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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삼성 스마트폰 스마트싱스 업데이트 무한부팅 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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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무한부팅, 벽돌현상 섬네일

 

 

 

 

최초 보도

 

해외 삼성스마트폰 사용자들 사이에서 10월 3일  업데이트로 인한 문제 발생이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

 

이후 국내에서도 10월 3일 새벽에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받은 사용자들이 커뮤니티에 문제제기를 했고 오전에 대규모 이슈로 번짐

 

 

 

 

 

원인

 

스마트싱스(Samrt Things) 앱 업데이트 후 문제 발생

 

 

 

 

 

증상

 

one UI 6.1 / 6.11을 지원하지 않는 기기에서 SmartThings 프레임워크 어플을 자동으로 업데이트 또는 수동으로 업데이트하면 기기 무한부팅 또는 벽돌 현상 발생

 

 

 

 

 

대상 기기

 

삼성 UI6.1 을 지원하지 않는 모델로 스마트폰 및 태블릿

 

삼성 UI6.1 을 업데이트하지 않은 최신기종

 

갤럭시노트 20,

갤럭시 S21시리즈,

갤럭시노트 10 5G

갤럭시 S22 시리즈,

갤럭시탭 6,

갤럭시 A시리즈,

플립 3,

플립 6(일부 사용자)

 

그 외 다수

 

 

 

 

 

 

 

증상 모습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후 자동으로 무한부팅됨

 

무한부팅 과정에서 기기의 발열이 심하게 발생하고 추후 배터리 방전

스마트싱스 업데이트 모습 사진
스마트싱스 업데이트 완료 사진
업데이트후 무한부팅 시전중인 삼성스마트폰 사진

 

 

 

 

 

 

벽돌현상 발생

ai가 생성한 삼성스마트폰 벽돌현상 사진

 

 

무한부팅은 일어나지 않지만 알 수 없는 빨간 글씨가 뜨면서 기기가 정상작동하지 않음

 

 

 

 

 

추정 원인

 

삼성전자측에서는 스마트싱스(Samrt Things) 앱의 최신 버전과 구형 ONE UI 버전 간의 충돌로 파악된다고 입장발표

 

삼성전자 측은 이번 이슈를 접한 뒤 즉각 스마트싱스(Samrt Things) 업데이트를 중단했다고 발표

 

 

 

 

 

 

네티즌들이 생각하는 원인

 

이미지 출처 : 보배드림

 

 

 

반도체 실적은 물론 스마트폰 판매 실적까지 나락으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주가마저 4 만전자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나락으로 가는 상황에서 스마트폰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삼성 측의 고도로 의도화된 조작 업데이트였다는 설이 돌고 있음

 

 

 

 

 

삼성전자 대처상황

 

초기 무한부팅 문재로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사용자들은 메인보드가 불량이고 기존 자료는 복구 불가능 판정받음

 

그래서 비싼 메인보드 교체 수리비용을 지불하고 수리를 하거나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됨

 

하지만 생각보다 사태가 커지고 국내는 물론 회외에서도 이슈가 커지면서 결국 무상 수리 결정

 

일부 사용자들의 데이터는 복구 불가능 하지만 대부분 무상수리 사용자들의 데이터는 보존됨.

 

아마 OS롤백을 이용한 수리로 판단됨.

 

 

 

 

사실 과거에도 삼성전자 스마트폰 관련 큰 이슈들이 꽤 있었음

 

늘 초기에는 일부 사용자의 문제, 즉 사용자 과실로 문제가 발생했다고 몰아갔음

 

하지만 결국 사건이 커지면서 문제를 인정하고 무상수리등의 조치를 취했음.

 

이건 삼성만의 문제가 아닌 기업 대부분이 이런 식으로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 하는 당연한 모습임.

 

하지만 실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분통 터질 일임.

 

 

 

 

 

언론사 보도

 

최초 메인 언론에서는 언급조차 되지 않음

 

몇몇 작은 인터넷 언론사 중심으로 기사가 나오기 시작

 

하지만 업데이트를 받은 사용자의 대부분(100%라고 판단)이 문제를 겪었고 결국 커뮤니티 및 포털에 급속도로 확산됨

 

이후 인터넷 언론을 통해서 관련 기사가 배포되기 시작했고 10월 3일 오후 KBS 뉴스를 통해 관련 문제가 방송됨

 

하지만 이 시간 까지도 관련 이슈를 검색해 보면 뉴스기사는 몇 개 보이지 않고 네티즌들의 글만 잔뜩 보이는 상황

 

언론의 기사 역시 잘 보면 이번 업데이트가 적용되는 광범위한 기기를  말하지 않고 

 

구형 일부 기종에서 일부 사용자들만 문제를 겪는다는 식으로 기사를 내보내고 있음

 

결구 우리는 또다시 대기업의 언론 장악력이 얼마나 힘이 센지를 다시 한번 알게 됨

 

 

 

 

 

 

결론

AI가 그린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 예상도 그림 1

 

AI가 그린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 예상도 그림 2

 

AI가 그린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 예상도 그림 3

 

 

문제가 발생한다면 절대로 스스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바로 서비스센터로 달려갈 것

 

오늘 오전 커뮤니티글을 보면 오전 대기자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 함

 

오전 10시 기준으로 대기인원 90명이라는 서비스 센터도 있었음.

 

 

그나저나 이번 문제에 대한 소비자 보상은 어떻게 될지 궁금?!

 

 

LG가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지 않았으면 독점이 아니라 경쟁구도여서 지금보다 조금은 더 나은 상황이 펼쳐지지 않을까란 개인적인 망상을 한 번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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