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불륜 소송 UN최정원 상간남 피소 근황 최정원 불륜 증거 최정원 불륜 논란 혼인파탄 주범
최정원 기본 사항
▪ 대한미국의 가수 겸 배우
▪ 고등학생 때 그룹 브론즈로 데뷔
▪ 2000년 남성듀오그룹 UN의 멤버였음
▪ 현재 UN해체 후 배우로 활동 중
최정원 | ![]() |
출생 | 1981년 5월 1일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86cm / 71kg / 280mm |
가족 | 부모님 |
학력 | 서울세검정초등학교 졸업 청운중학교 졸업 경복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 학사 |
종교 | 개신교 |
병역 |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공황장애) |
소속사 | 현재 없음 |
데뷔 | 1999년 그룹 브론즈 |
활동 | 그룹UN |
최정원 생애
▪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에서 출생
▪ 맞벌이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조부모 손에서 자람
▪ 조부모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어린 나이에 상당한 충격을 받아 공황장애를 앓은 것으로 밝힘(라디오 스타에서 밝힘 - 2015년 3월 25일 방영)
▪ 개그맨 신동엽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직속 후배
활동 내역
▪ 고등학교 재학시절 압구정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패션잡지 모델 활동
▪ 이후 모델 에이전시인 ‘모델라인’ 47기로 모델 활동(모델라인 동기는 권상우, 김영준, 공효진 등)
▪ 모델이자 탤런트 박재훈에게 픽업되어 1999년 5인조 댄스그룹 브론즈의 리드 보컬로 데뷔
▪ 가요순위 프로그램 16위까지 진입했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하고 멤버들의 군입대로 브론즈는 자연스럽게 해체됨
▪ 수능 330점대로 경기대학교 수석입학
▪ 이후 솔로 음반을 발매하기 위해 트레이닝을 받던 종 작곡가 최수정의 권유로 2000년 4월 당시 솔로 준비 중이었던 김정훈과 듀엣을 결성
▪ 2000년 7월 김정훈과 함께 남성듀오그룹 UN으로 재데뷔(총 6장의 음반 발매)
▪ 1집 활동 시작단계에서 출발 드림팀 촬영도중 다리 부상으로(전치 24주) 활동 1주일 만에 모든 음악 방송 무대가 뮤직비디오로 대체방송됨
▪ 이후 40여 일 후 모든 무대 활동에서 의자에 앉아서 소화함
- 당시 출발 드림팀은 최정원의 부상 사건을 덮기 위해서 최정원의 부상은 드림팀 촬영과 상관없다는 내용의 거짓 기사를 내보냈었음
▪ 결국 1집의 실패 후 2집에서 그룹 UN의 공전의 히트송인 선물이 대박을 터트리게 되며 댄스가수, 댄스그룹 일색이었던 당시 가요시장에 파란을 일으킴
▪ 선물 활동 종료 후 후속곡 40 Days 활동을 시작할 때 또다시 출발 드림팀에서 어깨부상을 당하면서 댄스를 소화할 수 없어서 2집 활동이 아쉽게 마무리됨
- 이때도 1집 때와 동일하게 출발 드림팀에서는 거짓 기사를 내보내며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고 함
▪ 2003년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통해 진지청년, 진지교수, 버터왕자, 마가린 최등의 별명을 얻으면 예능에서 인기몰이를 시작
▪ 이후 라디오 DJ, 뮤직뱅크 MC 등을 맡으며 전성기를 구가함
▪ UN해체 이후 2006년 SBS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의 ‘최선’ 역을 맡으며 배우로 전향
▪ 2008년 새로운 도전을 위해 기존 이미지와 다른 역할의 뮤지컬 색즉시공을 공연함
▪ 뮤지컬을 끝으로 공익(공황장애)으로 군입대를 함
▪ 소집해제 이후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를 시작으로 모델 및 배우 활동을 이어감
▪ 2015년 7년만 라디오 스타를 통해 예능에 나옴
- 오랜만에 출연이라 그런지 이틀 동안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함
- 이때 방송에서 부른 '모르나요'를 팬서비스 차원에서 음원으로 발매
▪ 2016년 7월 5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UN 완전체로 유희열 팀의 마지막 슈가맨으로 출연
- 당시 슈가송은 선물
▪ 2016년 우리 동네 예체능 마지막 종목인 '양궁' 편에 출연
- 초반부터 텐텐텐을 쏘며 에이스로 활약
- 하지만 안타깝게도 가을 개편과 함께 조기종영됨
▪ 2017년 5월 28일 복면가왕에서 ‘오빠차 뽑았다 캠핑카’라는 가명으로 참가
▪ 2018년 정글의 법칙 37기 멕시코 편에 출연
▪ 2019년 영화 '나의 이름'을 촬영
- ‘나의 이름’은 2020년 10월 14일 개봉
▪ 2021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류한서역으로 jtbc 드라마 첫 출연
불륜 관련 논란
▪ 2023년 1월, 평범한 가정을 파탄 낸 주범으로 지목
- 연예기자 출신 이진호 씨의 보도에 따르면 2022년 5월경 최정원은 이미 다른 사람과 가정을 꾸린 전 여자친구에게 접근하였고, 불륜관계가 시작
- 이로 인해 결국 해당 여성과 남편은 이혼소송을 진행 중이며, 남편은 최정원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음
▪ 최정원은 이러한 논란에 대해 제보자의 이야기만을 토대로 작성된 편향적인 폭로라며 향후 법적대응을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주장함
최정원 SNS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최정원입니다.
