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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6집 '처음 타본 타임머신' 여행스케치의 진짜 베스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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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6집 '처음 타본 타임머신' 섬네일

 

 

 

그룹 여행스케치는?

 

1989년 결성되어 공연위주의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파 포크 그룹입니다.

 

연 100회 이상의 공연을 하며 관객들을 만나고 함께 호흡하고 있고 앞으로도 쭉 우리 곁에서 함께할 가수입니다.

 

20대에 만났던 멤버들이 어느덧 50대가 되었고 앨범마다 멤버 교체가 많았지만 한 번 여행스케치를 거쳤던 멤버들은 공연에 게스트로 활동하며 그 어떤 그룹보다 멤버들의 의리와 사랑이 넘쳐나는 그룹입니다.

 

 

그룹 여행스케치와 '1집 여행스케치'

대한민국의 포크 록 밴드이며, 1989년에 1집 앨범 여행스케치로 데뷔한 그룹입니다.대표곡으로는 옛 친구에게,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운명, 기분 좋은 상상, 국민학교 동창회 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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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6집 '처음 타본 타임머신'

 

구분 내용
 
정규 6집
앨범명
처음 타본 타임머신

발매일
1997년 7월 1일

제작사
킹 레코드(CD), 신나라 뮤직(TAPE)

타이틀 곡
애국가, 서른을 바라보며

발매 유형
TAPE : 1997-09-15 신나라뮤직(KST-7019, 8804524002913)

CD : 1997-07-01일 킹(KSC-7019, 8804524002920)

장르
포크, 팝, 소프트 락, 팝 락, 포크 팝

수록곡
1. 애국가


2. 서른을 바라보며


3. 진실에 관하여


4. 우리가 함께 있는 이유


5. 난 나직이 그의 이름을 불러 보았어


6.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7. 별이 진다네


8. 초등학교 동창회가던날


9. 영화속의 너


10. 옛 친구에게


11. 운명


12. 나의 노래는


13. 시종일관


14. 난치병


15. 여행스케치

참여멤버
조병석(리더, 작사, 작곡, 편곡, 보컬,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기타)


남준봉(보컬, 어쿠스틱 기타)


김수현(보컬, 건반)


윤사라(보컬)


이선아(보컬, 건반)


현정호(보컬, 어쿠스틱 기타)

CREDITS

제작 : MADE IN SHIN DONG CHUL

기획, 연출 : 신동철


홍보 : 킹레코드


진행 : 김성훈, 류지영


녹음 : 킹레코드


엔지니어 : 신상철


보조 엔지니어 : 박재권, 한재철


자켓디자인 : 이강현(디아이엠)


제작일 : 1997년 7월





연주여행스케치

일렉기타 : 이준

드럼 : 신석철






녹음 후기



• 조병석


돼? 돼! 돼.


만약에 내가 타임머신을 탄다면

쥬라기나 백악기로 가서 공룡 티라노 사우르스와 한판 겨루기를 해보고
내가 살이 남으면 그 당시 맘모스와 공룡이 왜 멸종되어야만 했는지
그 이유를 분석하고 대비책을 세워본다.


그리고 인류의 조상이 원숭이 였다는 설(?)이 오늘날 현대과학의 무지에서 출발 했다고 믿는
나의 믿음이 옳다는걸 증명해 보이고 싶다.

하지만 이 모든 것 보다 가장 하고 싶은건
어제의 나로 돌아 가서 후회없는
오늘의 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 남준봉


큰것을 볼려면 한걸음 물러서 보라는 말을 얼핏 들은적이 있다.

글쎄 큰것을 만들려고 했는데 한걸음 물러나기가 정말 힘들더군.


하지만 한걸음 물러나는 방법을 서서히 배워가는것 같다.




만약에 내가 타임머신을 탄다면 모든 좋은것들은 다시 하겠지.

그리고 나의 임종날로 가보고 싶어.


과연 나의 삶이 어떠했는지 많은 이들에게 물어 보고 싶기도 하고 확인을 해 보고 싶다.


생이 영 아니다 싶으면 다시 가 태어날 당시로 가서 다시 한 번 멋진 삶을 살겠다.







• 현정호


활동 8년만에 처음으로 솔로곡을 노래했다.

