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New QM5(H45 PH2, 2011 ~ 2014) 중고차 구입 전 알아보자! / 첫 번째 페이스 리프트 모델 New QM5 / New QM5 특징, 제원, 고질병 및 추천 모델
2011년 6월, 르노삼성자동차(現 르노코리아)는 첫 SUV 모델 QM5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인 New QM5 (뉴 QM5)를 출시했습니다. 'H45 PH2'라는 코드명으로 불리는 이 모델은 기존 QM5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디자인을 개선하고 편의 사양을 강화하여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해외에서는 1세대 '르노 콜레오스(Koleos)'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판매되었습니다.
New QM5(뉴QM5)의 탄생 배경과 콘셉트 변화
New QM5는 2007년 출시된 QM5 초기형 모델의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버전입니다.
초기형 모델이 다소 독특하고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으로 평가받았던 점을 고려하여, 대중적인 매력을 강화하고 도심형 SUV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판매량을 견인하려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주요 제원 (QM5 초기형: 2007년 12월 ~ 2011년 6월)
| 구분 | QM5 2.0ℓ dCi(디젤 2WD) | QM5 2.0ℓ dCi(디젤 4WD) | QM5 2.5ℓ CVTC(가솔린 2WD) |
| 전장 (mm) | ∘4,520 | ∘4,520 | ∘4,520 |
| 전폭 (mm) | ∘1,855 | ∘1,855 | ∘1,855 |
| 전고 (mm) | ∘1,695 (루프랙 장착시 1,710) |
∘1,695 (루프랙 장착시 1,710) |
∘1,695 (루프랙 장착시 1,710) |
| 축거 (mm) | ∘2,690 | ∘2,690 | ∘2,690 |
| 윤거 (전, mm) | ∘1,545(R17) | ∘1,545(R17) | ∘1,545(R17) |
| 윤거 (후, mm) | ∘1,550(R17) | ∘1,550(R17) | ∘1,550(R17) |
| 승차 정원 | ∘5명 | ∘5명 | ∘5명 |
| 변속기 | ∘자동 6단 | ∘자동 6단 | ∘CVT |
| 서스펜션 (전/후) | ∘맥퍼슨 스트럿 ∘멀티 링크 |
∘맥퍼슨 스트럿 ∘멀티 링크 |
∘맥퍼슨 스트럿 ∘멀티 링크 |
| 구동 형식 | ∘전륜 구동 | ∘4륜 구동 | ∘전륜 구동 |
| 엔진 형식 | ∘M9R | ∘M9R | ∘2TR |
| 연료 | ∘디젤 | ∘디젤 | ∘가솔린 |
| 배기량 (cc) | ∘1,995 | ∘1,995 | ∘2,488 |
| 최고 출력 (ps/rpm) |
∘150/4,000 | ∘150/4,000(자동 6단) | ∘171/6,000 |
| 최대 토크 (kg·m/rpm) |
∘32.6/2,000 | ∘36.7/2,000(수동 6단) ∘32.6/2,000(자동 6단) |
∘23.0/4,400 |
| 연료 탱크 용량 (ℓ) | ∘65 | ∘65 | ∘65 |
| 공차 중량 (kg) | ∘1,705(자동 6단) | ∘1,730(자동 6단) | ∘1,590(CVT) |
| 복합 연비 (km/ℓ) | ∘13.8 | ∘13.4 | ∘11.8 |
| Co2 배출량 (g/km) | ∘195(자동 6단) | ∘201(자동 6단) | ∘198(CVT) |
참고: New QM5부터는 전 트림 자동변속기가 기본 적용되어 수동변속기 모델은 단종되었습니다. 연비 및 Co2 배출량은 2011년 11월 복합 연비 기준 적용 이후 수치입니다. (이전 자동변속기 모델과 동일)
디자인 변화 (내장, 외장)
New QM5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디자인입니다.
초기형 모델의 호불호 갈리던 요소를 개선하여 한층 세련되고 대중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했습니다.
1) 외장 디자인
• 전면부
- 초기형의 곤충형 디자인에서 벗어나,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었습니다.
• 헤드램프
- 더욱 날렵하고 커진 형태로 변경되었으며, 당시 르노삼성의 패밀리룩을 반영하여 보다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했습니다.
