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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최동석 이혼소송 이혼이유 박지윤 최동석 폭로전 최동석 의처증 박지윤 게이 남사친 디스패치 보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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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최동석 이혼소송 섬네일

 

 

최동석 박지윤 이혼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아나온서 30기 동기로 인연을 맺은 후 사내 연예를 시작.

 

2009년 11월 결혼이란 결실을 맺었고 2010년 첫째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던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커플이었음.

 

 

 

 

 

 

 

이혼의 전조 SNS

 

▪ 이미 일부 팬들 사이에서 둘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에 대해서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었음

 

 

▪ 팬의 말에 의하면 어느 순간부터 SNS에 최동석+아이들, 박지윤+아이들의 글만 올라오고 서로에 대한 사진이나 글이 전혀 올라오지 않았다고 함

 

 

▪ 둘은 서로의 SNS를 언팔로우한 상황이었음

 

 

최동석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음

 

‘살면서 후회스러운 것 중 하나는 상대가 반박 불가의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나의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대화를 시도하려 했다는 것’

 

‘내 편이 없는 전쟁터에서 혼자 싸우는 인생만큼 처량한 게 또 있을까?’

 

‘살아야 한다’

 

‘소중한 걸 소중히 다루지 않는 사람과는 인연을 맺지 말아야 한다’

 

‘저 사람은 진정성이 느껴진다. 이 말처럼 어리석은 말이 있을까? 진정성은 나만 아는 건데 말이다’

 

 

 

 

 

 

 

2023년 10월 31일

 

▪ 최동석과 박지윤의 이혼 기사가 더팩트를 통해 최초 보도

 

‘박지윤·최동석, 결혼 14년 만에 파경… 이혼조정신청서 제출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된 다음과 같이 전달

 

박지윤이 이혼을 결정한 게 맞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입장을 통해 말씀드리겠다.’

 

 

 

최동석은 언론사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파경설에 대해서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짧게 대답했음

 

 

 

 

 

 

 

2024년 2월 6일

 

최동석은 지속적으로 SNS를 통해 이혼의 귀책사유가 박지윤에게 있는듯한 글들을 지속적으로 올렸고 이와 관련된 내용은 광범위하게 퍼졌음

 

‘아들이 아픈 테 애들 엄마인 박지윤은 아들을 돌보지도 않고 행사에서 술파티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 이게 과연 옳은 일인가?’

 

 

박지윤은 이와 관련된 최동석의 저격글에 대해서 공식적인 행사유기동물 자선행사였고 자신은 그 행사의 진행을 맡았다고 반박함

 

 

 

 

 

 

 

2024년 9월 30일

 

박지윤이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올해 2024년 6월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을 추가로 제기한 것일 알려지며 큰 파문이 일어났음.

 

 

박지윤 소속사 측에서는 이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전했음.

 

‘개인사라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개인사로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하다.’

 

 

 

최동석은 이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음

 

‘제 지인이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

 

‘하지만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

 

 

또한 최동석 역시 박지윤과 관련한 상간남 소송을 당일 추가 제기했다고 밝혔음(최동석이 제기한 상간남 추가 소송은 10월 2일 언론을 통해 보도됨.)

 

 

 

 

 

 

 

2024년 10월 16일

 

출처 :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1

 

출처 :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2

 

출처 :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3

 

▪ 최동석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서 박지윤과 공개적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함.

 

‘제 지인에 대해 오해하고, 상대 쪽에서 지인에게 소송을 걸었고,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며 변호사들의 권유로 소장을 접수했다’

 

‘오명을 뒤집어쓴 상황에서 가만히 있어 버리면 말이 안 되는 거라고 생각했다’

 

‘억울하고 울컥한 마음이 있었다’

 

‘시끄러워질 건 알았다’

 

‘가만히 있으면 제가 나쁜 사람이란 걸 공인되는 거 같더라’

 

‘봉합하고 싶다, 마음속으로는 빨리 좋게 끝내고 싶은데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

 

‘끝까지 가고 싶지 않다’

 

