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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윤석열정권 친일매국

반드시 청산되어야 할 친일파 - 윤석열정권의 친일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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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친일파 섬네일

 

 

 

 

친일파의 의미

 

일제강점기에 일제의 침략에 혐조하면서 대한민국(당시 대한제국)의 국권을 상실케 하였거나 일제를 등에 업고 동족들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독림운동을 방해한 자들을 총칭해서 부르는 말입니다.

 

현대에서는 일반적으로 매국노, 친일행위자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친일파의 역사

 

근대화에 일찍 성공한 일본의 국력은 당시 쇄국정책으로 일관하던 대한민국을 크게 뛰어넘은 상태였습니다.

 

일본은 근대화를 바탕으로 동아시아 지역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그 과정에서 결국 당시 대한제국은 일본에 식민지배를 당하게 되는 암울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사실 식민지배 이전인 조선말부터 일본제국에 협조하여 나라를 명망 시키는데 일조한 반민족행위자들이 상당수 존재해 왔습니다..

 

반민족행위를 벌여서 경제적 이익을 독점하고 소위 정신대라 불리는 위안부를 독려하며 꽃다운 나이의 처녀들을 거짓과 협박으로 일본에 팔아넘긴 파렴치한 매국노들이 많았고 결국 이런 반민족행위를 한 사람들을 싸잡아 친일파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대한제국 말기 일제의 한국 침략 과정에서 1905년 을사늑약을 강제 체결함으로 대한제국은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대한민국을 일본에게 갖다 바쳤다는 의미이고 이 을사늑약에 서명한 다섯 매국노를 을사오적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을사오적은 대한민국 대표적 친일파로 역사에 기록되고 있습니다.

 

 

을사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제순 당시 외부대신 오늘날 외교부 장관

 

이지용 당시 내부대신 오늘날 행정안전부 장관

 

이근택 당시 군부대신 오늘날 국방부 장관

 

이완용 당시 학부대신 오늘날 교육부 장관

 

권중현 당시 농상공부대신 오늘날 농림축산식품부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길고 긴 일본식민지배 35년을 끝낸 대한민국은 해방 후에도 친일파 집단은 이승만과 미국군정을 앞세워 대한민국 정치, 경제의 주요 분야를 독점하게 되었고 제대로 된 친일파 청산이 이뤄지지 않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해외독립운동을 했던 전력과 미국을 등에 업고 대한민국 초대대통령에 취임했던 이승만은 독립운동 이력과 달리 대통령직에 오른 뒤 일본과 친일파가 제공하는 금전적 이익(일명 정치적 뇌물)을 받으며 오히려 일본과 친일파를 보호하며 일본 식민지 잔재 청산과 친일파 청산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6.25 전쟁이 일어나고 대한민국은 전 국토가 전쟁의 화마로 모든 기반시설과 국토의 대부분이 폐허처럼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본은 전쟁특수로 엄청난 호황을 이루며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하게 됩니다.

 

일본의 엄청난 경제발전 이면에는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6.25 전쟁까지 대한민국에 빨대를 꼽고 모든 것을 빨아가 버린 것이 가장 큰 주요 원인으로 보시면 됩니다.

 

 

특히 대한민국 국가부도사태였던 IMF시절, IMF가 일어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대한민국 기업과 국가의 문제가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지만 일본은행이 대한민국에 빌려줬던 부채를 적극적으로 회수한 것도 IMF발생의 큰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결국 이렇게 인본에게 경제적으로 피해를 보는 상황은 2023년 현재에 와서도 크게 바뀐 것이 없습니다.

