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형간염 예방접종 신생아, 영유아, 어린이 예방접종 보호자 가이드

홀로지식 2025. 1. 13.
반응형

B형 간염 예방접종 섬네일
B형 간염 예방접종 섬네일

 

 

B형 간염이란?

 

- B형 간염 바이러스(HBV)에 의한 전염성 질병으로 1982년 이후 예방접종에 의해 예방이 가능해진 질병

 

- 대한민국 전체 바이러스성 간염 중 B형 간염의 비율이 86% 일 정도로 압도적으로 많이 걸리는 질병으로 보통 일반 성인의 경우 대부분 자연 치유되며 일부만 전격성 간염 또는 만성 간염으로 진행됨

 

- 하지만 영유아 시기 감염되면 만성으로 발전할 경우 매우 위험한 질병임

 

- 세계보건기구(WHO)는 가능하다면 출생 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역시 표준예방접종으로 분류하여 신생아 시기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통해 전 국민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음

 

 

 

 

 

 

 

B형 간염 예방접종 대상과 접종시기

 

• 접종대상

- 대한민국에서 출생한 모든 신생아 및 영아

 

 

 

• 권장 접종시기

B형간염 분만 직후 생후 1개월 생후 6개월
1차(기초) 접종 2차(기초) 접종 3차(기초) 접종

 

 

 

 

 

 

주의사항

 

▪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병에 걸려있을 경우 접종 가능

 

▪ 중등도나 중증의 질환이 있을 경우 상태가 회복될 때까지 접종을 미루는 것이 좋음

 

▪ 접종시 담당의사와 상담 후 접종

 

 

 

 

 

 

 

예방접종을 피해야할 경우

 

▪ 이전 B형간염 백신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반응) 반응이 있었던 경우

 

▪ B형간염 백신 성분에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반응) 반응을 보인 경우

 

 

 

 

 

 

 

B형 간염 예방접종 후 항체검사의 필요성

 

• 건강한 소아나 성인의 경우 예방접종 후 항체가 생겼는지 알아보기 위한 검사는 무필요

 

- B형간염 3차 예방접종 후 1~3개월에 항체가가 최고로 나타나며, 이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항체가가 감소

 

- 하지만 기억면역이 유지

 

- 건강한 소아나 성인의 경우 예방접종 후 일률적인 항체검사나 이에 따른 추가접종을 권장하지 않음

 

 

 

• 다음 고위험군의 경우는 3회의 예방접종 완료 후 항체검사를 실시

 

-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의 가족

 

- 혈액제제를 자주 수혈받아야 하는 환자(예: 혈우병, 재생불량빈혈, 백혈병 등)

 

- 혈액 및 복막투석을 받는 환자

 

- 주사용 약물중독자

 

- 의료기관 종사자(B형 간염 환자나 바이러스가 오염된 체액에 노출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경우)

 

- 수용시설의 수용자(예: 신체장애자, 구금자 등) 및 근무자

 

- 성매개질환의 노출 위험이 큰 집단

 

-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와의 성 접촉자

 

-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인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

 

- C형간염, HIV 감염인 등 면역저하자

 

- 당뇨 환자 및 만성 간질환자

 

 

 

 

 

 

 

B형 간염 예방접종의 안전성과 이상반응

 

• B형간염 예방접종의 안전성

 

- B형간염 백신은 심한 알레르기 반응과 같은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지만 매우 드물고, 대부분의 이상반응은 경미하며 수일 후 호전되는 일시적인 반응이 생길 수 있음

 

 

 

• 국소 반응

 

- 접종부위 통증,

 

 

• 전신 반응

 

- 발열, 권태, 구토, 관절통, 피부발진 등

 

 

 

 

 

 

 

B형 간염 감염병 정보

 

• B형간염이란?

 

-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 또는 만성으로 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

 

- 신생아기에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 바이러스를 평생 동안 몸에 지니고 있는 만성 B형간염 보유자가 될 수 있음

 

- 소아 및 성인기에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주로 식욕부진, 피곤, 설사와 구토, 황달과 같은 급성간염의 증상이 나타났다 회복

 

- 다만, 5-10%에서는 만성 B형간염 보유자가 될 수 있음

 

- 만성 B형간염 보유자의 4명 중 1명은 나이가 들면서 만성 간염, 간경변, 간암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

 

 

 

• B형간염 바이러스의 전파경로

 

- 감염된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파

 

- 오염된 혈액이나 체액에 의한 피부 및 점막을 통한 감염(예: 수혈, 오염된 주사기 사용, 혈액투석, 침습적 검사 등)

 

- B형간염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에게 주산기감염

 

- B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자와 성 접촉

 

- B형 간염은 일상적인 활동(재채기, 기침, 껴안기, 음식 나눠먹기, 모유수유 등)으로는 감염되지 않음

 

 

 

 

 

 

 

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사업

 

▪ B형간염 주산기감염이란?

 

- 출산전후에 신생아가 B형간염 산모의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되어 B형간염 바이러스가 엄마로부터 아기에게 전파되어 질병에 걸리는 것을 의미

 

- 성인이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 90%합병증 없이 완전히 회복되나, 주산기에 감염되면 90% 이상에서 만성 보유자가 되고, 전격성 간염 및 간경화와 간세포암 등도 유발할 수 있음

 

- 대한민국은 B형 간염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의 주산기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처치 비용을 국가에서 전액 지원하고 있음

 

- 임신 29주 ~ 생후 1주

 

 

 

▪ B형간염 주산기감염 지원대상

 

- B형간염 표면항원(HBsAg) 양성 또는 e항원(HBeAg) 양성 산모로부터 출생한 영유아

 

- 산모의 임신 중 또는 분만 후 7일 이내 시행한 산모의 HBsAg 양성 또는 HBeAg 양성 결과

 

 

 

▪ 지원내용

 

- 면역글로불린(항체 생성)

 

- B형간염 예방접종 비용

 

- B형간염 항원항체 정량검사 비용

 

- B형간염 기초접종(1~3차) 후 1차 항원·항체 검사결과에 따라 재접종(최대 3회) 및 재검사(최대 2회) 지원

 

 

 

▪ 접종 기관

 

- 보건소(지자체 상황에 따라 검사 시행 불가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전화 확인 필요)

 

- 국가 지정의료기관(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 또는 시군구 보건소에서 확인가능)

 

 

 

 

 

 

 

예방접종 권장시기

 

예방처치일정에 따라 접종 및 검사를 완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일정 구분 내용
기본일정 출생직후(12시간 이내)
▫1차 B형간염 백신 접종+면역글로불린 투여
생후 1개월
▫2차 B형간염 백신 접종
생후 6개월
▫3차 B형간염 백신 접종

- 미숙아는 총 4회 접종 필요(출생 시, 생후 1, 2, 6개월 실시)
- 미숙아 기준은 출생체중이 2.0kg 미만인 아기
생후 9~15개월
▫면역력 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B형간염 항원 및 항체 검사(정량검사법) 실시



▫정확한 면역 형성 여부 확인을 위해 권장시기에 검사를 완료
추가일정 항원 항체 검사 후
▫검사결과에 따라 추가 접종 및 검사가 필요한 경우 재접종은 최대 3회까지, 재검사는 최대 2회까지 비용 전액지원

 

 

 

어린이 예방접종 표준예방접종 일정 예방접종 주의사항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예방접종 피

예방접종이란? - 전염병등의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백신을 투여해 인공적으로 면역력이 생기도록 하는 행위 - 예방접종은 감염병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    

naver-knowledgein.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