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전멤버 김수현, 하파데이 김수현 프로필, 활동내역

 

여행스케치 전 멤버 김수현 섬네일

 

 

 

김수현 프로필

 

▪ 1992년 여행스케치 3집 멤버로 데뷔하여 가수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 네이버 본인 참여 프로필상 여행스케치 1집부터 참여로 되어있지만 실제 앨범에 참여한 멤버에는 김수현이란 멤버가 없고 여행스케치 3집부터 참여 멤버로 확인됩니다.

 

김수현
출생	1971년 2월 6일, 서울특별시
학력	▪ 풍문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예술전문대학 무용과 전문학사 졸업 ▪ 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 ▪ 경기대학교 대학원 음악치료학과 석사
가족	슬하 2녀
직업	가수, 뮤직카튼 강사(독일식 유아 음악교육), 난타강사, 음악치료 강사
데뷔	1992년 여행스케치 3집 ‘세가지 소원’
종교	불교
경력	▪ 여행스케치 전 멤버 ▪ 인디벤드 하파데이 멤버

 

 

 

 

 

 

 

여행스케치 전 멤버들

 

아래 링크를 통해 여행스케치 전 멤버들에 대한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여행스케치 모든 멤버 - 여행스케치와 함께했던 전 멤버 목록

 

 

 

 

 

 

 

 

김수현 활동

 

▪ 1992년 여행스케치 3집 ‘세 가지 소원’을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 1994년 여행스케치 4집 ‘다 큰 애들 이야기’에 참여했습니다.

 

▪ 1996년 여행스케치 5집 ‘남준봉’에 참여했습니다.

 

▪ 1997년 여행스케치 6집 ‘처음 타본 타임머신’에 참여했습니다.

 

▪ 여행스케치 6집활동 이후 알려진 사항은 없지만 열린 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취득 이후 경기대학교 대학원에서 음악치료 석사를 받은 것이 확인됩니다.

 

이후 유아음악치료사, 지역아동센터에서 치매 어르신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음악치료 활동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 2011년 6월 오랜만에 여행스케치 단독 콘서트에 여행스케치 멤버로 참여하게 됩니다.

2011년 여행스케치 단독콘서트 다시 뭉친 멤버 8인 포스터 사진

 

2011년 여행스케치 단독콘서트 다시 뭉친 멤버 8인 사진과 과거 사진 - 빨간 원으로 표시된 멤버가 김수현

 

 

 

▪ 2016년 4인조 혼성 인디밴드 ‘하파데이’로 활동했습니다.

 

하파데이 멤버 - 좌측 현경석, 위 경토벤, 우측 현정호,가운데 김수현

 

 

▪ 하파데이 멤버는

 

- 김경수(경토벤)

1999년 솔로가수로 데뷔해 컬투, 컬트트리플의 작곡가로 활동

 

- 현경석

90년대 중반 남성 듀오‘앤’으로 활동했던 싱어송라이터, 리코딩 엔지니어로 활동 중(현재는 망막색소분리증으로 시력을 잃고 하파데이에서 탈퇴)

 

- 현정호

여행스케치 전 멤버(여행스케치 4집, 5집, 6집, 8집, 9집)

 

- 김수현

여행스케치 전 멤버 (여행스케치 3집, 4집, 5집, 6집)

 

 

 

 

 

 

 

김수현 참여 음반(가요)

 

▪ 여행스케치 3집(1992, ‘세 가지 소원’)

 

▪ 여행스케치 동요앨범(1994, ‘오래된 이야기’)

 

▪ 여행스케치 4집(1994, ‘다 큰 애들 이야기’)

 

▪ 여행스케치 5집(1996, ‘남준봉’)

 

▪ 여행스케치 6집(1997, ‘처음 타본 타임머신’)

 

▪ 하파데이 (2016, 디지털싱글 ‘꼭 힘을 내야 해’)

 

▪ 하파데이 (2016, 디지털싱글 ‘말하지 않아도’)

 

▪ 하파데이 (2017, 디지털싱글 ‘하늘이 좋아서’)

 

▪ 하파데이 (2018, 디지털싱글 ‘세상에 너만 있는 것처럼’)

 

▪ 하파데이 (2018, 디지털싱글 ‘버킷 리스트’)

 

▪ 하파데이 (2022, 디지털싱글 ‘김떡순송’)

 

 

 

 

 

 

 

여행스케치 멤버에서 탈퇴한 이유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지만 과거 여행스케치 팬카페 성격의 여치마을에서 ‘조병석’,‘남준봉’님의 글을 보면 다음과 같이 팀을 나가게 된 배경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6집 활동 후 음악적 호흡과 팀 색깔, 팀의 미래에 대한 이견차이로 팀에서 내보냈습니다.”

 

 

아무래도 여러 가지 복잡한 사정으로 팀을 떠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김수현은

 

음악적으로는 혼성 인디밴드 하파데이를 통해서 대중과 음악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전업가수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평소 음악치료 강사로 활동 중 간간히 음반작업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기획사도 정식 음반 발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가요시장이 음반중심에서 음원 중심으로 바뀐 요즘, 과거에 활동했거나 현 가요계 주류 장르가 아닌 음악인들이 성공을 거두기는 사실상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디지털 음원이라는 음악 유통의 새로운 트렌드는 이런 뮤지션들이 지속적으로 음악활동을 가능케 하고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판단됩니다.

 

학창 시절 추억의 가수들이 이제는 늙고 변했지만 여전히 그들은 그들의 오랜 팬들 앞에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랜 팬으로, 여행스케치의 전 멤버로 김수현 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