• 라디에이터 그릴
- 큼직한 두 개의 크롬 라인이 적용된 르노삼성 특유의 심플한 그릴 디자인으로 바뀌어 전면부 인상이 훨씬 깔끔하고 웅장해졌습니다.
• 안개등
- 안개등 주변 디자인도 크롬 라인으로 강조되어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 LED 주간 주행등(DRL)
- 일부 트림에 DRL이 적용되어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습니다. (상위 트림 선택 사양)
• 측면부
- 기존 QM5의 스포티한 비율은 유지하면서 휠 디자인을 변경하여 신선함을 주었습니다.
- 17인치 또는 18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되었습니다.
• 후면부
- 큰 변화는 없지만, 리어램프의 내부 그래픽이 소폭 변경되었고, 범퍼 디자인을 다듬어 일체감을 높였습니다.
- 상징적인 클램쉘 테일게이트는 그대로 유지되어 실용성을 강조했습니다.
2) 실내 디자인
초기형의 레이아웃을 대부분 유지하되, 소재와 마감 품질을 개선하여 고급감을 높였습니다.
• 센터페시아
- 초기형의 다소 복잡했던 버튼 배열을 정리하고, 피아노 블랙 하이그로시 또는 메탈릭 실버 트림을 적용하여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 계기판
- 시인성이 개선된 새로운 디자인의 계기판이 적용되었습니다.
• 시트
- 시트 디자인 및 착좌감이 개선되었으며, 고급 트림에는 더욱 고급스러운 가죽 시트가 적용되었습니다.
• 실내 색상
- 블랙 원톤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일부 트림에서 투톤 인테리어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편의 기능 및 파워트레인 변화
New QM5는 디자인 변화와 함께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들을 추가하거나 개선했습니다.
1) 편의 기능
• 스마트 커넥트(T-map 연동 내비게이션)
- 2013년 3월 출시된 'QM5 스페셜 에디션'부터 SKT의 T-map과 연동되는 스마트 커넥트 내비게이션이 적용되어 길 안내 및 실시간 교통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는 당시로서는 상당히 앞선 기술이었습니다.
•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KB)
- 일부 트림에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적용되어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SA)
- 언덕길에서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해 주는HSA가 적용되어 안전성이 강화되었습니다.
• 경사로 저속 주행 장치(HDC)
-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자동으로 저속을 유지해 주는HDC가 적용되어 오프로드 또는 험로 주행 시 안정성을 높였습니다.(4WD 모델에 적용)
• 오디오 시스템
- 초기형에 이어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이 상위 트림에 계속 적용되어 풍부한 음향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 듀얼 오토 에어컨
- 좌우 독립 제어가 가능한 듀얼 오토 에어컨이 적용되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2) 파워트레인 및 주행 성능
• 디젤 엔진(M9R)
- 초기형과 동일한 2.0L dCi (M9R) 디젤 엔진이 사용되었습니다.
- 최고 출력 150마력/4,000rpm, 최대 토크 32.6kg·m/2,000rpm (자동 6단)을 발휘합니다.
- 4WD 모델의 경우 최고 출력 173마력/3,750rpm, 최대 토크 36.7kg·m/2,000rpm으로 초기형과 동일한 고성능 버전을 유지했습니다.
- 초기형에 존재했던 6단 수동변속기 모델은 New QM5부터 단종되어 모든 트림에서 자동변속기(AJ0)가 기본 적용되었습니다.
• 가솔린 엔진(QR25DE)
- 2.5L CVTC (QR25DE) 가솔린 엔진 또한 초기형과 동일하게 사용되었습니다.
- 최고 출력 171마력/6,000rpm, 최대 토크 23.0kg·m/4,400rpm을 발휘하며, 자트코(Jatco)의 Xtronic CVT(무단변속기)와 조합되었습니다.
• 연비
- 복합 연비 기준 적용 후
- 디젤 모델은 12.8~13.8km/ℓ (4WD~2WD)
- 가솔린 모델은 11.8km/ℓ를 기록했습니다.
(구 연비 기준 대비 하락)
전반적인 주행 성능은 초기형의 장점인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승차감을 계승했습니다.
특히 고속 주행 시 안정감과 정숙성이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장 반응 및 스페셜 에디션
New QM5는 초기형 대비 세련된 디자인으로 상품성을 강화하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초기형의 다소 과감한 디자인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었습니다.