 

정확한 통계가 나와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오히려 부채 중 상당액이 일본을 통한 자금이라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친일에 열광하는 대한민국

 

토착왜구라 불리는 정치권 인사들은 물론이고 사회 각계층에 퍼져있는 친일파들은 의외로 많이 있고 현재 대한민국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회지도층 말고도 일반적인 국민들 중 상당수가 친일이란 프레임에 스스로 들어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사실 일본과의 관계는 역사적인 아픔은 물론 한·일 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단순하게 일본이란 나라의 문화를 좋아하는 것을 두고 친일이라고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일 관계의 특수성 때문에 일반적으로 일본에 대한 국민 전반의 감정은 좋지 못한 것이 사실이고 일본제품에 대한 거부감 역시 국민의 정서에 깔려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일본 문화와 일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무조건 비난하기에는 현재 전 세계의 경제 상황에서는 그리 좋지 못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본 정치인의 각종 망언과 국가 간 제재등을 살펴봤을 때 어느 정도 일본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나 기타 여러 상황 등은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한민국 국민 중 꽤 많은 이들이 일본 문화 맹신을 넘어서 일본의 극우주의 세력과 같은 행동을 하고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이들은 인터넷이란 가상의 공간에서 만만치 않은 숫자와 세력으로 무장했고 각종 가짜 뉴스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일간X스트, 일뽕X컴, 디X인사이드 중 일부 갤러리,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에펨X리아등등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활동 중인 사람들입니다.

 

문제는 이들이 이렇게 일본 문화를 맹신하고 대한민국을 매우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근본적인 이유가 진짜 일본에 심취해서라기보다는 대한민국의 암울한 현실 문제와 정치, 경제적으로 점점 나빠지는 상황 등으로 인한 반발심리가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안에서는 정말 우리가 친일파, 매국노라고 칭할 수 있는 사람도 꽤 많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회원은 현실을 부정하고 기류에 편승해서 이들 세력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배경에 일본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각종 사실관계를 살펴보면 그 의견이 어느 정도 타당하다고 생각되는 점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친일행위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인 윤석열에 대한 평가 중 확실한 증거들이 넘쳐나는 평가는 바로 친일행위입니다.

 

 

윤석열 조부와 부친

 

윤병호(조부) : 1898년생, 도쿄고등상업학교(현 히토쓰바시 대학교)

 

윤기중(부친) : 일본 문부성 장학생 1, 히토쓰바시대학교, 일본 우익의 지원과 교육을 받은 친일인물

 

 

 

윤석열 정부의 친일청산 방해

 

백선엽 친일행적 삭제

 

대표적으로 일제강점기 시절 간도특설대에 복무하며 조선 독립운동가를 소탕했던 백선엽에 대한 친일행위 기록을 삭제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국립묘지 안장 기록에서 백선엽을 검색하면 나타나야 할 “친일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친일 반민족행위자로 결정(2009)”이란 문구가 어느 순간 삭제되었습니다.

 

이는 반드시 해야 하는 친일청산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얼마나 적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사건입니다.

 

 

 

대일 굴욕 외교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외교 행보는 수많은 논란이 되고 있으며 상당수의 행보가 친일파라는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야 하는 국가의 수장이 오히려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일본을 위해 충성하는듯한 모양새가 곳곳에서 연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3.1절 기념사 발언

 

“3.1 운동 이후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적 침략자에서 같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동반자로 변했다”

 

현재 일본은 식민지배와 관련된 그 어떤 사과와 인정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그것도 대한독립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했던 날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이런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평소 일본에 대한 생각을 잘 알 수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발언은 국내에서보다는 오히려 일본으로부터 피해를 당했던 타국가의 언론에서 엄청난 사건으로 다뤘을 정도입니다.

 

 

 

 대한민국 건국연도 관련

 

대한민국의 원년은 1919년이고 이를 계승해서 19451024일에 대한민국으로 정식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건국일을 친일 이승만 정권이 들어선 1948년으로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대한민국 건국은 1919년 건립되었다는 제헌헌법에 근거를 두고 있고 이 제헌헌법은 현재 헌법의 기본이 되는 제1호 헌법입니다.

 

결국 윤석열의 이런 건국 인식은 제헌헌법에 위배되는 것이고 나아가 건국 시기를 뒤로 미루어 일본과 친일파들의 주장했던 사실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것입니다.