‘소송 빨리 취하하고 싶다’

 

 

 

 

 

 

 

2024년 10월 17일

 

디스패치를 통해 이혼전말이란 내용의 기사가 공개

 

▪ 디스패치가 입수한 박지윤과 최동석의 메시지 대화 내용을 통해 대중들의 판단이 돌아섬

 

▪ 기존 최동석이 올렸던 SNS를 통해 이혼의 귀책사유박지윤에게 있었던 것으로 몰아갔던 최동석이었지만 디스패치의 보도로 인해 귀책사유최동석 쪽으로 쏠리는 모양새

 

 

 

 

 

 

 

2024년 10월 18일

 

최동석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

 

최동석이 주장하는 이혼 원인 중 하나인 상간남박지윤의 고등학교 시절부터 20년 넘게 알고 지내오던남사친이었으며 그는 성소수자(게이) 임

 

이와 관련해서 이미 최동석 역시 박지윤의 남사친을 알고 있었으며 성소수자였던 사실도 알고 있었다고 함

 

특히 이미 박지윤의 남사친은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가 있는 상황이며 남사친이 한국으로 여행 왔을 때도 최동석이 자녀와 함께 동석해 식사한 적도 있다고 함

 

이와 관련해서 최동석은 아무리 그런 남사친이어도 미국여행에서 함께 있었고 19금 영화를 함께 시청하는 행동은 박지윤과 결혼생활에서의 신뢰를 무너뜨린 행위라고 입장 표명

 

 

 

 

 

 

 

디스패치가 보도한 내용

 

▪ 2024년 6월 박지윤이 약 1시간 정도 집을 비우고 외출

 

▪ 당시 딸에게 감기기운이 있었다고 함

 

 

▪ 이에 대해서 불만을 품은 최동석SNS에 박지윤 저격글을 올림

 

‘아픈 아이들 두고 나가 노는 인간들은 제정신인가?’

 

 

 

 

 

 

 

이와 관련된 두 사람의 카톡내용

최동석
공구는 남의돈 얻어먹는게 쉽다는 뜻 아니고
노동의 강도 대비 쉽다는 거엿는데 그걸 또 인스타에 올려서
보란듯이 떠는걸 보니 답답하더라

한시간 외출했다 온걸 도박게임 운운하면서
스토리 박제 디스한 사람도 있는데 누굴 뭐라고해?

너라고 지칭한적 없고 니가 먼저 개쉽다
그걸로 개생색 유세를 떨었냐 한거 팩트 맞고

박지윤
최동석



ㅇㅇ 그건 니가 무조건 잘못

애가 아픈데 나간 너나 불러낸 년이나

그년도 내 눈앞에 띄지 말라고해라

또 욕했겠지

너는 그다음 서울에 내려온날 애들 상태는 그날이나 똑같았는데
내가 낮에 나갔다 미처 들어오기도 전에 애들만 두고 나갔지
박지윤
최동석
남편이 지랄한다고

트집잡고 싶으니까 애들 아픈거 걸고 넘어지는거고
박지윤
최동석
A랑 통화하는데 기침이 심해서 목소리도 변했다고 했고

애들 아프지도 않았고 병원 갈 시간이 없는데
잔기침 더 심해질까 선제적으로 간거고
오래 집 비운것도 아닌라고 했는데도 스토리에 비난글 올렸고
박지윤

 

 

 

 

 

 

 

 

아들 생일날 박지윤 행사 관련

 

최동석 SNS에 올라온 사진 1 (출처 : 디스패치)

 

최동석 SNS에 올라온 사진 2 (출처 : 디스패치)
최동석 SNS에 올라온 사진 3 (출처 : 디스패치)

 

 

▪ 박지윤이 대중에게 질타받았던 최동석이 올렸던 ‘아들 생일날 행사 가야 했니?’의 게시글

 

사실 이 게시글로 인해서 박지윤에 대한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과 비난이 일었고 반대로 최동석에 대한 동정여론이 확산되고 있었음

 

 

 

 

박지윤디스패치에 최동석의 저격글 8개월 만에 입을 열었음

 

8개월만에 최동석 저격글에 반론한 박지윤 사진 1(출처 디스패치)
8개월만에 최동석 저격글에 반론한 박지윤 사진 2(출처 디스패치)

 

 

‘아들 생일은 2월 4일이에요. 우린 하루 전날인 3일에 미리 생파를 했습니다.’