혼란스러운 기사를 접하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제 유튜브 내용은 제보자 측의 의견만을 토대로 나온 기사입니다.
예전의 연인도 아니었고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끼리도 친하게 알고 지낸 동네 동생이었고 카톡에 오랜만에 이름이 떠서 반가운 마음에 안부차 연락해서 두세 번 식사를 하였지만 주로 가족 일 아이 이야기 등 일상의 안부 대화를 하였고 기사의 내용 같은 불미스러운 일은 절대 없었습니다.
그 이후 제보자는 수차례 저에게 폭언 협박 등을 하였으며 책임을 저에게 전가하고 돈을 받아야겠다는 공문까지 보내며 괴롭혀왔던 상황이었고 제보자 분의 일방적인 입장과 과장된 상상이 기사화된 부분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일은 추후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고 제가 입은 피해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2023년 7월 4일, 최정원과 본인의 아내가 불륜관계라며 폭로한 남편 A 씨가 검찰에 송치됨
▪ 2023년 9월 20일, A는 최정원에게 피소된 명예훼손 교사·협박 등의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음
▪ 2025년 1월 6일 지인 A 씨와의 불륜설에 대해 부인했지만 법원이 최정원과 A 씨와의 "스킨십" 등을 언급하여 의혹이 지속되고 있음
불리해지는 최정원(불륜이 사실일까?)
▪ 2025년 1월 6일 상간남으로 지목된 최정원과 불륜 대상자 A 씨의 남편과의 손해배상 소송이 1년 만에 재개
▪ 최정원은 피소 소식이 알려진 당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A 씨와는) 예전에 연인도 아니었고 어릴 때부터 가족끼리도 친하게 지낸 동네 동생일 뿐 오랜만에 카카오톡에 이름이 떠서 반가운 마음에 연락해 2~3번 식사를 했지만, 안부를 묻는 대화였을 뿐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라고 주장했음
최정원 인스타그램 전문
1. 다시 한번 누구에게도 즐겁지 않은 소식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오랜 기간 저에게 가족처럼 사랑을 나눠 주시고 큰 힘이 되어주셨던 팬 여러분과 또 불미스러운 소식에 실망을 느끼셔야 했던 많은 분들에게 죄송하고 또 참담 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2. 저는 20대 때 정말 친하게 지냈던 동생과 지난 2022년 5월부터 6월 사이에 총 세 차례에 걸쳐 약 한 시간 커피를 마신 적, 한강 고수부지에서 와인과 간식을 먹은 적, 그리고 사이클 동호회에 관심이 있다 하여 역시 약 한 시간에 걸쳐 사이클을 탄 적이 있습니다.
그 세 차례 이외에 제가 그 동생을 더 만 난적이 없음은 이미 이 사안과 관련된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관계입니다.
3. 같은 해 7월부터 입에 담을 수 없는 수준의 욕을 로 도배된 문자를 지속적으로 보내는 A 씨를 보며 뭔 가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이전 세 번의 상황을 설명하 고 사과를 포함한 대화를 하려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A 씨는 저에게 "이미 내 아내가 당신과의 불륜을 인정했다"라고 했습니다.
"형한테 사과하면 200억 대 회사를 하는 본인이 앞으로 잘 봐줄 수도 있고 나를 알아두면 너한테도 좋을 것이다"는 내용도 있었으나 그 말 뜻 자체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4. 제가 불륜을 했다는 얘기는 차원이 다른 문제였기 때문에 저는 A 씨에게 "그럴 만한 일을 한 적이 없다"라고 단호하게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동생이 쓴 각서를 토대로 제가 알지 못하는 얘기들을 계속하였고 이후, 그 각서 안에는 제가 전혀 인정할 수 없는 내용들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5. 그 동생에게 왜 그런 있지도 않은 얘기들을 각서 형식으로 썼는지 당장 찾아가서 따지고 싶었지만 동시에 너무나도 두려웠습니다.
