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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윤석열정권 친일매국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은 매국노 친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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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친일파, 매국노인 이유 섬네일

 

 

 

 

 

 

논란의 광복절 경축사

 

202378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경축사가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은 전혀 없었고 일본은 대한민국과의 안보와 공동익을 추구하는 경제적 파트너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공산 전체주의를 맹종하는 반국가 세력이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고 이런 반국가 세력들이 자유사회를 교란시키고 민주운동가, 인권운동가 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해 허위 선동과 여론 조작을 일삼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의 비판이 마치 민주주의가 아닌 북한의 지시로 활동하는 간첩인 것 마냥 맹 비난했습니다.

 

이런 극우적인 표현과 생각은 야당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논란의 친일적 발언

 

삼일절 기념사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번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었습니다란 친일적인 발언으로 수많은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이번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일본군 위안부를 비롯한 과거사 반성 촉구의 내용은 전무했으며 삼일절 기념축사와 마찬가지로 일본이 안보 경제의 중요한 파트너란 친일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그나마 지난 삼일절에서는 일본의 군국주위 침략자로 단 1회 지칭을 했었지만 이번 경축사에서는 일본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은 전무했습니다.

 

특히 당장 전세계는 물론 지리적 위치로의 대한민국과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관련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안보 환경에서 미국보다 오히려 일본 유엔사 후방기지의 역할이 결정적이다라는 말을 하면서 친일적인 면모를 지난 삼일절보다 더 많이 드러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친일파인 합리적 의심

 

작년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일본 과거사에 대한 반성의 문구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축사 발언은 작년을 뛰어넘어 친일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하는 정말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절대로 하면 안 되는 내용의 발언으로 본인의 친일적인 성향을 국민들에게 드러냈다고 생각합니다.

 

광복절 당일 부친상을 당한 윤석열의 부친은 일본 문부성 장학생 1호로 일본내에서도 최고의 극우주의 대학이라 하는 히토쓰바시대학교에서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한때 국고학술원에서 매달 받는 지원금 관련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 그 논란은 가라앉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가라앉았을뿐 여전히 현재 진행형의 상황입니다.

 

우선 친일논란을 떠나서 윤석열 부친은 1960년대 일본 정부가 50년 미래를 보고 재팬머니로 다시 한번 한반도를 지배하기 위한 국가적인 전략에 의해 탄생한 인물입니다.

 

2차세계대전 패배 이후 일본은 다시 한번 한반도를 점령할 계획을 세었는데 이번에는 무력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한국의 지식인 청년들을 일본 대학으로 불러들여 무료로 교육을 시켜 한국 사회의 기득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런 정책은 자연스럽게 일본 문화와 사상에 녹아들어 일본의 생각을 한국에서 표현하고 대한민국의 반일 감정을 희석시켜 일본 우월과 친일적인 성향으로 새로운 한일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지식인중 상당수가 이런 일본의 정책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친일적인 행동을 하는 새로운 친일파가 되었고 일본 문부성 장학생 1호였던 윤석열의 부친은 이런 역할을 자신도 모르게 충실하게 수행시켰고 결국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친일성향을 갖게 된 윤석열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면서 일본의 정책이 성공을 하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국고학술원 장학금의 경우 정확히 밝혀진바는 없지만 지원금을 현재 받고 있는 대다수의 인물들이 친일 성향이 강한 인물들이고 그 자금이 어떤 경로든 일본을 통해 유입이 되고 있다는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이 대선후보였을 당시 대한민국의 친일세력은물론 일본의 적극적인 대선 개입이 있었습니다.

 

친일 언론들은 윤석열의 모든 행동을 미화했고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이 더 발전하고 모두가 잘 살 수 있다는 언론선동을 통해 윤석열의 대권도전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윤석열은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결국 일본의 미래를 내다보는 정책은 성공을 하게 됩니다..

 

5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국립서울현중원 참배 당시 현충원에 일장기가 게양된 사건이나 일본 방문중 윤석열은 일장기에 고개를 숙인 것들이 우연이 아닙니다.

 

윤석열의 생각이나 사상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이미 윤석열에게 일본은 또 하나의 조국이고 그 조국의 국기에 충정을 표현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국가치욕 일장기 사건

 

2023316일 한일 정상의 일본 자위대 의장대 사열장면을 중계하던 KBS에서 위에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 일장기 경례 사건은 많은 논란이 되었고 가짜 뉴스들이 각종 온라인 커뮤티티를 휩쓸었습니다.

