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대 폭발로 인해 발생할 일들 후지산 폭발 시나리오, 피해규모, 복구비용, 향후 문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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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개요

 

일본의 상징이자 일본인의 영산으로 꼽히는 후지산(富士山)은 해발고도 3,776m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후지산은 성층 화산이자 활화산입니다.

 

• 성층화산

- 굳은 용암과 퇴적된 화산재인 테프라가 여러 겹으로 쌓여 방추(원뿔)모양으로 생성된 화산을 의미합니다.

- 다른말로는 복층화산, 원추화산, 복성화산, 층상화산, 방추화산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 대표적 성층화산으로는 후지산 이외에 한반도의 백두산,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산등이 있습니다.

 

• 활화산

-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화산을 의미합니다.

- 현재 활동 중이거나 당장은 활동하지 않지만 앞으로 활동이 예상되는 화산 역시 활화산으로 분류됩니다.

- 활동이 가시적이지 않은 경우 휴화산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 한반도의 백두산 역시 활화산에 속하고 있습니다.

 

 

 

 

 

후지산 분화 기록

 

후지산은 원래 휴화산으로 분류되었지만 1975년 이후 활화산으로 재분류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수 차례의 분화기록이 남아있으며 가까운 미래 다시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일본 정부에서도 대책을 마련하는 중입니다.

 

기록에 의거 과거 후지산이 분화했을때는 국가 궤멸 수준까지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아서 대규모 용암분출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분화 시기	분화 명칭	주요 피해 규모
헤이안 시대(平安時代) 794년 ~ 1185년	조간 분화(貞観噴火, 864년)	◦고후지 화산 붕괴 ◦센겐 신사 소실 ◦아시가라 산맥에 큰 피해 ◦간토 지역에 화산재 낙하 ◦마그마(용암) 흘러내림
에도 시대(江戸時代) 1603년 ~ 1868년	호에이 분화(宝永噴火, 1707년)	◦후지산 역사상 최대 분화 ◦총 분출량 0.7km³ 예상 ◦도쿄를 포함한 수도권 광범위한 지역에 화산재 낙하 ◦농작물 피해 ◦지진 및 쓰나미 동반(분화 49일 전 발생)

 

기록에 따르면 마지막으로 대분화가 일어난 시기는 1707년 연말로 이때 에도(현재 도쿄)까지 화산재가 밀어닥쳤으나 화산재 외 용암이 분출되진 않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707년이 일본의 연호로는 호에이(宝永) 4년이기 때문에 당시의 분화를 호에이 대분화(宝永大噴火)라고 명칭하고 있습니다.

 

후지산은 이후로는 큰 화산활동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후지산 대분화 가능성 상승

 

• 2011년

산케이 신문 기사 내용

산케이 신문 기사 내용 번역

 

-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지산이 다시 폭발할지 모른다는 내용이 일본 산케이 신문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제기되기 시작했습니다.

- 당시 기사 내용은 정황상 추정에 불과했지만, 동일본 대지진 직후 시즈오카현의 강진, 하코네 화산대에서의 군발 지진을 근거로 대분화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 당시 일본의 기상청에서는 동일본 대지진과 하코네 화산대의 군발 지진의 경우 지진 진원지가 다르고 후지산 폭발의 메커니즘이 다르다며 이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 2011년 8월 26일

- 후지산 인근 마을들의 수돗물에서 뜨거운 수돗물이 나오고 마을에 거주 중이던 수많은 새들이 모두 사라졌다는 풍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 2011년 말 ~ 2012년 초

- 후진산 꼭대기의 만년설이 녹았음을 증명하는 사진이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 2013년 3월 30일

후지산 이상징후 기사

- 후지산에서 이상 징후가 포착되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 2014년

- 일본 정부 차원에서 후지산 대폭발을 가정한 재난대비 실전 훈련을 대규모로 진행하였습니다.

