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 도서 구입 도서 구입은 교보문고 이용 - YES24, 알라딘 이용하면 안되는 이유

 

도서구입은 교보문고에서 섬네일

 

 

 

예스 24(YES24)

 

▪ 한국 온라인 서점 점유율 1위 기업

 

▪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전문 인터넷 쇼핑몰

YES24
설립일	1999년 4월 1일
업종	도서 전자상거래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중견기업
대표이사	최세라

 

 

 

 

 

 

 

예스 24 역사

 

▪ 1998년 전자책 판매 사이트 ‘웹포스’가 기업의 전신

 

▪ 1998년 12월 ‘웹폭스’에서 ‘다빈치 서점’으로 사명 변경

 

▪ 1999년부터 현재 명칭인 YES24로 사명 변경

 

▪ 2003년 5월 ‘한세실업’에 인수됨 한 (한세실업의 지주회사 전환을 목적)

 

▪ 2014년 두산그룹으로부터 두산동아 인수 출판업 진출

 

▪ 2021년 7월 뮤지컬 전문잡지 ‘더 뮤지컬’ 인수

 

 

 

 

 

 

 

기업구조

한세그룹 기업구조 출처 : 이투데이

 

▪ 모 기업인 한세실업에서 인수 후 지주회사 전환 목적으로 인적분할

 

▪ 이후 기존 한세실업은 한세 YES24로 지주회사 설립

 

▪ 새로운 한세실업 창립

 

▪ 즉 인적분할을 통해 지배구조를 수직 화함(오너일가부터 자회사까지)

 

 

 

 

 

 

 

특징

 

▪ 대한민국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조유식 회장이 모기업 한세실업 김동녕 회장의 조카사위

 

▪ 대한민국 인터넷 전문 서점 인터파크에서 도서 직매입, 직판매를 중단하며 온라인 서점 사업에서 철수했기 때문에 사실상 현존하는 대형 인터넷 서점은 YES24와 알라딘 둘

 

▪ 대한민국 온라인 서점 시장은 사실상 인척관계로 이뤄진 두 기업이 과점한 상태

 

 

 

 

 

 

 

논란의 YES24 한세실업

 

▪ 지배구조 개선 이전부터 지금까지 한세실업은 오너의 갑질등 논란으로 유명한 기업임

 

▪ 특히 한세실업이 적자에 허덕이며 기업 상황이 나빠지는 상황에서도 오너일가는 매년 고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데 기업의 이익 규모를 훌쩍 뛰어넘는 무리한 배당을 통해 오너일가 배 불리기를 하고 있는 악덕기업임

 

▪ YTN민영화에서 중견기업에 불과한 한세실업이 기존 YTN 지분매각과 관련된 특혜 의혹이 끊이질 않았으며 그 와중 입찰에 참여한 한세실업의 뒤를 윤석열대통령과 그의 부인 김건희가 봐준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순방당시 상황 사진, 오른쪽 빨간원이 한세실업 김익환 대표이사

 

▪ 당시 YTN지분매각 관련 대통령실 외압 의혹과 관련해서 윤석열 대통령 베트남 순방 당시 사진이 공개되음

 

▪ 만찬 사진에서 경제인들과 건배장면을 보면 윤석열 대통령 오른편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왼편엔 김건희가 않아있는데 김건희 바로 왼편에 한세실업 김익환 대표이사 부회장이 동석했음

 

▪ 이 사진은 한세실업이 YTN지분인수 후보 기업으로 거론되고 있는 증거이자 YTN민영화 외압의 핵심이 한세실업과 그 뒤를 봐주는 대통령실 이란 것이 증명됨

 

 

 

 

 

 

 

도서를 구입할 때 교보문고를 이용하자

 

출처 : 보배드림

 

▪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YES24는 현재 정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논란의 기업이며 정권연관이 아니어도 오너갑질, 고액배당등의 전형적인 문제기업임

 

▪ 알라딘 역시 한세실업 김동영 회장의 조카사위가 운영하는 기업임

 

▪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로서 보다 현명한 소비를 한다면 당연히 독립운동가집안의 교보문고를 이용해서 도서를 구입하는 것이 올바른 소비라고 생각함

 

▪ 개개인의 선택의 자유지만 개인적으로는 YES24나 알라딘을 이용하지 않고 교보문고를 이용할 것임(이미 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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