 

1948년 건국은 일본에서 주장하는 역사이고 이를 바탕으로 윤석열의 바탕에 일본이 얼마나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관련 발언

 

202184일 윤석열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해서 엄청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다. 지진하고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된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다”

 

이 발언의 사실관계를 살펴보면 우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는 국제원자력기구 기준 원자력 사고 7등급의 대형사고로 전 세계 역사상 최악의 원전사고로 기록된 체르노빌 폭발 사고와 동일한 등급의 초대형 사고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국제원자력기구의 조사결과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세슘 137과 스트론튬 90등 대량의 방사능이 유출된 사고로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결국 이 발언은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에 대해서 “대통령 후보가 잘못 배우면 나라가 위험해진다, 책을 안 읽는 사람보다 한 권만 읽은 사람이 더 위험하다”라는 발언으로 당시 대선후보 윤석열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서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이 발언으로 인해 윤석열이 일본 극우세력 중 한 사람이란 시각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찬성

 

대선후보시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서 대선공약으로 내세웠던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국제공조 강화’라는 공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당선 이후 공약과는 정 반대되는 행보를 보이면서 친일행보, 일본에 대한 굴욕외교라는 시선이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20237·일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기시다 일본총리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회담으로 인해서 대한민국은 큰 혼란에 빠지게 되고 일본에 대한 굴욕외교 문제가 정치권에 진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윤석열이 지금까지 일본과 관련된 친일행적을 살펴보면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듯합니다.

 

그냥 윤석열은 친일파이고 매국노라는 사실만 다시금 증명해 준 사건이죠.

 

 

이 외에도 수많은 증거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관련 기사들을 찾는 것이 무척 힘드네요.

 

이상하게 여러 상황과 그 당시 언론을 뜨겁게 달구었던 기사들이 검색에서 노출이 되지 않고 일부 기사들은 삭제된 것을 봤을 때 이 또한 현 윤석열 정부의 언론통제로 인한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2023815일은 대한민국 광복 7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런데 8.15 광복과 관련된 뉴스는 언론에 전혀 나타나지 않고 광복절 특사와 관련된 뉴스만 넘처나고 있습니다.

 

일부 광복절 기념 특사 발언에 대해서 묘사한 것 말고는 제대로 된 광복절의 의미를 살린 기사가 전무합니다.

 

 

 

 

광복절 당일 DAUM메인화면에 없는 광복절 관련 기사 스크린샷 1
2023년 8월 15일 광복절 메인화면1

 

 

광복절 당일 DAUM메인화면에 없는 광복절 관련 기사 스크린샷 2
2023년 8월 15일 광복절 메인화면2

 

 

 

 

간단하게 포털 다음의 메인화면만 보셔도 확실하게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대한민국 5대 국경절 중 하나인 광복절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매우 매우 중요한 기념일입니다.

 

 

 

8. 15광복절 – 친일잔재 해방되지 않은 대한민국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천국에서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안중근 – 동포에게 고함 광복절 1945년 8월 15일 세계 2차 대전에서 일본이 패망하면서 한반도가 일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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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역사적인 날 관련 기사가 언론에 전혀 노출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결국 윤석열 정권의 언론통제 사실과 윤석열정권의 기조가 어떤 것인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과거청산이 제대로 될 수 있을까?

 

사실상 물리적으로 현시점에서 친일파 청산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미 광복 후 많은 시간이 흘러 대부분의 친일파들은 사망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친일파와 친일 관련 내용을 역사에 기록하고 그 증거를 바탕으로 역사적 청산을 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대통령부터가 친일과 매국행위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암울한 현실에서 과연 우리는 제대로 된 친일 청산을 할 수 있을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정권은 바뀔 수 있고 그에 따른 상황은 늘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제대로 올바른 역사와 가치관을 갖고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이런 식의 친일정권은 앞으로 대한민국에 독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이득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정치가 이렇게 친일인사들에 의해서 휘둘리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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