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공천개입 대통령실 공식 입장 - 명태균 잘 몰라? 대통령실 거짓 해명

김건희 공천개입 대통령실 거짓 해명 섬네일

 

 

 

김건희 공천개입 명태균 관련 대통령실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보도가 나온 지 한 달 만에 대통령실이 처음으로 다음과 같은 공식 입장을 냈음.

 

무려 한 달 만에 내놓은 해명은 유치원생도 잘못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허접한 내용임.

 

한 달 동안 머리를 싸매고 내놓은 해명이 이미 나와있는 녹취록과 관계자들의 메시지내용, 사진등의 확실한 증거를 부정하는 내용.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모두 생각을 못하는 빡대가리인가?!!!

 

 

 

 

 

대통령실 해명 내용

 

명태균을 알고는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이 만나건 국민의 힘에 입당하기 전인 2021년 초.

 

명태균을 윤석열과 김건희에게 소개해준 건 국민의힘 고위 당직자(이준석 현 개혁신당 의원)였고 그때 처음 만남.

 

그 뒤 국민의힘 정치인중 한 명(박완수 경남 지사)이 명태균을 자신에게 데려와 그때 두 번 본 게 다임.

 

두 차례 만남 모두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에서 만났음.

 

명태균을 만난 이유는 동행한 정치인들이 보안상 외부보다 자택에서 보자고 해서 자택에서 만나 것임.

 

명태균과 윤석열대통령, 김건희는 친분이 없음.

 

대통령선거 이전 당내 경선 이후로 윤석열대통령은 명태균과 연락하지 않음.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윤석열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명태균과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서로 깊은 친분이 있었다는 내용의 발언을 함.

 

"대통령실이 급하니까 뚱딴지같은 헛소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오히려 명 씨가 나에게 윤 대통령 부부를 소개했다"

 

"당시 명 씨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와 받았더니 김건희 여사를 바꿔줬고, 김 여사가 '남편을 만나 달라'라고 해, 식당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

 

“윤 대통령이 처음 만날 적에 밥 먹자고 해서 (식당에) 갔더니 거기에 명 씨가 있더라. 2021년 7월인가 그렇다. 대통령이 직접 만나자고 했다”

 

 

 

 

 

● 명태균

 

"윤석열 대통령이 전화를 했죠. 김종인 위원장이 전화를 안 받아. 내가 (김 전 위원장에게) 전화를 했지."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당시 명태균이 윤석열 대선후보의 입장을 전달하며 사과 요구의 문자를 공개했음

 

"대통령실의 해명은 새빨간 거짓말"

 

"제가 정말 윤석열 대통령에게 명태균 사장을 소개하는, 그런 어떤 은혜를 만약 명태균 사장한테 입혔다고 한다면, 저 문자 내용 보면 저한테 왜 '사과하라'라고 합니까?"

 

"윤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명 씨와 김 여사가 메신저로 사적인 대화를 주고받은 것을 직접 봤다"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윤석열 대통령의 해명을 까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

 

"이런 구태정치를 극복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정치의 출발"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관련된 분들, 관련됐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당당하고 솔직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 야당 반응

 

“제2의 최순실 사태.”

 

“국정감사에서 모든 것을 밝힐 것”

 

“김건희 공천개입으로 인한 국정농단 증거가 나오면 윤석열 대통령 바로 탄핵”

 

 

 

 

 

아몰랑~ 그냥 명태균 몰라~

 

그 사람 잘 몰라~

 

증거?

 

그거 다 조작이야~

 

난 잘못 없어~

 

 

 

대한민국 참... 잘 돌아간다. C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