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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윤석열정권 친일매국

윤석열 대통령 친일행적관련 언론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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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친일행적 관련 언론통제중인 증거들
사진출처 MBC뉴스데스크 - 윤석열 친일행적도 언론통제 대상인 증거들

 

 

 

 

 

 

광복절 관련 기사는 없다?

 

2023815

 

대한민국이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지 어느덧 78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대한민국 5대 국경일인 광복절에 인터넷 기사들은 광복절 관련 기사를 싣지 않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815광복절에 광복절 관련 기사가 없는 상황1
2023년 8월 15일 다음 메인화면 스크린샷 1

 

 

815광복절에 광복절 관련 기사가 없는 상황2
2023년 8월 15일 다음 메인화면 스크린샷 2

 

 

 

보통 각종 기념일에 언론들은 기념일의 의미와 배경, 역사적 정보 등을 앞다투어 메인기사로 작성해서 배포하는데 이번 광복절에 언론은 해당 기사를 내보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광복절 관련 기사라고 나오는 게 광복절 특사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와 현 MZ세대라고 일컬어지는 세대가 광복절에 대한 인식이 없다는 여론조사 자료를 나열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을까요?

 

 

 

 

 

 

윤석열정부의 친일행적

 

과거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기 이전 대통령후보로 대권에 도전할 당시 대선 공약으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국제공조 강화라는 공약을 내걸고 대선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당시 윤석열 대선후보는 절대적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고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호언장담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샀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에 당선된뒤 윤석열의 행보는 대통령후보시절과는 사뭇 다른 행보를 보였습니다.

 

대일굴욕외교’, ‘친일외교’, ‘친일파’, ‘매국노라는 프레임을 스스로 씌우고 대한민국의 이익이 아닌 일본의 이익을 위한 정책과 행보를 보이며 친일행보를 발 빠르게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의 친일행보와 관련된 비판의 기사가 쏟아졌고 정치계에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런 비판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사건은 사건으로 덮는다라는 말처럼 현 윤석열정권에 대한 비판이 쏟아질 때마다 각종 사회문제, 연예인, 마약등의 다른 사건으로 언론의 기조를 바꿔버렸습니다.

 

 

 

 

 

 

검색되지 않고 사라지는 기사들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광복절을 맞이해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광복절 관련 기사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수많았던 윤석열 친일행적을 인터넷으로 검색해봐도 관련 기사가 제대로 검색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네이버에 '윤석열 친일행적' 검색 결과
네이버 검색창에 '윤석열 친일행적'으로 검색한 결과값 - 검색이 안되고 있는 상황

 

 

 

다음에 '윤석열 친일행적' 검색 결과
다음 검색창에 '윤석열 친일행적'으로 검색한 결과값 - 네이버와 거의 동일한 기사만 검색됨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동일한 키워드‘윤석열 친일행적’을 검색해 관련 뉴스를 살펴보면 친일행적 관련 기사는 전혀 없고 오히려 친일 반민족행위자로 지정된 백선엽장군의 딸이 친일문구 삭제가 올바른 판단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검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해당 검색된 기사들은 네이버나 다음 모두 비슷한 내용만 검색되고 있죠.

 

 

 

 

그에 비해서 구글에 동일한 키워드인 ‘윤석열 친일행적’을 검색해보면 관련 기사가 제대로 검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 '윤석열 친일행적' 검색 결과
구글에 검색한 윤석열 친일 검색 결과는 다음과 네이버와는 달리 제대로 검색 키워드와 관련도 높은 기사가 검색됨

 

 

 

하지만 구글에서도 관련기사를 살펴보면 기존 대형언론사의 기사전혀 검색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 관련 검색어를 통해서 현 상황을 살펴보면 현재 윤석열 정권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정적인 내용의 기사를 내지 못하게 하고 기존 기사들을 삭제 또는 검색에서 누락시키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기업인 다음이나 네이버는 어쩔 수 없지만 구글을 통해서 검색되는 기사를 보더라도 이미 기존 윤석열 친일과 관련된 부정적인 기사가 대부분 삭제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외국 언론도 인정한 윤석열 언론통제

 

갑자기 뜬금없지만 이번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파행운영과 관련해서 외국 언론이 대한민국 언론에 대한 기사를 내보냈었습니다.

 

“지금 한국 정부는 새만금 잼버리 관련 부정적인 보도를 최대한 억제하고 있고 언론을 통제하는 상황”이란 내용의 기사들이 외국 언론을 통해서 국내에 유입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즉 이런 사실을 놓고 볼 때 광복절과 윤석열 정권의 친일행보는 결국 윤석열 정권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 언론을 통제하고 있는 상황이란 유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런 유추는 사실상 MBC와 관련된 전방위적 압박과 세무조사, 근로감독등을 통해서 이미 알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언론은 공적 기능을 수행해야 하고 비판의 자유를 보장받아야 함에도 윤석열 정권은 정권 초기부터 모든 부정적인 내용을 통제하려 했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불법과 편법을 자행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를 압박하고 언론장악의 재물로 삼고 있는 모습은 과거 MB정권의 언론장악때와 매우 유사한 상황을 연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사실 일반 국민들이 정권유지와 언론장악에 대응할수 있는 방법은 전무하다고 하겠습니다.

 

지금도 활발하게 진행중인 윤석열 퇴진 집회 시위는 언론을 통해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지난 문제인 정권에서 부동산정책 실패의 반발로 20대 지지자들이 윤석열 정권에 표를 몰아줘서 윤석열 정권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권 탄생에 힘을 썼던 20대들은 그들이 원하고 생각했던 모습과 반대의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고 결국 잘못된 선택의 후폭풍을 정면으로 맞닥뜨린 상황입니다.

 

이 과정에서 일반 국미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런 과정 역시 민주주의 국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란 점을 인식하고 견디는 수밖에는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당시 윤석열에게 표를 행사할수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기존 정권과 정치권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마냥 당시 윤석열을 지지했던 이들을 비판할수만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 속에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정치와 관련된 올바른 생각과 사상을 갖고 있지 못하고 각종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있는 집단과 개인의 이익을 위해 표를 행사한 이들의 잘못된 생각들이 결국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리는 사태를 불러왔다고 생각됩니다.

 

 

대통령실에서, 정치권에서 의도적으로 만들고 흘리는 가짜뉴스와 일부 극우 세력, 대한민국 토착왜구는 물론 친일파의 잔재들이 생산해내고 있는 각종 가짜뉴스를 조금만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방법이 최선인 듯합니다..

 

그리고 다음 총선, 앞으로 대선에서 제대로 된 표를 행사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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