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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윤석열정권 친일매국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 대한민국 윤석열정부, 21세기 독재국가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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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도 윤석열 정부도 친일, 매국 정부는 언론을 확실하게 장악하고 통제할수 있는 매국노 이동관이 꼭 필요하다

 

 

 

 

 

 

이동관은 누구?

 

1957년생인 이동관은 대한민국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거쳐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석사를 취득 후 1985년 소위 대한민국 3대 보수언론이라는 동아일보에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기자, 정치부장, 논설위원등을 지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치적 후계자 중 하나로 MB키즈로 불렸으며 친이계 최측근 정치인 중 한 사람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동관 정치 경력

 

●  2007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시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공보특별보좌역을 맡으며 정치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대표적인 MB키즈, 친이계 최측근 정치인 중 한 명이 됩니다.

 

●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된 뒤, 17대 대통령 인수위원회 대변인을 거쳐 청와대 대변인,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 대통령 언론특별보좌관, 외교통상부 언론문화협력 특임대사등을 지냈습니다.

 

19,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친이계의 지원으로 공천신청 및 경선이 나섰지만 모두 탈락했습니다.

 

●  2021년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후보의 선대위 미디어소통특별위원장을 맡았고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된 쥐 당선인 특별고문을 맡게 됩니다.

 

●  2022526일 윤석열 정부 대통령 비서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장관급)에 위촉됩니다.

 

●  20235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후임으로 거론되기 시작한 기사가 나오게 됩니다.

 

●  2023728일 윤석열 정부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되었고 818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리게 됩니다.

 

 

 

 

 

이동관 후보자 논란들(직접적인 불법행위와 언론통제)

 

이명박 정부 언론 장악 핵심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상황으로 당시 이명박 정부시절 각종 사회적인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언론을 강압적이고 과도하게 통제하려 한 사실이 대통령 기록물, 국가정보원 문서 등을 통해 드러나며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 문서를 살펴보면 이명박 정부 임기초부터 언론장악 주도세력의 핵심인물임이 밝혀졌습니다.

 

 

●  202175일 이동관 후보가 국정원을 상대로 경향신문 광고내역 사찰을 지시했던 사실이 폭로됩니다.

 

●  202386일 이명박 정부 대변인시절 정권에 대한 비판적 기사를 모아 관리했고 정권비판 기사와 2008년 촛불집회 관련 기사 모두 관련 리스트에 포함하여 문제 보도라는 명칭으로 리스트를 관리해 왔음이 밝혀졌습니다.

 

 

●  2004년 농지법 위반 허위서류 제출 및 투기 내역이 적발되었고 관련 기사를 취재하던 국민일보를 상대로 편집국장과 사회부장등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기사를 내보내지 말라는 압력을 행사한 것이 언론노조를 통해서 공개되었습니다.

 

“내가 잘못했다. 이번 건을 넘어가주면 은혜는 반드시 갚겠다”

“편집국장과 언론사 동기로 상당히 친한 사이친구끼리 하는 말로 상식에 맞게 처리해 달라 말한 것 봐달라는 취지로 말한 것이지 압력을 행사한 것은 아니었다”

 

 

 

●  20081212일 청와대 대변인실에서 작성한 2주간의 MBC 뉴스데스크 보도 관련 문서가 공개되며 정부나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인 보도나 앵커 클로징 멘트등을 문제 삼고 문제 보도로 규정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  이동관 후보자 관련 밝혀진 사실들은 언론 보도를 '문제 보도' 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해 왔다는 것은 이동관 후보가 언론자유에 대한 왜곡된 가치관을 갖고 있다는 중요하고 확실한 증거입니다.

 

 

●  이동관 후보자는 윤석열 정부 방송통신위원장에 내정된 후 이명박 정부 당시 방송장악 계획을 주도했다는 지적에 대해 "내가 언론장악을 위해 무언가 했다면, 지금 방통위원장 후보자 자리에 서 있지 못했을 거"라고 주장해 왔지만,, 이동관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 보고자로 적시된 청와대 보고서에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MBC 경영진 교체를 위해 여론전을 펼치겠다고 보고한 걸로 나와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심각한 공정성 저하와 거짓 해명 등이 구설수에 오르게 됩니다.