결론은? 이거 떠야 됩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준 나우누리여치마을 가족들게 감사하단말 하고싶네요!


내가 만약 타임머신을 탄다면

액설런트 어드벤쳐란 영화가 생각난다.

내가 타임머신을 탄다면 황진이와 술한잔 해 보고 싶다.

그러면 나도 역사에 길이 남으려나? 히히...






• 김수현


몇 번째 해보았던 녹음작업이었지만 이번 음반처럼 애착이 가고 힘든 음반 작업은 없었다.

모든 멤버들이 처음으로 반주를 직접했던 음반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컴컴한 새벽의 안개핀 문산 또한 잊지 못 할 것이다.

벽제 화장터를 지날때의 그 무서움이란...

녹음하면서 찾아준 모든 분들, 우리 멤버들, 나를 안전하게 녹음실까지 데려다준 자동차, 새벽에 집에 들어 설때 제일 asjwu 맞아준 강아지 탄고, 음반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실 여치가족들, 형식적일수도 있겠지만 빼놓을 수 없는 우리 가족들과 친구들... 모두 고맙고 감사드린다.



내가 만약 타임머신을 탄다면

나는 꿈에도 그리던 고향엘 가고 싶다.

고향을 떠나온지 어언 27년.

나의 고향 달나라, 나의 친구 달덩이, 똥그랑땡, 둥글납작 호빵 등 모두들 잘 있겠지.


곳은 정말 아름답고 전등불이 필요 하지 않은 곳이다.


얼굴들만 모이면 환해지니까...


그곳에서 달 타령을 부르며 놀던 일이 생각난다.


빨리 가서 친구들하고 놀아야지.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단 달아’ 참 아직도 계수나무에서 방아찧던 달토끼가 살아 있을까?







•이선아


벌써 6집이라니...

나도 6년째 하고 있으니...

직접 피아노를 치고 녹음을 하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정말 힘든 녹음이었지만 녹음한걸 들어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내가 쳤다 싶기도 하군.




타임머신을 탄다면

태초에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시니 고생과 행복이 돌고 고는 구나.

행복한 날만 항상 있다면 난 타임머신을 타고 에덴동산으로 가서 이브랑 친해져야지.

뱀은 이브에게 선악과열매를 준다.

바보 뱀...

나는 다 알고 있지롱,

난 먹지 못하게 막을꺼야.

그래서 천국 같은 세상에서 오래 오래 살아야지.

근데 뱀이 못 먹게 했다고 날 물면 어떻게 하지?

그럼 내가 뱀을 잡아다 후루룩 냠냠, 윽...






• 윤사라


녹음후 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고마운 사람들이 정말 많다.

지영. 승희, 진희들, 여치식구들...

내 사랑 다 줄께!!!




타임머신을 탄다면

20년 전으로 돌아가서 미래를 예언하겠다.(삼풍사고, 성수대교 붕괴, 아현동 가스폭발사고등 등)그래서 ‘노스트라다우순’이라는 가명으로 명성을 날리고 인명피해도 예방하고 싶다.

신뢰 받는 예언자가 된 후에 여행스케치가 엄청 뜰거라는 얘기도 해줄래.

애기 선아와 수현이 꿀밤도 때리고...

 

여행스케치 6집 CD 내부 외부 사진

 

 

여행스케치 5집 발매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던 여행스케치는 기존 계획했던 목표를 수정하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6집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멤버들의 동의 없이 서울음반에서 멤버들과 계약종료 직전에 기존 앨범 수록곡을 짜깁기 한 베스트 앨범을 출시하면서 여행스케치의 새로운 여정에 똥물을 뿌렸지만 여행스케치는 그 힘든 과정을 버텨냈습니다.

 

그리고 5집 재킷 속에 썼던 것처럼 가짜 베스트 앨범이 아니라 기존 곡들을 편곡하고 직접 연주하며 재녹음하여 탄생한 진짜 베스트 앨범 6집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여행스케치 5집 '남준봉' , 첫번째 시도 그리고 안타까움...