 

 

 

 

 

 

 

2023년 5월 7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연락 좀 하지 마쇼. 질색이니까'란 글로 자신의 분노를 나타냈음.

 

디스패치는 이 분노가 장인과의 메시지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판단

 

 

최동석장인이 나눈 문자박지윤에게 보내며 화를 냄

장인에게 온 문자를 박지윤에게 보낸 내용(출처 디스패치)

 

 

 

 

 

 

 

 

 

2023년 7월 13일

 

▪ 최동석은 박지윤의 약속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였음.

 

▪ 특히 그 대상이 남자일 경우 그 정도가 심했다고 디스패치에서 보도함

 

▪ 박지윤과 거래처 직원이 카페에서 미팅을 하는데 그 카페에 최동석 후배가 있었고 이를 최동석에게 알려줌

 

 

▪ 박지윤은 방송 녹화를 끝낸 뒤 거래처 오픈식에 참석했는데 그곳에서도 최동석 후배가 최동석에게 사진을 보냈고 최동석은 매우 민감하게 반응함.

 

최동석 후배가 보내준 사진으로 열받은 최동석(출처 디스패치)

 

 

 

 

▪ 박지윤은 최동석에게 자신의 스케줄을 캐물었던 최동석에게 역공을 가했음

 

▪ 사실상 최동석과 관련해서 의처증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부분들이 바로 이 부분이라고 생각됨.

 

 

 

 

과소비 관련

 

▪ 최동석은 SNS에  '한 달에 카드값 4천5백 이상 나오면 과소비 아니냐?'며 박지윤을 적격

 

▪ 확인결과 박지윤은 국세와 지방세를 카드로 할부 납입했었기 때문에 수천만 원대의 카드값이 나왔음

 

 

 

 

 

 

 

 

그 외..

 

▪ 각종 녹음파일. 카톡내용등 일일이 정리하기 힘들 정도의 내용들이 디스패치 기사에 나와있음

 

▪ 문제는 디스패치가 관련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하지 못하고 중구난방식으로 나열해 놔서 헷갈리는 부분도 있고 가독성도 상당히 떨어짐.

 

▪ 특히 관련 내용과 다른 말을 쓰기도 함.

 

궁금하신 분들은 디스패치에 들어가서 천천히 시간을 두고 보시기 바람

 

 

 

 

 

 

 

 

개인적인 생각

 

▪ 부부의 관계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제삼자가 참견할 문제는 아님

 

▪ 하지만 둘 모두 대중들에게 노출된 공인이기 때문에 이번 이혼소송 논란도 큰 이슈가 되었다고 생각함

 

▪ 물론 SNS를 통해서 언론플레이를 일삼는 최동석의 행동은 관련 반박 증거들이 디스패치를 통해 나오면서 정당성을 많이 상실한 상황임

 

▪ 반대로 박지윤 역시 사건 하나하나에 대한 반박증거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에서는 밝힐 수도 없고 밝혀서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짐

 

▪ 사실 얼마든지 조용히 마무리 질 수 있는 두 부부의 이혼문제지만 결과적으로 현재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진흙탕 그 이상의 싸움으로 변한 상황임

 

▪ 서로를 위해서도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최대한 조용히 이번 논란을 끝냈으면 하는 게 개인적인 바람임.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는다면 결국 최후의 패를 까고 정말 상처뿐인 승리를 쟁취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님

 

▪ 이미 아이들은 큰 상처를 입은 상황이지만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상처는 아물기 마련임

 

▪ 아이들은 약하면서도 강함

 

▪ 그리고 최소한 승리한 사람은 명예라도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됨

 

▪ 반면 패배한 사람은 아마 꽤 오랜 시간 방송에서 보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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