찾아가거나 항의하는 게 또 어떤 제2차적인 실수를 이끌어내게 될지 두려웠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동생에게 연락이 왔고, 그렇게라도 A 씨가 시키는 대로 각서를 작성하고 무조건 잘못했다 하면, 가족에 대한 욕도 아이에 대 한 위협도 사그라들지 않을까 했다는 (저로서는 여전히 납득하기 힘들지만 한편으로 이 동생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살고 있길래 이렇게 해야만 했나 싶기까지 한) 그런 말들을 들었습니다.
6. 이후 그 동생은 몇몇 언론사 인터뷰에 응했고 남 편인 A 씨에게 쓴 각서는 '강요에 의해 작성된 것'이며 사실관계는 그와 다르다는 인터뷰도 한 바 있습니다.
물론 A 씨는 정정보도 청구를 하였고 그 결과 'A 씨는 가정폭력 부분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주장하 고 있고, 본인에 대한 접근금지 신청이 기각되었음'을 알려왔다는 정정보도문을 얻어냈으나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이 A 씨를 아내에 대한 가정폭력 (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의견 검찰 송치한 부분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7. 예전에도 언급했듯 저는 그 두 분 사이에 어떠한 일들이 있었고 지금 진행 중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저와 그 동생은 위에서 설명한 세 번의 만남 외에 어떠한 연락도 추가적으로 한 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야 그 동생이 개설한 인스타그램 (@brave_hhmom)을 보며 아 이런 일이 있었구나 추측할 뿐입니다.
'얼굴 보고 만남' 그 자체를 그 옛날 너무도 편하게 오며 가며 인사하던 시절의 기억에 의존하여, 대단히 큰일이 아니라 생각한 제 멍청함에 대하여는 이미 멍청함의 아이콘이 되었을 뿐 아 니라 지금도 자책함과 동시에 사과를 드릴 의지가 충만함을 재차 말씀드립니다.
8. 친하게 지냈던 동생과 연락을 주고받은 점 때문에 감이 떨어져도 많이 떨어졌다는 얘기가 제 머리와 가슴에 꽂힌 채 미안한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다만, 저를 잘 아는 지인들이 "네가 왜 굳이 가정이 있는 사람을 친분이 아닌 다른 의미에서 연락하고 만 나려 했겠니. 네가 왜 굳이?" 라며 제 행동을 선해해 주고 감싸주는 말들을 할 때, 저를 잘 알지 못하시는 많은 분들 또한 그러한 맥락으로서 화는 내고 질책 은 하시되 이해는 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마음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어차피 혼인관계에 문제가 될만한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선 소송을 통해 명명백백히 진실이 가려질 테니 제 잘못에 관하여는 진심으로 사과의 의사를 표시하되 그 이상의 불필요 한 얘기들은 굳이 하지 않으려 했던 내심의 의사도 있었음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9. 그러나 계속되는 A 씨의 저에 대한 명예훼손 행위, 명예훼손 교사 및 모욕 등의 일방적인 범죄행위를 '감도 떨어지고 인기도 떨어졌으나 직업란엔 다른 걸 쓸게 없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감내하는 것은, 제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살아가더라도 묵인할 수 없다는 판단과 결심을 한 바, 그분의 민사소 송에 대한 반소 및 수개월간 증거를 모아둔 수 많았던 범법행위들에 대한 추가 형사 고소도 불가피하게 진행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A 씨는 본인 모친이 최근 암 판정을 받은 것도, 자신의 대장내시경 검진에서 용종이 발견된 것도, 다 저의 책임이니 누가 뭐래도 20년간 저를 괴롭히고 파티를 하시겠다 말씀하시는데 제가 어떻게 그 의지까지 막겠습니까. 다 만 사실이 아닌 건 누가 뭐래도 아니라 하는 것이 그나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겠지요.
10. 제 안일한 생각, 오해받을 일은 절대 하면 안 되었던 것, 어린 나이에 대중의 사랑을 받고 그 잠깐의 관심과 사랑에 만족하며 정신적 성장을 하지 못한 채 저만의 세계에서 안주하며 살았던 점, 이런 일이 생기니 이제야 뒤를 돌아보며 후회하는 제 모자람과 한계를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저는 그 동 생과 감 떨어지게 얼굴 보고 반가워하고 웃으면서 생산성 없는 농담은 했을지언정 그 바보 같은 행동들을 넘어선 어떠한 행동도 한 적이 없습니다.
잘못한 건 책임지고 잘못하지 않은 부분은 거짓을 이야기하는 분께 책임을 맡기는 게 제게 남은 숙제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모든 분들 건강하십시오.
다시 한번 시간 내어 읽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과 함께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정원 올림.