 

일장기에 경례하는 친일파 매국노 윤석열 대통령 사진 1
출처 KTV - 2023 년  3 월  16 일 한일 정상회담 사진 1
일장기에 경례하는 친일파 매국노 윤석열 대통령 사진 2
출처 KTV - 2023 년  3 월  16 일 한일 정상회담 사진 2
일장기에 경례하는 친일파 매국노 윤석열 대통령 사진 3
출처 KTV - 2023 년  3 월  16 일 한일 정상회담 사진 3
일장기에 경례하는 친일파 매국노 윤석열 대통령 사진 4
출처 KTV - 2023 년  3 월  16 일 한일 정상회담 사진4

 

윤석열이 일장기에 경례하자 웃음을 참고 있는 기시다 일본총리 표정
출처 KTV - 2023 년  3 월  16 일 한일 정상회담 사진 5

 

 

 

 

관련 내용에 대해서 KBS측이 ‘의장대가 태극기를 들고 있지 않은 것 같다라는 발언을 했다 가다 시 화면상 일장기만 보여서 상황 설명에 착오가 있었다 ‘며‘ 사과를 했는데 당시 기시다 총리는 우리나라 태극기에 그 어떤 행동오 보이지 않았습니다.

 

윤석열이 가슴에 손을 얹고 경례를 할 때 기시다 총리는 윤석열 뒤에서 가만히 윤석열을 바라만 봤습니다.

 

물론 외국 정상들과 회담에서 상대국 국기에 예를 보이는 것은 단순한 예절의식입니다.

 

하지만 기시다 총리는 태극기에 고개를 숙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친일언론은 단순 예의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일장기에 고개 숙여 경례한 것이 당연한 예의라며 논란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태극기 옆 일장기에서 기시다와 윤석열이 함께 허리를 숙였는데 결국 이 행동이 본능적으로 윤석열의 일본에 대한 생각을 대변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면 정말 화가 나는 게 일장기에 허리를 숙인 뒤 윤석열 뒤에 따라오는 기시다 총리의 표정을 보면 제가 왜 화가 나는지를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국민의힘 반응

 

● 국민의힘 대표 김기현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자유와 인권이 보장된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대통령의 경축사에 담겨있다

 

 

 

● 국민의힘 대변인 장동혁

 

대통령으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국가세력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

 

“2023년 지금도 북한의 지령을 받고 반국가활동을 하다가 적발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세력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그런 세력과 그런 세력을 비호하는 세력을 뭐라 불러야 하느냐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민국

 

자유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세력들은 아직도 허위선동과 공작으로 분열과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자유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모든 세력을 단호히 배격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의무

 

오는 18일로 예정된 한··일 정상회담 역시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을 공고히 하며 연대의 정신에 입각한 '자유민주주의 연대'의 표본

 

 

 

● 전 국민의힘 의원 유승민

 

광복절 경축사가 맞느냐. 광복절 경축사인지 모를 연설

 

안보와 경제에서 우리의 국익을 위해 일본과 협력하는 것은 필요하다. 그러나 오늘은 다른 날도 아니고 광복절이다. 일제강점기 35년 동안 일본이 저지른 국권 강탈, 탄압과 만행으로부터 우리 민족이 해방된 날

 

역사는 변할 수 없다. 다시는 통한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역사를 기억한다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었고 일제의 탄압이 얼마나 야만적이었는지 역사의 기억을 지우면 안 된다

 

 

 

● 국민의힘 전 상근대변인 신인규

 

참담함과 자괴감을 느끼게 한 최악의 연설, 광복절 의미도 모르는 대통령 뽑은 게 죄송하다

 

대통령이 아는 건 반공과 카르텔뿐.. 더 이상 기대가 없다. 더 나아질 수 없는 사람이다

 

 

 

● 국민의힘 전 대표 이준석

 

광복절에서 내는 메시지로는 약간 좀 일본에 대해서 너무 과하게 언급한 거 아닌가 생각, 좀 때와 장소에 맞는 메시지가 중요할 것 같다

 

그러니까 제가 매번 얘기하는 게 뭐냐 하면 도대체 대통령실에서 누가 메시지를 쓰고 있느냐. 그 사람 좀 잘라라 제가 계속 얘기하는 게 이게 반복되고 있다

 

 

 

●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 천하람

 

실제로 북한이 일본보다 더 많이 나돈다. 이런 부분을 봤을 때 어떤 광복절 경축사의 느낌보다는 6.256.25 전쟁 기념사 같은 느낌이 더 강하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에 반대하면 다 무슨 반국가 세력이고 공산 전체주의 세력이고 야당이랑 친한 사람들은 그럼 다 무슨 공산 전체주의 세력이냐

 