그룹 여행스케치는? 1989년 명지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백마가요제'를 계기로 결성된 포크그룹입니다. 1989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공연 위주로 활동 중이며 대한민국 포크그룹 중 인지도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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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이름이 '처음 타본 타임머신'인 이유는 과거의 곡들을 처음으로 수록한다는 의미로, 이 앨범이야 말로 여행스케치의 진정한 베스트 앨범이란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5집 활동 당시 유학길에 올라 팀을 떠나게 된 '성윤용'님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가 의기투합해서 앨범을 제작했습니다.

 

수록곡을 살펴보면 3집과 4집 수록곡이 많은데 아무래도 초기 앨범들의 경우 참여 멤버도 많이 달랐고 다른 작곡가의 곡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이번 6집에 수록하지 않았고 이를 통해 진정한 여행스케치만의 색상을 보여 주려 했던 것 같습니다.

 

 

 

 

 

 

 

6집 수록곡 분석

 

 

1집 수록곡  '별이 진다네'

 

▪ 여행스케치의 대표곡이자 여행스케치의 상징과 같은 곡입니다.

기존 1집에 수록된 원곡과 달리 재생시간이 짧아진 유일한 곡입니다.

 

 

여행스케치 6집 내부 사진1

 

 

 

2집 수록곡 ' 난 나직이 그의 이름을 불러보았어', '여행스케치'

 

▪ 박선주 특유의 고음과는 차별이 있는 '윤사라' 님 목소리로 잘 편곡했고 캐논변주곡 연주구간이 추가되면서 기존 곡보다 1분 가까이 길어졌습니다.

 

▪ 안타깝게도 기존 멤버들 간의 케미 있던 대화 삽입이 빠져서 조금은 아쉬운 감이 있지만 애니메이션 형사 가제트의 음원을 차용해서 곡 자체는 매우 세련되게 변했습니다.

 

여행스케치 6집 내부 사진2

 

 

 

3집 수록곡 '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 날', '옛 친구에게', '나의 노래는', '난치병'

 

▪ 기존 제목이었던 '국민학교 동창회 가던 날'에서 '초등학교'로 변경되었습니다. 

수록곡 중 원곡과 가장 유사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큰 변화는 없지만 역시 세련되고 안전되게 다듬어졌습니다.

일렉기타의 효과음들이 구간구간 변화를 주었습니다.

 

▪ 원곡 그대로의 오리지널 곡으로 이 곡을 부른 '문형석' 님을 대체할 수 없어서 원곡 그대로 넣은 듯합니다.

다만 곡을 새로 마스터링 한 듯 조금 더 쨍한 느낌이 개인적으로 들었습니다.

 

▪ 원곡의 자연스럽게 페이도 아웃되면서 마무리된 것을 잔잔한 내레이션 파트를 반복하면서 마무리되는 것으로 편곡했습니다.

 

▪ 기타 연주구간이 추가되었고  후렴을 hook처럼 사용한 뒤 본격적인 노래가 시작되게 편곡되었습니다.

 

여행스케치 6집 내부 사진3

 

 

 

4집 수록곡 '서른을 바라보며', '우리가 함께 있는 이유',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운명', '시종일관'

 

▪ 전주구간 추가로 8분대의 매우 긴 곡으로 편곡되었습니다.

 

▪ 락 발라드 스타일로 편곡되었습니다.

 

▪ 기존에 갖고 있던 멤버 간의 케미를 여실히 보여주는 녹음으로 좀 더 세련되었지만 원곡의 경쾌, 발랄한 느낌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 원곡 그대로의 오리지널 버전으로 수록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유학으로 팀을 이탈한 '성윤용' 님을 대처할 수 없었기 때문인 듯 보입니다.

 

▪ 전주구간이 좀 더 늘어났고 비트감이 조금 더 강해지고 보다 빠른 속도로  통통 튀는 발랄한 느낌으로 편곡되었습니다.

 

 

 

신곡 '애국가', '영화 속의 너'

 

▪ 우리나가 국가인 애국가를 락 스타일로 편곡해 수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역대 애국가 연주곡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편곡입니다.

 

▪ 멤버 '현정호' 님의 첫 솔로곡입니다.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는 분 답게 이번 곡에서 날것 그대로의 느낌을 보여줬습니다.

독특한 매력과 흔들리지 않고 쭉 끌어주는 음정과 소리에서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 줍니다.

