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욱 변호사 누구?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자회사 NSJ홀딩스(천화동인 4호)의 실소유주
남욱→정민용→유동규로 이어지는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의 핵심 변호사
남욱 | |
출생 | 1973년 9월 20일 / 서울특별시 |
학력 | 부천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법학 학사 |
배우자 |
정시내(전 MBC기자) |
현직 | 법무법인 유한 소속 변호사 |
경력 | ▪ 제47회 사법시험 합격 ▪ 제37기 사법연수원 수료 ▪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 화천대유자산관리 이사 ▪ 법무법인 유한 소속 변호사 |
남욱 생애
▪ 1973년 9월 20일,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부천에서 성장함
▪ 1992년 부천고등학교 졸업
▪ 2001년 서강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5년 제 47회 사법시험에 합격
범죄의 시작
▪ 2008년 사법연수원 37기 수료 후 변호사 개업,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 2010년 한나라당 국회의원 신영수에게 LH공사가 대장동 사업 추진(공공개발)을 포기하도록 로비를 벌였다는 혐의로 구속기소
▪ 구속후 재판과정에서 적법한 청탁(?)이란 이유로 무죄판결
▪ 대장동 개발 사업에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자회사인 천하동인 4호(NSJ홀딩스로 이름 변경)라는 법인으로 투자하여 8,721만 원의 출자금만으로 1,007억 원의 배당금을 타갔음
▪ 화천대유 논란 후 가족이 미국으로 도피
▪ 화천대유의 프로토타입으로 여겨지는 위례자산관리란 회사의 자회사 중 하나는 남욱의 아내 정시내 씨가 주주였단 사실도 밝혀짐
▪ 2021년 10월 19일 한국으로 다시 귀국함
▪ 귀국하자마자 인천공항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과 뇌물공여약속 등의 사유로 체포됨
▪ 체포 직후 JTBC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함
“천하동인 1호 '그분'은 이재명 관계가 없다”
“이재명 지사와는 모르는 사이다”
“사업을 하는 내 입장에선 (이재명 지사가) 합법적인 권한을 이용해서 사업권을 뺏어간 사람”
▪ 2021년 11월 2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배임(배임액 651억 원) 등의 혐의 등으로 김만배와 함께 구속됨
▪ 2022년 11월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
▪ 이후 본인 및 유동규 등 대장동 논란 관련 재판에서 증인 자격으로 ‘이재명 측 지분이 있다’는 등의 폭탄발언
▪ 2023년 1월 12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3부(부장검사 강백신)가 남욱과 함께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 등 5명을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 2023년 6월 1일, 남욱 변호사는 김용(1966)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전 성남시장)에 대해 "희한하게 민간업자를 싫어했다"라고 법정에서 진술함
이재명 관련 거짓 증언과 이유
‘천하동인 1호에 이재명 지분이 있다는 것을 김만배에게 들었다’
‘(대장동 관련) 캐스팅하신 분(이재명)께서 발연기를 지적하셔서 너무 송구스럽다’
‘내가 그분께(이재명) 얼마나 트라이를 했겠나, 씨알도 안 먹힌다’
‘이재명 측에 정치자금을 건넨 것은 밑에 사람이 다 했다는 것으로 추측돼서 함부로 말할 수 없었다’
▪ 남욱은 성남의 대장동 재개발 사업권을 통해 막대한 이권을 챙길 목적이었지만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은 민간업자가 공공개발로 막대한 이득을 취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음
▪ 이에 남욱은 이재명에게 각종 로비를 시전 했지만 결국 씨알도 먹히지 않았음
▪ 결국 성남시장 재선을 앞두고 남욱과 그 일당들은 이재명성남시장의 형수 관련 통화녹음을 언론에 퍼트려 이재명시장 재선을 방해하려 했지만 결국 재선에 성공함
▪ 이재명을 정치적으로 무너뜨리기 위해서 각종 거짓 내용을 진술하고 이재명을 압박했지만 평소 비리와 관련된 특이점이 전혀 없는 이재명은 수많은 검찰조사에서도 모두 무죄, 공소권 없음 등으로 비리와 무관함이 증명됨
▪ 결국 남욱과 그 일당들은 돈을 위해서 없는 죄를 만들려 노력했으나 실패함
▪ 이 과정에서 검찰과 현 정권은 이재명 죽이기에 동참
▪ 하지만 결과대로 캐내도 먼지한 톨 나오지 않음
대장동 검찰 핵심증인 남욱 법정 위증 자백
▪ 2024년 10월 29일 대장동 사건 3차 공판에서 검찰 측 핵심증인으로 출석한 남욱 변호사는 2년 전 자신의 법정 증언이 허위였다고 증언함
▪ 이는 검찰 기소내용과 배치되는 것으로 남욱이 위증 사실을 자백함으로 검찰이 그동안 제시했던 각종 진술과 증언의 신빙성이 크게 떨어지게 됨
(변호인)‘ 그러면 증인이 이 증언은 허위 증언, 위증이라는 말씀이시네요?’
(남욱) ‘네’
▪ 변호사인 그가 법정에서 허위 증언은 위증죄로 처벌받는다는 사실을 모를 리 없음
▪ 남욱은 2년 전 곽상도 재판에서는 조우형을 피의자라고 했으나 이번 윤석열 명예훼손 사건 관련 검찰 진술에서는 조우형을 단순 참고인이라고 말을 바꿈
▪ 재판 증인으로 나와서도 조우형을 단순 참고인이라고 주장함
▪ 남욱이 현재의 진술(조우형은 단순 참고인)을 정당화하기 위해 과거 법정에서 발언을 180도 뒤집은 만큼 그의 진술과 증언은 신빙성이 크게 떨어지게 됨
▪ 남욱은 2022년 3월 대통령 선거 전에는 '윤석열이 조우형에게 커피를 타줬다', ‘대검 중수부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수사 무마가 있었다’ 등의 진술을 한 바 있으나 그 이후부터 차츰 말을 바꾸기 시작
▪ 결국 이 모든 것은 검찰의 사건 조작이었고 이는 윤석열 정권의 이재명 죽이기가 검찰과 연개 된 확실한 증거임이 명백해졌음
▪ 결국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과 윤석열 측근, 국민의힘 의원들임이 재차 확인됨(돈 받은 자가 범인임)
▪ 하루빨리 윤석열을 탄핵하고 그 일당들을 구속해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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