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홈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표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
페이지뷰, 페이지 RPM, 노출수, 클릭수, CPC, 페이지 CTR
블로그 초보로서 느꼈던 T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짧은 생각과 의견 작성
▪ 페이지뷰 (Page Views)
내가 쓴 블로그의 글이 사람들에게 노출된 횟수를 의미
- 사용자가 웹사이트의 페이지를 본 횟수를 의미
- 페이지뷰는 웹사이트의 트래픽을 나타내는 기본적인 지표
- 애드센스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기본 지표
- 페이지뷰가 많을수록 방문자가 많은 것이고 이를 통해 애드샌스 수익 중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광고 시청과 광고클릭에 영향을 줌
- 페이지뷰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검색 엔진 최적화(SEO) 전략이 필수
- 작성한 글은 구글 서치콘솔을 이용해서 바로 등록 필요
▪ 페이지 RPM (Revenue Per Mille)
RPM은 1,000회 노출당 예상 수익을 나타내는 지표
- 광고의 성과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
- RPM이 높을수록 광고의 수익성이 높은 것을 의미
- 이 지표는 페이지뷰와 깊은 연관이 있고 페이지뷰가 높을수록 수익이 증가함
- RPM을 계산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음
RPM = (예상 수익 / 페이지 조회수) x 1,000
▪ 노출수 (Impressions)
노출수는 광고가 사용자에게 표시된 횟수를 의미
- 페이지뷰와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페이지뷰는 웹페이지 전체의 조회수를 의미하는 반면, 노출수는 글에 계시된 광고숫자와 그 광고의 노출수를 의미
- 광고 한 페이지에 여러 개의 광고가 표시될 경우, 노출수는 페이지뷰보다 높아질 수 있음.
- 즉 간단하게 블로그에 글을 썼고 그 글에 8개의 광고가 위에부터 아래까지 붙은 상황에서 이용자가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본다면 8개 광고가 모두 노출된 것이고 보다가 중간에 나가버리면 아래 광고는 노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노출수가 떨어짐
- 흥미 있는 글이라면 사용자가 전체를 다 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사용자가 글에서 이탈하는 문제 발생
- 그래서 블로그 글은 최대한 정성스럽고 흥미있는 주재를 가지고 써야 이탈률을 방지할 수 있음
▪ 클릭수 (Clicks)
클릭수는 광고가 실제로 클릭된 횟수를 의미
- 클릭수는 수익과 직결
- 광고 클릭으로 인한 수익, CTR과 CPC에 따라 본인의 최종 수익이 결정됨
- 클릭수를 높일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이 있는 것처럼 여러 블로그 글에서 홍보하지만 광고 클릭은 말 그대로 케바케임
- 악의적으로 광고 클릭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꼼수들이 있지만 그런 방법으로는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없음
▪ CPC (Cost Per Click)
CPC는 쉽게 말해 광고 단가를 의미
- CPC는 광고가 클릭될 때마다 지불되는 금액을 의미
- 각 광고주는 클릭당 지불할 금액을 입찰하게 되며, 이 금액은 광고의 주제, 경쟁도, 사용자 관심사 등에 따라 달라짐
- 사실상 일반적인 블로거들은 CPC의 향상을 위한 직접적인 방법이 없음
- 보통 인기 키워드, 광고 단가가 높은 키워드등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
- 하지만 이런 방식은 블로그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할 수 있고 경쟁이 무척 치열함
- 꾸준한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지만 너무 목맬 필요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 페이지 CTR
광고 클릭수를 페이지 조회수로 나눈 값
- 광고숫자 대비 광고 클릭률을 확인하는 지표
- 페이지 조회수가 500회이고 클릭수가 2번 발생했다면 0.4%가 됨
- 페이지 CTR 계산법
페이지 CTR = 클릭수/ 페이지 조회수
블로그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오래 머물고, 실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글을 쓴다
- 이는 블로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요소
- 아무리 좋은 키워드로 글을 써도 가독성이 떨어지면 사람들은 이탈하기 마련임
- 구조적으로 체계가 있고 쉽게 이해가능한 글 작성이 핵심(이게 개개인별 노하우)
- 글이 너무 길거나 문단 나눔 없이 쓰게 되면 가독성이 떨어져 사람들이 이탈함
- 잘 나가는 블로거들의 글을 참조해서 비슷한 형식의 문단 구성과 사용 언어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 꾸준히 작성한다
- 이 요소 역시 매우 중요
- 하지만 퍼오기식의 글 작서은 최대한 지양해야 함
- 단순 블로그 글 발행 숫자를 늘린다고 수익이 오르지 않음
- 하지만 정말 글이 안 써지거나 귀찮을 때, 글 작성하기 곤란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최소의 정보만으로 게시물 1개라도 올려야 함
- 꾸준히 최소 1일 1개의 글 작성은 블로거로서의 덕목임
▪ 구글 SEO
- 구글 SEO, 검색 엔진 최적화는 필수지만 디테일 있게 들어가면 매우 어려움
- T스토리 자체가 구글 SEO를 완전히 따르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될 수 있음
- 그렇다고 플랫폼을 옮길 수도 없는 노릇이니 최대한 SEO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선에서 작성해야 함
▪ 개인적 구글 SEO 대처법
HTML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고 T스토리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본인은 아래 방법을 통해 글을 작성함(개인의 선택이며 그냥 기본적인 내용임)
- 제목 1과 본문 1은 맨 위 딱 1번만 사용
- 전체 글은 제목 2와 본문 2로 통일(제목 3, 본문 3등 하위 구분까지 사용하면 각 구분별 글자 크기가 달라서 가독성에 문제가 발생됨)
- HTML모드를 이용해서 글자 크기를 조정할 수 있지만 별로 추천하지 않음(개인적으로 사용해 본 결과 힘만들뿐..)
- 올리는 사진은 최대한 용량이 적을 것(크기가 아닌 용량)
- 기존 네이버나 다음블로그, 카페처럼 이미지가 잔뜩 올라가는 것을 구글은 무척 싫어함
- 사진은 적당히 사용하고 사진의 출처 및 설명은 반드시 작성해야 함
- 맞춤법 검사 꼭 할 것
글을 마치며
- 본인은 초반 T스토리를 시작한 후 몇 개월 만에 1년 정도 블로그를 방치했음
- 사실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은 절대로 쉬운 게 아님
- 하지만 방치한 기간 동안에도 얼마 되지는 않지만 돈이 모임
- 모은 돈을 1번 출금해 본 뒤 다시 한번 힘을 내서 글을 작성하고 있음
- 확실히 내가 잘 아는 분야에 대한 글이 꾸준히 검색되고 있음(그만큼 전달할 내용이 많았고 글의 품질이 좋았다고 판단)
- 결국 블로그는 시간싸움이고 많은 글을 쌓아갈수록 수익은 자연스럽게 증가한다고 생각함
- 특히 방치한 기간 동안 적지만 방문자가 있었고 1일 1 게시물 이상을 올리기 시작하자마자 블로그 방문자가 방치할 때보다 많이 증가함
- 며칠, 몇 개월의 짧은 기간을 바라보지 말고, 너무 큰 욕심 내지 말고 꾸준히 작성하다 보면 어느 순간 수익이 적절히 발생할 것으로 생각함
- 이 내용은 블로그 초보자로서 개인적으로 느꼈던 점에 대해 작성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상황과 틀릴 수 있음을 참고바람
- 혹시 더 좋은 내용이 이 있다면 비밀댓글로 알려주시면 완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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