• QM5 스페셜 에디션 (2013년 3월 출시)
- 기존 LE 트림을 기반으로 SKT T-map이 연동되는 스마트 커넥트 시스템, 전자식 룸미러(ECM), 하이패스 시스템, 전용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등을 적용하여 편의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모델입니다.
• QM5 스페셜 에디션 II (2013년 9월 출시)
- 기존 스페셜 에디션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 LED 주간 주행등(DRL), 블랙 컬러 인테리어 등을 추가하여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New QM5의 주요 고질병 및 중고차 구매 시 유의사항
New QM5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초기형과 동일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초기형에서 나타났던 일부 고질병이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고차 구매 시 다음 사항들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1) 후륜 크로스멤버 부식
초기형에서 발생했던 후륜 크로스멤버 용접 불량으로 인한 리콜은 주로 2007~2009년식 차량에 해당하지만, New QM5 역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부 부식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특히 후륜 크로스멤버 주변의 부식 진행 상태를 중고차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리프트를 띄워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과도한 수리비용 및 떨어지는 정비성
닛산 및 르노 기반의 부품 사용으로 인해 여전히 현대/기아차 대비 부품 가격이 비싸고 공임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에어컨 필터 교환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에도 대시보드 하단을 뜯어내야 하는 등 정비성이 좋지 않은 부분은 New QM5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크로스멤버 부싱, 로어암 부싱 등 하체 부싱류 노후화 시 관련 어셈블리를 통째로 교환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수리비가 과도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스티어링 휠 이상 소음(파워스티어링 펌프/컬럼)
초기형과 마찬가지로 스티어링 휠을 돌릴 때 '우웅웅', '휘이잉' 같은 이상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파워 스티어링 펌프 베어링 소음이나 스티어링 컬럼 로어 씰 이탈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4) 2.5L 가솔린 모델 CVT 미션 '귀신 소리'(베어링 마모)
2.5L 가솔린 모델에 적용된 자트코 JF011E CVT 미션은 노후화에 따라 주행 중 '귀신 소리' 또는 '사각사각' 소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풀리와 구동 계통 베어링 마모로 인한 증상이며, 구매 전 반드시 시운전을 통해 변속 상태 및 이상 소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과거 보증수리로 미션을 교환한 이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5) 클램쉘 게이트 백도어 록크 고장
하단 테일게이트가 열리지 않거나 닫히지 않는 문제(백도어 록크 플라스틱 부품 파손)는 New QM5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잦은 사용 부위이므로 구매 전 작동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6) 디젤 모델 DPF(매연저감장치) 막힘
QM5뿐 아닌 모든 디젤 차량의 특성상 DPF 막힘은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특히 단거리 위주 저속 운행을 많이 한 차량의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DPF 경고등 점등 여부, 강제 재생 이력, 클리닝 또는 교체 이력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7) 발전기(알터네이터) 및 베어링 소음
알터네이터 내부 베어링 노후화나 풀리 문제로 인한 '왱~', '끽끽' 거리는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동 시나 주행 중 엔진룸 소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New QM5 중고차 구매 가이드 - 시세 및 추천
New QM5는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예산이 제한적이지만 비교적 최신 연식의 국산 SUV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1) 예상 중고 시세(2024년 5월 기준)
New QM5 (2011년 6월 ~ 2014년 1월식)의 중고 시세는 차량의 연식, 주행거리, 사고 유무, 트림, 관리 상태에 따라 300만 원대 중반에서 600만 원대 초반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 2011~2012년식
- 300만 원대 중반 ~ 400만 원대 후반
• 2013~2014년식
- 400만 원대 후반 ~ 600만 원대 초반(스페셜 에디션 포함)
• 디젤 모델
- 가솔린 모델보다 선호도가 높아 시세가 약간 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 4WD 모델은 2WD 모델보다 소폭 높은 가격에 거래됩니다.
• 옵션
- 스마트 커넥트, 파노라마 선루프, 보스 오디오 시스템 등 선호도 높은 옵션이 추가된 차량은 시세가 조금 더 높게 형성됩니다.
2) 어떤 모델을 선택할 것인가? (연식/트림별 추천)
• 합리적인 가격에 개선된 디자인을 원한다면
- 2011~2012년식 디젤 (2WD/4WD)
- 초기형보다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지만 예산을 절약하고 싶은 경우 적합합니다.