 

 

전체적으로 기존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절묘한 조합과 멤버들의 목소리를 강조했던 모습에서 이번 6집은 기존 악기들과 함께 전자기타를 적극 활용해서 곡 자체를 매우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멤버들의 발성도 기존과는 달리 조금 더 애절하게 또는 강하게 변화를 주면서 곡 자체는 물론 앨범 자체의 느낌을 정말 새롭게 변화시켰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번 앨범에 여행스케치 멤버가 들인 공은 정말 엄청납니다.

 

일렉 기타와 드럼을 제외한 세션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멤버들이 모든 연주를 도맡아 했고 편곡도 모두 멤버들이 했습니다.

 

곡의 구조를 조금씩 변경하며 기존 곡들과 차별되는 요소를 곳곳에 배치했고 모든 곡의 흐름 역시 베스트 앨범이란 수식어에 걸맞게 잘 조율했습니다.

 

그리고 녹음실이 좋아서? 아니면 마스터링을 잘해서? 제가 음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앨범 전체 곡 하나하나에 공간감이 들어갔다고 해야 하나?

 

뭔가 기존곡들보다 웅장해진 느낌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앨범에서 '영화 속의 너'와 '나의 노래는'를 가장 좋아했고 반복해서 들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IMF상황의 대한민국, 멈추지 않는 여행스케치 그리고 공연 관람의 추억

 

1997년 1월 23일 대기업 한보그룹, 한보철강이 부도를 맞이하며 대한민국 경제 역사상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게 됩니다.

 

한보그룹의 부도는 대한민국 IMF 사태의 트리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국가 경제가 어려워진 시점에서 새로운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한 여행스케치에게는 아마도 무척 힘든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소비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기존보다 축소된 앨범판매와 공연 횟수등...

 

다행히 여행스케치의 경우 방송이나 음반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대중가수가 아닌 언더에서 공연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던 그룹이었기 때문에 힘든 시기를 잘 버텨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97년 11월 13일에 수능을 본 저에게 여행스케치의 공연은 입시로 지친 저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수능을 본 뒤 1주일 뒤에 대학로 라이브극장 2관에서 진행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소년소녀가장 돕기 모금운동 일환으로 공연이 기획되었고 달러를 갖고 오면 할인해 주는 행사도 진행했었는데 저는 달러가 없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여행스케치의 공연은 늘 좋았습니다.

 

 

 

 

 

 

 

글을 마치며

 

97년 수능이 끝난 뒤 저는 98학번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낭만 가득한 캠퍼스 생활, 통기타와 노래, 술자리, 미팅, 수업을 째는 일탈 등등, 개인적으로 대학 생활에 대한 환상을 가득 품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족 관계상 첫째인 아버지 밑으로 줄줄이 동생들이 있었고 막내 고모와 저의 나이차이가 고작 7살이라 삼촌 고모들의 대학 생활을 옆에서 간접 체험했었던 저에게 대학이란 곳은 낭만이 넘치는 공간이었습니다.

 

여행스케치 1집 포스팅 때도 언급했지만 친구들 사이에서 애늙은이란 별명을 국민학고 때부터 달고 살정도로 듣는 음악도 삼촌과 고모들이 좋아했던 음악에 맞춰져 있던 저에게 대학은 정말 환상의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IMF로 인해서 제가 생각했던 대학 생활은 생각보다 낭만적이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았던 것은 제가 좋아하는 가수와 음악들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술자리가 잦은 편이었지만 공연을 위해서 과감하게 술을 포기하고, 밥을 포기하고, 옷을 포기하며 악착같이 공연을 보러 다녔던 대학시절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네요.

 

 

 

마지막에 두서가 없이 너무 길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했네요.

 

개인적으로 참 안타까웠던 것은 대학생활을 하면서 여행스케치를 알고 그들의 음악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여행스케치의 진짜 베스트앨범인 6집을 직접 구매해서 듣는 사람들은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경기가 어려워서였을 텐데.... 시기를 잘못 만난 여행스케치 6집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쯤에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여행스케치 7집입니다.

 

 

여행스케치 7집 '향수 그때가 그리워' 데뷔 10주년 중견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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