보도했음.

 

 

▪ 명태균에게 건낸 금액은 총 9677만 6,000원이며, 명태균이 ‘김영선’ 전의원에게 다음과 같이 발언했던 목격담이 추가로 제기되어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및 정치자금법 위반등의 혐의로 창원지검에서 수사 중임.

 

- “공천 어떻게 받으신 거 아시죠?

 

 

▪ 2024년 10월 2일, JTBC의 단독 보도로 ‘명태균’과 ‘김건희’의 텔레그램 내용이 공개되었음.

 

- 공천개입을 해달라고 요청한 측은 ‘명태균’이었고 ‘김건희’는 단수공천이면 좋지만 경선이 원칙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는 내용.

 

- 대통령실은 공천개입이라 단정하기 부적절한 상황이라는 원론적 답변만 내놓음.

 

- 하지만 분명 ‘김건희’는 선거에서 특정후보(김영선)를 돕는 인물(명태균)과 대화를 나눈 것은 사실이고 이로 인해 공천 청탁성, ‘김건희’ 공천 개입의 사실을 증명하는 자료라고 이해함.

 

 

▪ 2024년 10월 4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 강 모 씨의 증언이 언론을 통해 보도됨.

 

- 회계책임자 강 씨는 ‘명태균’이 ‘김건희’와 공천을 을 언급하며 보좌진을 자르겠다는 말을 한 통화 녹취록을 전했고 강씨는 이를 공개함.

 

- ‘명태균이 22대 총선 공천을 앞둔 상황에서 대통령 부부에게 다 불어버리겠나는 협박조의 통화녹취도 함께 공개했음.

 

- 2022년 대선 전 제공한 여론조사 비용으로 3억 6천만 원을 ‘명태균’에게 건넨 것에 대한 정산서 및 정산내역이 있고 이는 결국 3억 6천만 원에 공천을 판 것이라고 발언함.

 

-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해줄 경우 현행법상 위반이기 때문에 총 80회가 넘는 여론조사와 이중 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면밀 조사 9회를 포함하면 사실상 3억 6천만 원의 여론조사비용은 매우 매우 저렴하다고 함.

 

- 즉 대선 여론조사 대가는 ‘김영선’의 국회의원 공천이었음

 

 

 

 

 

 

당사자 김영선 반응

 

▪ 공천 개입 논란에 대해 부정하며 텔레그램 관련 문자 없으며 ‘모두 허구다’라고 주장.

 

 

▪ 하지만 상당 부분에서 증거, 증인등의 관련자료가 확보되어 추후 수사 결과가 어떻게 바뀔지 주목됨.

 

 

 

 

 

 

국민의힘 반응

 

 

윤상현 의원 김건희 개입 자체 부정

 

- ‘공천결과 바뀐 적 없다.’, ‘한 마디로 소설 같은 이야기다.’

 

 

김재섭 의원 「김건희 처신에 문제 제기

 

- 실제 공천 성사 여부를 떠나 ‘김건희’ 여사가 정치권 인사와 문자 등으로 공천 문제를 논의한 것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함

 

 

김웅 전 의원 「이번 사건을 개혁신당 잘못으로 몰아감」

 

- 개혁신당 이준석을 향해 의문을 재기함.

 

- 선거운동으로 바쁜 시기 칠불사까지 내려갔다는 것 자체가 통상적이지 못한 행동

 

- ‘김영선’의 일방적인 요구라고 개혁신당에서 이야기하지만 개혁신당 입장에서 정치공작 및 공천거래라는 두 가지 문제를 함께 저지른 것 같은 오해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

 

- 공직선거법 230조 위반사항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개혁신당에서는 이번 문제를 빨리 덮으려 하는 것 같다.

 

 

▪ 김재원 최고의원 「이번 사건을 개혁신당 잘못으로 몰아감」

 

- ‘김영선’ 전의원과 개혁신당 간의 공천거래가 실제로 있었다면 선거법상 위반임

 

 

김근식 당협위원장「이번 사건을 개혁신당 잘못으로 몰아감」

 

- ‘김건희’ 본인의 선의로 ‘김영선’, ‘명태균’과 소통했을 수 있지만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불필요한 오지랖이었음.

 

- 이준석 의원은 ‘정직하게 잘못을 인정하는 청년정치인의 모습이 낫다’라고 평가함

 

 

 

 

 

 

개혁신당 반응

 

 

이준석 의원「'김건희'는 잘못 없고 '명태균'과 '김영선'의 잘못으로 판단함 」

 

- ‘김건희’의 공천 개입이 아니라 선의의 조언일 것이라 발언

 

- 텔레그램 내용 자체가 ‘명태균’의 공천요구를 ‘김건희’가 거절한느 내용이라 공천 개입으로 보기 힘듦.

 

 

김용남 정책위원장 「특별한 입장표명 없음」

 

- 보도내용 중 칠불사 비밀회동 및 다음날인 삼일절 당지도부차원의 논의에 대해서 인정

 

 

김성열 수석대변인 「‘명태균과 김영선의 잘못으로 판단함 」

 

- 애초부터 비례대표 순번이나 리스트는 없으며 칠불사 회동에서 ‘김영선’의 비례공천 청탁은 너무 어처구니없는 내용이라 거절했음

 

 

 

 

 

 

 

상왕 김건희

 

김건희 관련 논란은 정말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중임.

 

상당수의 의혹과 논란들은 대부분 확실한 증거가 있지만 살아있는 정권에서 대통령 마누라를 검찰은 건드리지 않고 있음.

 

오히려 배를 드러내고 살살 기고 있는 상황임.

 

김건희 공천개입과 관련 공영방송 KBS에서는 관련 내용 보도가 전무함.

 

수사를 질질 끌거나 국민 그 누구도 납득하기 어려운 결론을 내고 있는 정치권의 개 검찰!

 

정권의 개가 되어 정권이 원하는 말만 하는 언론사!

출처 : 굿모닝충청

 

 

 

▪ 접대부 쥴리 논란

 

▪ 허위 이력 및 논문 관련 논란

 

▪ 전세자금 뇌물 의혹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혹

 

▪ 위증교사 논란

 

▪ 채상병 사건에서 해병대 사단장 임성근과 연관성 논란

 

▪ 채무 변제 법원 명령 불이행 논란

 

▪ 건강보험료 월 7만 원 납부 논란

 

▪ 아크로비스타 뇌물 논란

 

▪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안 특혜 의혹

 

▪ 최재영 뇌물 및 청탁 논란

 

▪ 윤석열, 천공 연결고리 논란

 

▪ 대통령 공무에 지인불법채용 논란

 

▪ 트위터 계정 인증 관련 외교부 사적이용 논란

 

▪ 각종 순방에서의 논란들

 

▪ 디올 명품백 수수의혹

 

▪ 한동훈과 문자 내용 논란

 

▪ 비공개 출장조사 및 검찰총장 패싱 논란

 

▪ 22대 국회의원선거 공천개입의혹논란

 

▪ 청와대에서 용산 이전상황에 코바나콘텐츠 후원업체 21그램 특혜 의혹

 

▪ 기타 등등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