- 주요 고질병에 대한 점검은 필수입니다.
• 연비와 주행 성능을 모두 잡고 싶다면
- 디젤 모델 전체
- QM5의 디젤 엔진은 여전히 정숙성과 연비 효율에서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 DPF 관리 상태 및 인젝터 점검은 중요합니다.
• 비교적 최신 편의 기능을 원한다면
- 2013년식 이후 스페셜 에디션
- 스마트 커넥트(T-map),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개선된 편의 기능이 탑재된 모델입니다.
- 상대적으로 연식이 짧아 차량 상태가 양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정숙하고 부드러운 주행을 선호한다면
- 2.5L 가솔린 모델
- 시내 주행이 많거나 디젤 특유의 소음을 싫어하는 경우 좋습니다.
- CVT 미션의 이상 소음 여부 및 변속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3) 중고차 구매 전 필수 점검 리스트 (전문가 동행 강력 권장)
차대번호 확인 및 이력 조회: 카히스토리(보험 이력 조회) 서비스를 통해 침수, 큰 사고 이력, 주행거리 조작 여부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연식이 있는 차량이므로 용도 이력(렌터카, 영업용 등) 확인도 중요합니다.
• 엔진 및 미션 상태
- 시동 후 엔진 소음 및 진동 상태를 확인합니다.
- 디젤 모델의 DPF/인젝터, 가솔린 모델의 CVT 이상 소음 및 변속 충격, 슬립, 변속 지연 등 이상 증상 없는지 확인.
- 엔진룸 오일 누유 흔적 확인.
• 하체 점검
- 리프트를 띄워 후륜 크로스멤버를 포함한 하부 전체의 부식 상태를 가장 중요하게 점검합니다.
- 하체 부품 노후 및 소음 여부 확인(스테빌라이저, 로어암 부싱 등).
- 파워 스티어링 오일 누유 흔적 확인.
• 전기 장치 및 편의 사양 작동 여부
- 모든 전기 장치, 에어컨/히터, 스마트카드 및 푸시 버튼 시동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파노라마 선루프, 스마트 커넥트 등 모든 옵션의 작동 상태를 일일이 확인합니다.
• 누유 및 누수
- 엔진룸, 하체 오일 누유 흔적 및 실내/트렁크 누수 흔적을 확인합니다.
- 특히 클램쉘 리어 게이트 하단부 작동 상태 및 잠금장치 고장 여부 확인.
• 브레이크 상태
- 제동 시 떨림 여부 확인(디스크 변형 가능성).
- 패드 및 디스크 잔량 확인.
• 외관 및 내관
- 전반적인 외관 및 내관 상태, 침수 흔적(안전벨트 끝까지 당겨서 확인 등)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4) 유지비 고려사항
New QM5는 초기형과 비슷한 유지비 구조를 가집니다.
• 소모품
- 기본적인 소모품 교환 비용은 국산 중형 SUV 수준입니다.
• 수리비
- 고질병 발생 시 추가 수리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닛산 기반 일부 부품은 국산차 대비 부품 가격이 높을 수 있습니다.
- 정비성이 좋지 않은 부분은 여전히 감안해야 합니다.
• 세금 및 보험료
- 연식에 따른 자동차세 감면 혜택은 있지만, 구매 전 반드시 견적 확인이 필요합니다.
New QM5, 세련된 가성비 SUV
르노삼성 New QM5는 초기형의 장점인 뛰어난 승차감과 독특한 실용성을 계승하면서도, 디자인과 편의 기능을 개선하여 상품성을 높인 모델입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예산은 한정적이지만 세련된 디자인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기술력을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연식으로 인한 노후화와 일부 고질병은 존재하지만, 이는 철저한 사전 점검과 꾸준한 관리를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New QM5 중고차 구매 시에는 전문가와 동행하여 차량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충분한 시운전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차량을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르노삼성 QM5 초기형(H45) (2007~2011) 중고차 구입 전 알아보자! / QM5 특징, 제원, 고질병 및 추천 모델
2007년 12월, 'NEVER COMPROMISE'라는 슬로건과 함께 르노삼성자동차(現 르노코리아)는 야심차게 개발한 첫 SUV 모델 QM5(H45)를 선보이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습니다. 르노-닛산 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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