- 일본 정부는 후지산이 3백년 전처럼 대폭발을 한다면 흘러내리는 용암을 피해 가나가와현, 시즈오카현, 얌나시현 주민 75만 명이 피난길에 올라야 한다고 예측했습니다.

- 이 훈련은 일본 기상청이 후지산의 분화를 1~2개월 이전에 미리 예측했다는 가정하에 실시된 훈련이었습니다.

 

 

• 2020년 말

- 2012년에 이어 후지산의 만년설이 다시 녹아서 대분화의 징조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후지산 주변 지역에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아 후지산에 내리는 눈의 양이 줄어든 것이라고 언론에서 밝혔습니다.

 

 

• 2021년 12월 3일

- 야마나시현 후지산 인근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후지산의 화산 활동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하지만 기상청의 보도와 달리 전문가들은 전혀 다른 견해를 밝히며 후지산 분화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나가오 도시야시 도카이대학 해양연구소 객원교수

"지난해 12월 이후 지진을 보면 후지산 주변에서 지진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조만간 후지산 분화가 일어나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으로, 올해 발생할 가능성도 제로(0)는 아니다 “

"후지산은 300년 간 분화가 일어나지 않아 내부에 강력한 힘이 축적돼 있다"

"가까운 장래에 분화하는 것은 화산학자 100명 중 100명이 동의하는 대목"

 

 

2022년 연초

- 일본 지질학 전문가 그룹을 중심으로 2022년 안에 후지산이 분화하여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을 내놓으며 큰 파장을 몰고 왔습니다..

 

 

2022년 3월 20일

- 후지산 분화로 인한 피난 계획이 대폭 개정되었습니다.

 

 

 

 

 

개정된 후지산 분화 피난 계획 요약

 

개정의 기본 방침• 「피난 지연 제로를 목표로, 안전하게 피난할 가능성을 극대화」

 

1. 광역 피난 계획이 의미하는 바

 

• 후지산 화산에서는 피난 대상 범위가 광범위함에 따라 원활한 피난을 실시하기 위해 광역 피난 대상 범위에 공통되는 계획=광역 피난 계획을 후지산 화산 방재 대책 협의회에서 책정했다.

 

• 또한 한 번의 분화에 영향 대상 범위인 3개 현 27개 시정촌의 전체 또는 대부분이 일제히 피해를 입는 것은 아니며 피난처는 자치단체 내의 구역 내에서 충분한 경우도 상정되어 시정촌의 구역 밖으로의 피난이 반드시 효과적인 피난이라고는 할 수 없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명칭에서 시정촌 구역 외로의 피난 계획을 중심으로 한 계획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2. 불확실성을 감안한 피난

 

• 화산 재해는 전조에서 분화까지 장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거나 결과적으로 분화에 이르지 않는 경우도 상정된다. 또. 분화 후 몇 시간 만에 진정될지, 몇 년에 이를지도 예측하지 못해 불확실성을 갖고 있다.

 

• 이를 위해 예상되는 화구 범위에서의 거리나 지리적 상황에 따라 분화 전 대피나 분화 후 대피뿐만 아니라 대피 대상 범위, 대피 개시 시기, 대피 대상자를 조합한 효과적인 대피 체제를 검토하기로 했다.

 

• 생명을 지키는 것을 가장 중시하면서 생활을 지키는 피난도 배려해 검토하기로 했다.

 

 

 

3. 요지원자(약자) 등의 피난 대책

 

• 지금까지의 계획에서는 일반 주민의 피난 방법에 관한 기술이 중심이 되어 피난 행동 요지원자(약자) 등에 대해서는 일반 주민보다 빠른 단계에 대피하는 것 외에 상세한 기술이 없었다.

 

• 고령자, 장애인 등 요지원자의 피난에서는 자동차에 의한 이동 불가결하며 요지원자가 확실히 피난할 수 있도록 한정된 자원(도로)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 새로운 계획에서는 피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피난행동 요지원자, 등산자 및 관광객에 관한 기술을 충실하게 하고 2022년도에 계속 검토하기로 하였다.