우리 민족 전체의 기쁜 날에 왜 이걸 갈라 치기 프레임, 뭔가 나누는 프레임으로 가지?라는? 인상을 강하게 줄 수 있는 발언이다

 

 

 

●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 김종인

 

아니, 뭐 우리나라 지금 사람들이 북쪽에 굴복할 사람이 누가 있겠나? 자꾸 상대를 그런 식으로 몰고 갈 것 같으면 내가 보기에 국민 통합을 위해서 그게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 반응

 

이재명

 

어제 광복절 행사장에 앉아 있었는데 제가 지금까지 참석했던 어떤 광복절 행사보다 길고 힘들었다

 

기념식장에서 자유와 인권을 공유하는 일본과 군사협력 강화를 선언하는 경축사가 낭독됐다. 이때 일본 정치권은 대거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참으로 참담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소위 자유와 인권을 공유하는 일본과의 군사협력 강화를 선언하는 경축사가 낭독됐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해방 이전으로 돌리는 패착을 정부가 더 이상 두지 말아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권칠승

 

대통령이 극우 유튜버 채널에 심취해 유신독재 시대를 살고 있는 건 아닌지 깊이 의심된다

 

혹시 공산세력, 반(反)반(反) 국가세력에 맞서 외롭게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있다고 여기는 것은 아니냐

 

시대에 홀로 사는 게 아니냐!”

 

윤석열 대통령이 공산 전체주의 세력이 민주주의·인권·진보주의 운동가로 위장, 허위 선동과 야비하고 패륜적 공작을 일삼는다'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윤 대통령은 어느 시대를 살고 있으며, 도대체 무엇을 보고 듣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정부와 여당, 일본 강변하는 현실이 광복 78주년의 자화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박성준

 

국민 갈라 치기,, 색깔론의 시대착오적이고 빈곤한 역사관과 편협한 남북 관계 인식, 묻지 마 친일 기조, 역대 최악의 광복절 기념사라는 평가가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송기헌

 

윤 대통령의 사회, 정치, 국제관계에 대한 인식이 너무 현재와 맞지 않고 19701980년대의 사회, 남북관계, 국제관계를 기초로 한 게 아닌가

 

그 이전의 시대로 대한민국을 끌고 가려는 것 아닌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서영교

 

윤 대통령의 빈곤한 역사관이 드러나는 경축사였다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자성 촉구나 한일 현안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말은 한마디도 없었다

 

과거사 언급 없이 일본은 파트너이고 민주주의 운동가는 공산 전체주의 세력

 

윤 대통령의 묻지 마 식 친일 기조가 그대로 드러나고 국민을 편 가르기 한 최악의 광복절 기념사

 

어떤 이들은 대통령의 기념사가 아닌 극우 유튜버의 독백이라고까지 한다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자성 촉구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지적은 한마디도 없었다. 대통령 자격 없는 기념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정청래

 

광복절날 우리 대통령이 일본에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는 대신 일본은 공동 이익의 파트너라고 추켜세웠다. 광복절날 이게 할 말이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제2의 매국을 막아내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장경태

 

대한민국 패전일인 줄 알았다. 우리는 한마디도 못 하고 오히려 일본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 의기양양했다

 

치욕의 연설로 기록될 것

 

광복절이 아니라 굴복절인가 싶은 정도였고, 현실 인식 자체가 너무 극우 유튜브만 보시는 게 아닌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찬대

 

삼권분립의 헌법 정신을 부정하고 법치로 포장한 법 기술로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자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위치에 있으면서 무대책·무능력·무책임으로 일관하고 국민의 이익보다 권력의 이익을 우선하는 자들이 바로 반국가세력

 

윤 대통령의 바람대로 미래지향적인 파트너 관계가 성립하려면 적어도 과거사에 대한 인정과 반성이 전제돼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

 

정부는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용외교로 전면 전환하길 촉구한다. 한미일 정상회담이 그 시발점이 돼야 할 것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용진

 

오늘 광복절 기념사의 유일한 소득은 윤 대통령의 머릿속엔 국민통합도, 평화통일도, 올바른 역사 인식도 없이 오로지 분열과 대립, 단순한 안보인식만 있다는 국민적 깨달음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주민

 

공산주의, 반국가세력 운운하는 대통령은 1950년대에 머물러 있는 것 아닌가

 

국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상희

 

광복절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희생에 감사하며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로하고, 과거의 잘못을 지우려는 일본에게 역사정의를 일깨우는 날

 

광복절의 의미를 전혀 담지 못하고 있는 윤 대통령의 경축사는 매우 부적절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재수

 

벼락 맞은 기분으로, 너무 황당해서 머리가 번쩍 깨는 경우

 