▪ 유부녀 A 씨가 최정원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진 게 맞다는 취지의 판단이 법원에서 나옴
▪ 서울가정법원 가사 3부는 A 씨가 남편을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 서 혼인 파탄의 책임은 A 씨에게 있다고 판단
- 재판부는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은 원고에게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으로 원고는 피고에게 위자료 3000만 원을 배상하라”라고 선고함
- 재판부는 혼인 기간 중 A 씨가 B 씨에게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2022년 5월 15일 압구정에서 최정원을 만나 브런치를 먹었다고 판단
- 같은 달 27일에는 A 씨가 회식이 있다며 거짓말을 한 후 한강공원에서 최정원을 만나 함께 와인을 마시며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등 스킨십을 했다고도 판단
- 재판부는 A 씨가 최정원의 집에 단둘이 들어가 시간을 보냈고, 2022년 6월 18일 아들과 함께 놀러 간다고 B 씨에게 말한 후 아들을 홀로 게임장에 둔 채 최정원을 만나 운동 데이트를 하며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힘
▪ A 씨는 즉각 항소함
▪ 결국 최정원과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되는 A 씨의 이혼소송 판결은 A 씨의 남편이 최정원에게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됨
- 2022년 12월 A 씨의 남편은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 A와 상간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며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함
- 해당 재판은 상간녀 A 씨와 남편의 이혼소송 결과를 지켜보자는 취지로 미뤄지고 있었음
▪ A 씨가 남편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알려진 후 최정원 측 변호인은 입장문을 발표
- “A 씨와 최정원 사이의 부정행위를 인정하는 듯한 판단이 내려진 것은 사실이나, A 씨는 이에 항소했고 판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
- “위 내용이 최정원의 민사소송 결론에 직결된다는 보장은 없다”
- “위 1심 판결에는 아무런 구체적 근거조차 설명되지 않아 미흡한 부분이 있고 결론이 바뀔 가능성도 충분하다”
▪ 2025년 1월 21일 서울가정법원 가사 7 단독은 상간녀 A 씨의 남편이 최정원을 상대로 제기한 1억 원 상당 손해배상청구 소송 변론기일을 열었음
▪ 최정원은 A 씨를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재판부는 A 씨가 증인으로서 객관성을 담보하기 힘들다며 이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음.
- 최정원 측은 재판부에 서면을 통해 입장을 밝힐 기회를 달라고 요청,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짐
▪ A 씨의 남편은 최근 최정원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추가 고소함
- 최정원이 언론 인터뷰에서 ‘혼인 파탄의 원인으로 이용당했다’고 주장했는데 이 사실이 허위라는 내용
- 최정원은 A씨의 남편에 대해 무고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함
▪ 다음 기일은 2025년 3월 25일
추가 내용(2025년 3월 24일 기준)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에게 상간자 위자료 소송을 제기한 A씨가 최정원 측의 "시간 끌기"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A씨의 아내 B씨는 오히려 A씨를 사기꾼이라고 주장하며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1) 사건의 발단 및 1심 판결
A씨는 2022년 12월부터 최정원과 아내 B씨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며, 2023년 2월 최정원을 상간남으로 지목하여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이 아내 B씨에게 있다고 판단하며, B씨에게 위자료 3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2) 최정원 측의 입장 및 법적 대응
최정원 측은 B씨와는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사이일 뿐 불륜 관계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A씨가 이혼을 위해 최정원을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A씨를 명예훼손 교사, 협박, 모욕,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3) A씨의 추가 주장 및 2심 진행 상황
A씨는 1심에서 아내의 상간 행위가 인정되는 취지의 판결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최정원 측이 2심에서 지난 1월 21일 첫 변론기일 이후 예정된 다음 기일 직전에 새 변호인을 선임하고 기일 변경을 신청하여 재판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4) 아내 B씨의 반박 및 새로운 주장
불륜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B씨는 오히려 A씨가 불륜남이며, 학위와 경력을 위조한 사기꾼 보험판매원에게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B씨는 A씨의 협박으로 인해 불륜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순응했으며, A씨의 지인들이 제출한 탄원서 때문에 1심 재판에서 불륜녀로 몰렸다고 주장합니다.
B씨는 A씨가 불륜 피해자인 척하며 자신과 최정원을 비난하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외도를 했다고 폭로하며, A씨의 외도 증거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이 사건이 최정원과의 문제가 아닌 A씨와 자신, 즉 사기꾼과 피해자의 문제라고 강조하며, A씨로 인해 자신의 명예와 삶이 망가졌다고 호소했습니다.
5) 2심 재판 일정
해당 사건의 2심 재판은 오는 4월 22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요약하자면, 최정원과 A씨 간의 상간남 소송은 1심에서 아내 B씨의 불륜이 인정되었으나, 최정원의 상간 여부는 명확히 판결되지 않은 채 2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최정원 측의 시간 끌기 의혹을 제기했고, 아내 B씨는 오히려 A씨의 불륜 및 사기 결혼을 주장하며 진실 공방이 더욱 격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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