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공휴일 휴무일 수 2025년 연차사용 최고의 선택 2025년 법정공휴일 총 휴일
2025년 총 휴일수
▪ 일요일 숫자 : 52일
▪ 토요일 숫자 : 52일
▪ 법정공휴일 : 18일 - 2일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 겹침 1일 + 추석 첫날 일요일 1일 = 총2일 손해)
▪ 주5일 사업장 기준, 2025년에는 총 119일의 휴일이 발생합니다.
▪ 근로자의날(5월 1일)에 유급휴무가 주어지는 회사라면 119일의 휴일에 하루 추가한 120일을 쉴 수 있습니다.
(2024년 조사결과 5인 이상의 사업장에서 근로자의날 유급휴무를 주는 사업체는 전체의 65.7% 였다고 합니다)
법정 공휴일 및 국경일
법정 공휴일과 국경일, '지방 공휴일 지정에 관한 조례'로 지방 특별 휴일
명칭 | 일시 | 요일 |
신정 |
1월 1일 | 수요일 |
설날 |
1월 28일 ~ 1월 30일 | 화,수,목요일 |
3.1절 |
3월 1일 | 토요일 |
어린이날 |
5월 5일 | 월요일 |
부처님오신날 |
||
대체공휴일 (부처님오신날) |
5월 6일 | 화요일 |
현충일 |
6월 6일 | 금요일 |
광복절 |
8월 15일 | 금요일 |
개천절 |
10월 3일 | 금요일 |
추석 |
10월 5일 ~ 10월 7일 | 일,월,화요일 |
대체공휴일 (추석) |
10월 8일 | 수요일 |
한글날 |
10월 9일 | 목요일 |
크리스마스 |
12월 25일 | 목요일 |
지역 공휴일(지방 특별 휴일)
▪ 제주특별자치도 : 4.3희생자 추념일 (4월 3일)
▪ 전라북도 정읍시 :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5월 11일)
▪ 광주광역시 :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5월 18일)
달력으로 살펴보는 1월
▪ 2025년을 시작하는 1월에는 설연휴가 있습니다.(비록 1일 이지만 휴일은 소중합니다!)
▪ 27일 연차를 낸다면 25일부터 30일까지 약 6일간의 장기 휴일을 즐길수 있습니다.
달력으로 살펴보는 2월
▪ 안타깝지만 2월은 별다른 공휴일 없이 토요일, 일요일의 휴일 8일이 전부입니다.
▪ 하지만 2월의 마지막날인 28일(금요일)에 연차를 사용한다면 3월의 시작을 매우 알차게 보낼수 있습니다.
달력으로 살펴보는 3월
▪ 2월의 마지막 28일(금요일)에 연차를 사용하면 3월은 시작부터 총 4일(2월 28일 포함)의 나름 괜찮은 휴일을 즐길수 있습니다.
▪ 법정공휴일이자 국경일인 3.1절이 아쉽게도 토요일에 위치하고 있지만 겨울과 봄의 경계부근인 3월초에 짧은 여행을 떠나기에는 부족함 없을듯 합니다.
달력으로 살펴보는 4월
▪ 아쉽게도 4월 역시 직장인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법정공휴일이 전무한 달입니다.
▪ 1948년 ~ 2005년까지 4월의 공휴일을 홀로 책임졌던 4월 5일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된뒤 한창 봄을 만끽해야 하는 4월은 그저그런달이 되어버려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달력으로 살펴보는 5월
▪ 만약 근로자의날(5월 1일)에 유급휴무가 주어지는 사업장은 5월 2일(금요일)에 연차를 사용한다면 부처님오신날(5월 5일)대체휴무일인 6일까지 총 6일간의 휴일을 즐길수 있습니다.
▪ 근로자의날이 휴무가 아닌 사업장은 마찬가지로 5월 2일(금요일)에 연차를 사용한다면 5일간의 휴일을 즐길수 있습니다.
▪ 확실히 5월은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모두 휴일이 많아서 좋은달 같습니다.
달력으로 살펴보는 6월
▪ 6월 5일에 연차를 사용한다면 4일간의 짧지만 달달한 휴일을 보낼수 있습니다
달력으로 살펴보는 7월
▪ 아쉽게도 7월 역시 특별한 공휴일이 없이 토요일과 일요일 단 8일만을 쉴 수 있습니다.
▪ 조금 이르게 7월에 여름 휴가를 다녀오시는 분들은 날짜를 잘 조정하셔서 여름휴가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달력으로 살펴보는 8월
▪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에 연차를 사용한다면 총 4일간의 휴무를 즐길수 있습니다.
▪ 8월은 여름휴가 성수기라서 휴가계획 잘 세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만약 저라면 여름휴가는 7월에 다녀오고 14일에 연차를 내서 짧은 휴무를 더 즐길듯 합니다.
달력으로 살펴보는 9월
▪ 즐거운 여름휴가를 즐겼다면 9월 한달은 열심히 일해야 겠죠?!
▪ 안타깝지만 9월은 그냥 토요일, 일요일 총 8일의 기본 휴무가 전부입니다.
달력으로 살펴보는 10월
▪ 2025년 최고의 달 10월이 돌아왔네요~!
▪ 추석을 끼고 있어서 평소보다 긴 휴무를 즐길수 있습니다.
▪ 특히 연차를 사용하는 날짜에 따라 최소 8일에서 최대 10일간의 휴무를 만들수 있습니다.
▪ 직장에서 짬이 안되신다면 10월 2일(목요일)에 연차를 사용하셔서 약 8일간의 휴무를 즐기시면 됩니다.
▪ 직장에서 짬이 되시는 분들은 10월 10일(금요일)에 연차를 사용하시면 10월 한달의 1/3인 10일을 휴무로 즐기실수 있습니다.
▪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은 10월을 노려보시는게 현실적으로 가장 좋을듯 합니다.
달력으로 살펴보는 11월
▪ 10월에 긴 휴무를 즐기셨으니 11월은 열심히 일해야 겠죠?!
▪ 연말이 다가오고 있고 슬슬 한해 농사를 마감해야 할 시기니까 부지런히 일해야할 달입니다.
달력으로 살펴보는 12월
▪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26일(금요일)에 연차를 사용하면 연말에 총 4일의 휴무를 즐길수 있습니다.
▪ 한해를 마무리하는달 12월은 사업장별로 정말 눈코뜰세 없이 바쁜곳도 있고 반면 정말 한가한 곳도 있습니다.
▪ 근무하시는 사업장의 특성에 맞게 연차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휴무일을 정리하며
사실 법정 공휴일과 대체휴무일등이 보장되는 기업, 공무원등은 사실 자신의 연차를 사용하는것이 당연시되고 있고 연차사용에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제대로 법정공휴일조차 지키지 못하는 소규모 사업장, 남들 쉴때도 일해야 하는 특수 근로자, 토요일은커녕 일요일 조차 쉬는게 곤란한 개인사업자분들까지...
사람은 반드시 휴일이 있어야 재충전이 가능하고 더 열심히 일할수 있는 힘을 얻는데 휴일과 상관없이 일해야만 하는 분들이 대한민국에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저 역시 휴무없는 아울렛과 마트등에서 개인매장을 12년간 운영하면서 정말 쉬는날 없이 일만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제가 12년간 총 휴무일일 세어보니 29일을 쉬었던데.... 이게 참...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휴무일을 어떻게 짤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남들 놀때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 있기때문에 여러분들이 대신 휴일을 즐길수 있다는 생각 꼭 해주시고 앞으로는 대한민국 국민이 제대로 쉬며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는 날이 오길 개인적으로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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