 

 

 

4. 피난수단의 재검토

 

• 기존에도 주민들이 일제히 자가용으로 대피할 경우 정체 발생이 우려됐다.

 

• 한편, 상단의 3과 같이 요지원자를 확실하게 대피시키기 위해서는 한정된 자원(도로)을 우선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으므로 일반 주민은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는 대피방법에 대해서도 검토하기로 했다.

 

• 상기 1 및 2와 같이 대피처까지의 이동거리가 장거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예상되므로 분화 전 대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 주민은 원칙적으로 분화 후 인근 집결장소 또는 대피장소까지 도보로 대피함으로써 지역 전체적으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가능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중략)

 

 

5. 피난자 수 개정

 

• 개정 전 제2차 피난 대상 지역 추계 인구

- 16,274명 -> 개정 후 제2차 피난 대상 지역 추계 인구:1,160,923명 약 71.34배 증가

 

6. 화쇄류 도달 예상 지역

 

• 후지카와구치코마치

• 후지요시다시

• 오시노무라 촌

• 후지노미야시

• 모토스 호수

 

 

 

7. 3시간 이내 용암 도달 예상 지역

 

• 후지요시다시

• 미나미쓰루군 나루사와무라 촌

• 후지카와구치코마치

• 후지노미야시

• 후지시

• 스소노시

• 고텐바시

 

 

 

 

 

일본 정부 피난 시나리오 간단 정리

 

일본 정부는 후지산 분화 피난계획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광범위한 지역의 주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개정된 피난계획을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본 방향

- 새로운 피난 계획은 "조기 재해 방지"를 목표로 하며,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안전한 피난을 지향합니다.

- 만약 분화가 발생할 경우, 화산 활동 경계 레벨 1~3단계에서 관광객과 등산객은 즉시 하산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 레벨 3단계에서는 후지산 등반이 전면 금지됩니다.

 

• 피난 대상 지역 및 인원

- 주요 용암류 예상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차량 대신 도보로 피난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 이는 교통 혼잡을 막고, 더 많은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피난 계획의 주요 대상은 야마나시현과 시즈오카현의 116,093명이며, 이는 이전 계획의 16,274명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 최대 47만 명이 피난해야 할 수 있다는 경고도 있습니다.

 

• 피난 방법

- 자택 대피보다는 지정된 대피 장소로 이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고령자나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버스 등을 이용하여 우선적으로 대피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 지역 소방대, 경찰, 자위대 등이 수색 및 구조 활동을 담당합니다.

 

 

 

 

 

 

후지산 분화로 인한 예상 피해 규모

 

후지산이 분화할 경우,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는 물론, 사회 경제적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지산과 인근 도시지도1

후지산과 인근 도시 지도2

 

• 인명 피해

- 화산재, 화산탄, 화쇄류, 용암류 등에 의해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특히, 화쇄류는 시속 수백 km의 속도로 이동하며, 고온의 가스와 화산재를 동반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 과거 온타케산 분화 사례에서 보듯이, 예측 불가능한 분화 시에는 등산객 등의 피해가 클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피난 과정에서 발생할 혼란으로 인한 인명 피해 역시 무시하지 못할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화산재로 인한 재산피해

- 가장 광범위하고 심각한 피해는 화산재로 인한 것입니다.

- 도쿄를 포함한 수도권에 최대 10cm 이상의 화산재가 쌓일 경우, 교통망 마비, 전력 공급 중단, 상수도 시설 기능 마비 등 도시 기능이 완전히 마비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 농작물 피해 또한 매우 심각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 일반적인 기계종류는 0.5cm의 화산재에도 문제을 일으킬 수 있으며, 1cm 이상 쌓이면 대규모 정전과 정수 시설 마비등 사회 기반 시설 자체가 작동불능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 일본 겪게 될 경제적 피해

- 일본 정부는 후지산 분화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최대 2조 5천억 엔(약 25조 원)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 이는 직접적인 시설 피해만을 산정한 금액이며 항공 및 육상 운송 마비, 2차 인프라 피해 등을 포함하면 피해 금액은 훨씬 더 커질 수 있습니다.