“19701980년대 극단적 냉전 시대의 언어와 논리, 그때의 역사 인식에 머무른 광복절 경축사

 

 

 

열린 민주당 전 대변인, 정치연구소 싱크와이 김성회 소장

 

한국의 역사를 모르는 외국인이 오늘 대통령의 발언을 통역해서 들으면, '우리나라가 공산 치하에 있다가 일제에 의하여 혹은 일본이 도와서 해방이 된 나라인 줄 착각하는 기념사가 아니었나'라고 착각이 들 정도였다

 

 

 

 

 

 

정의당의 평가

 

정의당 대변인 이재랑

 

민족 통합과 화합의 뜻을 기리는 광복절 취지에 정반대 된다.. 대통령 경축사라기보다 나치 괴벨스 선동문에 가까운 가히 충격적이고 참담한 연설

 

 

정의당 대표 이정미

 

온 민족이 똘똘 뭉쳐 나라를 되찾은 날, 국민들을 적과 아로 나누어 상대를 섬멸해야 한다는 섬뜩한 말을 대통령에게 듣는다

 

“21세기 매카시즘이 웬 말인가.. 통합의 광복절 의미가 퇴색했다

 

 

 

정의당 전 대표 심상정

 

대국민 패륜적 언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모독하고 인권과 진보의 역사를 유린하는 말

 

 

 

정의당 전 의원 김종대

 

중국이 가장 주목하는 게 한··일 군사 일체화 움직임인데 윤 대통령은 진영 블록화에 앞장서 한··일 대 북··러 대결 구도를 완성하겠다고 공개 선언한 셈

 

 

정치평론가 진중권은

 

이게 6.25연설문이냐! 내용이 옛날 극우 반공주의자들이나 하던 이야기

 

그분의 머릿속이 공허한 것은 알겠는데, 공허함을 공허함으로 놔두시지 X으로 채우시지 말라

 

그쪽의 분들은 자유민주주의라고 매번 이야기는 하지만 한 번도'자유주의자'이거나 '민주주의자' 인적이 없었으며 오히려 독재권력을 지지하여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를 억압하였다

 

경축사에 사용하는 언어들이 너무 살벌하며 이거야말로 전체주의자들의 언어

 

자기들의 정체성을 뭔지 알아야 한다.. 대통령의 인식이 이런 극우세력에게 사로잡힌 게 큰 문제

 

 

 

 

 

 

진보당의 반응

 

진보당 대변인 손솔

 

자주독립정신도 역사계승의 지도 모두 실종된 영축사””

 

 

 

 

 

 

새로운 당 준비위원회

 

공산전체주의, 조작선동, 사회 교란, 반국가세력 등 대통령의 연설은 1950년대 조지프 매카시의 연설을 듣는 것 같다

 

공무원을 교육하는 국가인재개발원장 자리에 극우 유튜버를 임명할 때부터 예고된 참사

 

 

 

전 국회의원 금태섭

 

문재인 정부 때는 광복회장이 나서서 친일파 타령을 하면서 편 가르기를 하더니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대통령이 직접 '공산전체주의', '반국가세력' 운운하면서 적대감을 키운다

 

 

 

 

 

 

일본 언론의 반응

 

일본 언론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경축사에 대해 이례적으로 일본 비판이 없어 매우 놀랐다는 기사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

 

역사 문제 등에서 일본에 대한 비판이 전혀 없는 이례적인 연설이었다

 

 

 

● 요미우리 신문

 

옛 징용공이나 위안부 등 역사문제에 대한 언급이 없고 일본의 책임을 호소해 온 역대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와 차이가 두드러졌다

 

 

 

● 아사히 신문

 

윤 대통령이 일본의 식민 지배로부터 해방을 축하하는 광복절 연설에서 일본을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라고 불렀다며, 이번에야말로 한일 관계 개선 행보가 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기대한다

 

 

● 니혼게이자이 신문

 

일본의 식민 지배에서 해방을 기념하는 광복절에 역사문제를 거론하지 않고 일본과 안보협력을 강조한 것은 이례적

 

 

 

 

 

 

여러분의 생각은? 저는 확신합니다

 

지금까지 정리된 글을 읽어보신 여러분은 과연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이번 문제는 단순히 광복절 축사가 잘못되었다를 넘어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갖고 있는 기본 사상과 생각, 앞으로 대한민국이 주변국들과 어떤 외교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을지를 예측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똑똑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대선후보시절부터 지금까지 단순히 똑똑하지 않는 것을 넘어서 윤석열 대통령이 늘 주장하는 상식적이고 공정함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본인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그의 지금까지 행보와 언행은 확실한 친일파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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