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나 프로필 및 활동
김규나 프로필과 활동 내역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주세요.
이번 포스팅은 김규나 관련 개인적인 생각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김규나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비판사태
한강 작가가 노벨상 문학상을 대한민국 최초로 수상한 것과 관련해 언론과 국민들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문학상 이후 오랜만에 들려오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어서 문단과 국민들이 작가 한강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고 그녀의 노벨문학상 수상작은 물론 기존 서적까지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김규나라는 글쟁이 하나가 찬물을 끼얹게 됩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해서 “문학 위선의 증명, 역사 왜곡의 정당화, 노벨상 가치의 하락등 자랑스러운 노벨상 수상이 아니며 한강 작가가 아닌 중국 '옌렌커‘가 받아야 할 상이었다”라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SNS를 통해서 공개하며 한강 작가를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전 세계가 환영하고 축하하는 상황에서 김규나라는 글쟁이는 왜 이렇게 큰 일을 저지르게 되었을까요?!
개인적인 추측
● 첫 번째, 부러움과 시기 질투
김규나라는 글쟁이는 늦은 나이에 운 좋게 2000년 에세이문학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 후 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을 통해 소설가로 등단한 글쟁이입니다.
글쟁이 김규나가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서 등단할 수 있었던 것은 쉽게 표현해서 그 해 다른 출품작품들보다 글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김규나의 노력과 그 가치를 폄훼할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그녀가 소설을 잘 써서 당선되었으니 축하받을 일이고 축하할 일인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2000년 문단에 발을 딛은 후 2024년 현재까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작가로서 활동은 지지부진했습니다.
‘많은 글을 쓰는 작가가 좋은 작가다’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문단에서 그녀의 입지는 그냥 수많은 작가 중 한 사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소위 쩌리 작가 중 한 명이란 의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김규나 본인은 꿈도 못 꿔본 노벨문학상을 같은 여자작가인 한강 작가가 수상하게 되자 순간 질투심이 폭발해서 SNS에 글을 남겼고 SNS글 하나에 이렇게 상황이 커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두 번째, 극우 보수, 친중, 친일, 꼴통 페미니즘
일단 김규나는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이전 에세이 수필가로 활동하며 몇몇 수필을 공동집필하는 형식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이후 이렇다 할 작품을 쓰지 못했고 2017년 ‘트러스트미’, 2018년 ‘대한민국 시계는 거꾸로 간다’, 2019년 ‘체리 레몬 칵테일’등을 출간하며 기존과 다른 작품성향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승만 옹호, 친일파 옹호,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 옹호등...
특히 박근혜 탄핵에 관련해서는 불법 탄핵이고 탄핵은 사기라고 하며 문재인을 비판하고 박근혜를 옹호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 시절을 거짓 시대로 규정하며 급작스럽게 극우 보수주의적 정치성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2019년 김규나가 마지막으로 출간한 ‘체리 레몬 칵테일’에서는 당시 대한민국에 큰 논란이 되고 있던 미투 열풍과 페미니즘에 편승해 그것을 옹호하고 지지하는듯한 내용으로 글을 쓰게 됩니다.
결국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을 살펴보면 ‘김규나의 성향이 이렇구나’라고 파악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셋째, 돈이 되는 글을 써보자
두 번째에서 언급한 것처럼 김규나는 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이후부터 글의 성향이 완전히 변하게 됩니다.
즉 기존 팔리지 않는 글 대신 정확한 타깃을 정하고 시대에서 논란이 되는 키워드로 글을 쓰기 시작한 듯 보입니다.
이것은 결국 논란을 만들고 대중들에게 관심을 갖게 만들어 본인의 출판물 판매량이 상승하게 만들기 위함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합리적인 추론이 가능한 생각이라고 판단합니다.
즉 지금까지 그 어디서나 볼 수 있던 자신의 글에 양념을 잔뜩 쳐서 이슈몰이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 넷째, 노이즈 마케팅을 위한 수단
결국 연결되는 이야기지만 이번 사태는 개인적인 증오, 부러움, 시기, 질투로 인한 것도 있지만 고도로 계산된 사태일 수도 있다고 판단합니다.
전업 작가로서 근근이 생활하는 과정에서 이런 이슈몰이를 통한 노이즈마케팅으로 본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상승시키고 본인 출판물의 판매량을 끌어올릴 목적 내지 차기 작품의 마케팅 수단으로써의 행동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또다시 SNS에 올린 글
본인 처지에 대해서 넋두리를 하며 본인이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노벨상을 폄훼하는 이유에 대해서 변명고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분명 아무것도 아닌 글쟁이임을 스스로 자각하고 있고 문단에서 이미 소외당하고 있는 상황을 본인 스스로가 잘 알면서 본인의 행동이 정당하고 본인은 잘못이 없다는 식의 글은 결국 잘못은 알지만 사과하기에는 너무 늦었고 본인 자존심 때문이라도 사과는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사실상 글을 쓰지 못하는 글쟁이인 본인의 상황, 자신의 글은 죽었다고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상황에서 결국 SNS를 통한 고도의 노이즈 마케팅으로 어떻게 해서든 본인의 출판물을 팔아보고자, 돈을 벌어보고자 쌩쑈를 하는 상황이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살지 마
문단에 등단 전 김규나는 10년 동안 중등 교사로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습니다.
그 시기 어떤 사상을 갖고 아이들을 가르쳤는지는 알 수 없지만 초기 에세이를 살펴보면 지금의 김규나와는 다른 사람이란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즉 전업작가 이후 자신의 글이 팔리지 않는 것과 관련해서 결국 김규나는 이렇게 극우, 보수, 친일, 친중, 페미니즘이란 허접함을 장착하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수익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글쟁이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김규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이미 순수작가라는 타이틀이 빛나던 시기는 지나갔고 대한민국 문단은 자본주의 사상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뭐 이건 그 어느 나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만족에 의한 글은 더 이상 시장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잘 팔리는 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글이 대중의 선택을 받는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상속에 김규나 당신은 실패자였고 지금 역시 실패자입니다.
본인은 자신의 글이 얼마나 가치가 높다고 느끼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판매량에서 보여준 것처럼 김규나 본인의 글은 잘 팔리는 글이 아님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글이 안 팔린다고 갑자기 평소 생각하지도 않고 있던 사상과 생각, 사회적 이슈 키워드를 무기 삼아 글을 가공한다면 과연 그것이 올바른 글쟁이일까요?
대부분의 작가는 자신의 글에 자부심을 갖고 있고 시장에서 외면받으면 더 악착같이 글을 쓰게 됩니다.
김규나 당신은 지금까지 한 편의 시, 한 편의 에세이, 한 편의 소설을 쓰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나요?
본인 스스로의 생각이 아닌 객관적으로 봤을 때 본인의 글은 정말 순수문학인가요? 아니면 대중문학인가요?
자존심에 사과하지 못하겠다면 그냥 조용히 계시고 조금이라도 이번 일에 대해서 책임을 느끼고 부끄러움을 느낀다면, 글쟁이가 아닌 작가로서의 일말의 양심이 남아있다면 짧게라도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노벨상의 가치는 김규나 당신의 생각만큼 만만하고 로비가 통하는 그런 저질이 아님을 깨닫길 바랍니다.
최소 김규나 당신이 폄훼하고 있는 한강작가는 끊임없이 글을 써가며 대중들과 소통했고 노력했습니다.
‘결과 없는 노력은 노력이 아니다’란 말을 당신에게 꼭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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