 

• 일본 원전 안전 문제

- 일본의 경우 후지산 주변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 원전을 운영 중입니다..

- 화산재등으로 인한 원전 외부설비가 망가지는 사태가 발생하면 원전 자체의 기능 마비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특히 원전 내부 원자로 냉각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와 비슷한 원전 노심 용융으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특히 후지산 폭발로 인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적은 확률이지만 쓰나미 발생에 대한 문제도 생길 수 있습니다.

- 후쿠시마원전 사고와 같이 대규모 방사능 누출 사고가 한번 더 벌어지게 된다면 사실상 일본이란 국가는 국제적으로 매장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후지산 폭발이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후지산 폭발은 일본뿐 아닌 인근 국가인 대한민국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화산재의 경우 바람을 타고 수백 km 이상 떨어진 지역까지 확산할 수 있기 때문에 편서풍의 영향으로 대한민국 동부해안가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습니다.

 

• 항공 운항 차질

- 대한민국이 받게 될 가장 큰 피해는 항공 운항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 화산재는 항공기 엔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광범위한 공역이 폐쇄될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출발/도착 항공편의 지연 및 결항이 속출하고, 물류 운송에도 차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대기 질 악화

- 미세한 화산재 입자는 대기 질을 악화시키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특히,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등 취약 계층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황사와 유사하거나 더 심한 미세먼지 농도 증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산업 및 농업 피해(제한적)

- 화산재가 산업 시설에 쌓일 경우, 정밀 기기 오작동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농작물에 화산재가 쌓이면 생육 저하 및 수확량 감소를 초래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 남부 지역까지 심각한 농업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 직접적인 피해 가능성(낮음)

- 후지산은 대한민국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화산재 외에 직접적인 피해 (화쇄류, 용암류 등)가)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 지진이나 쓰나미 발생 가능성 또한 희박합니다.

 

 

 

 

 

복구 소요 시간 및 비용

 

후지산 분화의 규모와 피해 정도에 따라 일본의 복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은 천문학적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2000년대 이후 화산 폭발로 인한 선진국의 피해 사례가 없기 때문에 과거 사례를 참고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그동안 후지산 지하에 응축된 에너지가 일시적으로 폭발로 나타나 피해 범위가 워낙 광범위하며 정확한 추산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다만, 수도권 기능 마비 및 사회 시스템 붕괴를 고려했을 때,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 직면할 수 있음은 여러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후지산 분화로 인한 일본의 향후 문제

 

후지산 분화는 일본 사회 전체에 장기적인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됩니다.

 

• 경제 침체

- 관광 산업 붕괴, 농업 생산 감소, 산업 활동 위축 등으로 인해 심각한 경제 침체가 장기화될 수 있습니다.

 

• 사회 불안

- 대규모 이재민 발생, 물자 부족, 사회 기반 시설 마비 등으로 인해 사회 불안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 정부의 재난 대응 능력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사회 시스템 전반에 대한 회의감이 일본 국민 전체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국제적 위상 하락

- 국가적인 재난 상황은 일본의 국제적 위상을 하락시킬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 경제력 약화, 사회 혼란등은 국제 사회에서의 발언권 약화로 이어지게 되고 이로 인한 장기적인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결론

 

후지산 분화는 일본에게 피할 수 없는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철저한 대비와 분화 후 복구 및 사회 안정화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 마련이 시급할 듯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러한 대비로도 자연재해를 미리 예측하고 막아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인명 피해 및 피해규모를 조금 낮출 수 있을 뿐 후지산 분화로 인해 벌어질 일들은 일본에게는 악몽과 같은 시기를 불러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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