 

●  특히 청와대가 KBS 사장단 및 간부진 교체와 관련된 구체적 자료를 만들고 인사에도 개입한 정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YTN, MBN 등의 대형 언론사의 보도지침을 직접 작성, 지식 했으며 보도자제, 언론통제를 한 정황도 문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MB정부 문화예술계 퇴출 관련 문서에서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했고 문화예술계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사찰 및 퇴출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번에 발견된 여러 문서에서 이동관 후보자가 시청자 의견 조작, 허위보고, 처리과정의 은폐 및 축소, MBC비판 여론 형성 계획 등이 적혀있고 이는 이동관 후보가 광범위한 여론조작, 언론통제 미치 이용, 보도지침강제, 시민단체를 이용한 여론조작 시도등의 증거가 됩니다.

 

●  이밖에도 수없이 많은 사찰, 기자 탄압, 보복성 심리전, 기사 왜곡 기자 재판 지원, 본인 부정 입사, 음주운전, 배우자를 통한 뇌물문제, 아들 학폭 은폐논란, 건보료 무임승차, 재산형성 과정 논란, 지분 쪼개기 증여논란, 증여세 탈세 논란, 위안부 관련 친일 매국적 발언 논란, 낙태발언 논란, 여성비하 논란, 공산당 기관지 발언 논란 등등 등 수많은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상황입니다.

 

●  이미 사실로 밝혀진 이동관 후보자 관련 언론장악 및 통제 문서 등을 봤을 때 과연 이동관 후보가 방송통신위원장직에 오른다면 대한민국은 지금보다 더 심각한 언론통제와 가짜뉴스, 언론이 정권을 비호하는 수단으로 전락등 대한민국 언론 공정성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인사청문회

 

2023818일 국회에서 열린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이원들은 이명박정부 시절 이동관 후보가 언론에 부당하게 개입한 내용에 대해서 집중 추궁했습니다.

 

하지만 이동관 후보자는 자신이 부당하게 개입한 언론통제와 관련해서 기본직무라는 황당한 답변을 했고 자신은 시핀닥터의 역할을 했을 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일관했습니다.

 

 

"이런 정도 협조 요청하는 것은 사실은. 기본 직무입니다."

 

“책에도 나와 있습니다. 언론, 스핀닥터는 무엇인가. 스핀닥터의 역할 중의 하나입니다."

 

"적절하게 우호적 보도가 나오도록 노력하는 것은 저는 홍보 라인에 있는 사람의 기본 책무로,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이런 정도가 뭐 특별히 무슨 대단한 문건이라고 작성을 지시하고."

 

"직접 그 격려 전화하시는 게 어떻겠냐고 현장에서 바꿔 드린 적은 몇 번 있습니다. 이 정도는 어느 정부에서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백악관에서도 한다”

 

"아니 대통령께서 언론사 사장하고 통화하면 안 됩니까? 그거를 문건을 가지고 나 참. “

 

“추정만 가지고 말씀하시지 말라”

 

“선진국 어느 나라도 공영방송이 이렇게 많은 나라가 없다.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선 공영방송은 최소화하고 나머지 방송은 경쟁체제 속에서 소비자가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결국 청문회는 시작 14시간이 지난밤 11시11시 45분에 보고서 채택 없이 종료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민주당은 이동관 후보자의 방송통신위원장 자격이 없다는 입장이고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 힘은 각종 의혹은 정치 공세일 뿐이며 이동관 후보자는 기울어진 언론 지형을 정상화할 적임자로 자질과 능력이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영호 통일부 장관 때처럼 청문회 보고서 없이 이동관 후보를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장에 임명되면 벌어질 일

 

이미 새만금 잼버리 사태에서 외국 언론에서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가 언론을 통제하고 있는 사실을 비중 있게 다루면서 대한민국 언론에도 보도되었습니다.

 

그만큼 현 정부는 조금의 부정적인 기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모든 잘못을 감추기 급급한 상황입니다.

 

이미 이동관 후보자는 이명박정권시절 언론장악과 통제의 노하우 면에서 대한민국 그 누구보다 능력이 출중하다는 것이 검증된 상황입니다.

 

결국 윤석열 정부에서 확실하게 언론을 장악하고 통제를 하기 위해서는 이동관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예상대로 방송통신위원장에 임명이 강행될 경우 대한민국의 언론은 더 이상 언론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고 현재 일본과의 관계 및 세계 여러 나라와의 관계에서 글로벌호구라는 별명처럼 매우 암울한 시간이 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21세기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윤석열 정부에 이한 독재국가로 전락할 위기가 현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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