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삼성을 패씽 갤럭시S25 시리즈 출시와 관련된 논란 경쟁력 없는 삼성 갤럭시S25 판매가격 동결했지만 어두운 전망 곪아버린 삼성 조직문화

 

삼성갤럭시S25출시와 삼성관련 섬네일

삼성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관련 논란들

 

삼성전자의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않은 시점에서 삼성전자가 사활을 걸고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

 

막중한 임무를 않고 출시되었지만 내외부 적으로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음

 

 

 

 

 

 

껍데기만 삼성인 삼성의 갤럭시 S25 시리즈?

 

▪ 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 엘리트

 

- 스마트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AP

 

- 기존 삼성의 경우 자사 AP제품인 엑시노스를 한국을 포함한 몇몇 국가에서 퀄컴 AP 제품과 혼용해서 사용함

 

- 하지만 기본적인 AP의 성능, 발열, 전성비등 모든 부분에서 엑시노스가 퀄컴 AP인 스냅드래곤 대비 성능이 떨어졌음

 

- 결국 이번 S25시리즈는 삼성 자체 AP인 엑시노스를 배제하고 출시되는 모든 국가에 퀄컴이 설계하고 대만 TSMC가 제조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제품을 사용

 

 

 

▪ 삼성 엑시노스가 배제된 이유

- 엑시노스는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가 설계하고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생산했음

- 삼성전자에서도 S25용 엑시노스 모델을 준비 중이었음

- 전작과 마찬가지로 AP는 삼성 엑시노스와 퀄컴 스냅드래곤 병행사용이 목표였음

- 하지만 S25용으로 준비하던 엑시노스 2500이 수율 문제를 겪으면서 결국 이번 S25시리즈에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AP가 독점하는 상황이 발생

 

 

 

▪ 메인보드(주기판)

- 메인보드는 인체로 따지면 신경계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이번 엑시노스가 탈락하면서 국내 협력사들도 뒤로 밀렸음

- 원래 메인보드(주기파)의 경우 기존에는 복수 협력사를 통해 조달했었지만 S25시리즈의 AP 채택이 늦어지면서 국내 업체 2곳(코리아써키트, 디에이피)의 승인이 늦어져 참담한 상황이 발생한 것

- 메인보드(주기판)의 경우 중국 패스트프린트사가 고밀도다층기판(HDI)을 우선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됨

- 전 세계에 출시하는 초도물량 100%를 전량 소화할 것이라 알려짐

- 이는 예상 출하량 3000만 대중 1000만 대에 이르는 물량으로 1/3을 독식하는 상황이 벌어짐

 

 

 

▪ 메모리

-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의 삼성에서 이번 S25시리즈 모바일용 D램 초도물량이 삼성전자가 아닌 미국의 마이크론이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짐

- 삼성뿐 아니라 대부분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생산 차질 우려 및 공급망 안정화, 경쟁을 통한 부품 가격 인하를 통해 복수의 공급업체를 통해 부품을 조달함

- 모바일용 D램의 경우 현재 LPDDR5 X 메모리가 탑재되는데 기존 13 나노미터(nm)에서 12 나노미터(nm)의 제조공정으로 변경됨

- 이 과정에서 삼성은 LPDDR5X제품에서 수율 문제 및 발열 이슈가 발생하면서 결국 초도물량 공급사를 마이크론에게 넘겨주게 됨

 

 

 

 

 

 

핵심 첨단 제품의 경쟁력 약화

 

▪ 대한민국 부품이 가격뿐 아니라 기술력에서도 뒤처지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뼈아픈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

 

▪ 특히 첨단 부품, 제품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에서 지속적인 경쟁력 하락 문제가 발생

 

▪ 세계 1위를 자랑하는 메모리반도체에서도 기술적인 문제가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경쟁업체들에게 시장을 잠식당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큰 문제

 

▪ 특히 이번 S25시리즈 출시와 그 과정에서 삼성의 행보가 엄청나게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

 

 

 

 

 

 

삼성이 삼성을 패씽 한 상황

 

▪ 믿을 수 없는 삼성의 LPDDR5X메모리

- 이미 지난해 중순경부터 S25에 탑재될 AP는 TSMC에서 제조한 퀄컴 스냅드래곤이 전량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와 기사가 언론을 통해 퍼져나갔음

- 사실상 삼성 측도 엑시노스의 성능이 TSMC에서 제조한 퀄컴 AP보다 떨어지것이 사실임을 알고 있었기에 큰 문제는 없었음

- 메모리 반도체만큼은 전 세계 최강이었다는 이미지의 삼성이었음

- 하지만 S25시리즈에 탑재된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인 LPDDR5X를 자사제품을 패씽하고 초도물량에서 마이크론 제품을 탑재한 것이 엄청난 혼란에 휩싸임

- 세계 최고의 반도체 회사인 삼성조차 자사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기술력에서 차이가 난다는 것을 삼성 스스로가 밝힌 것이고 이는 삼성을 통해 제품을 공급받는 주요 밴드사에서 삼성의 기술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사건이라 생각함

 

 

 

▪ 부실한 언팩행사와 노태문 사장 발언

- 이번에 출시할 S25시리즈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수많은 기업과 소비자들이 기다려왔고 기대했던 행사였음

-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기존에 출시했던 전 세대 제품보다 제품의 성능향상, 디자인 개선, 소비자가 원했던 램용량 증대등은 매우 미미했고 AI를 강조하는 유치한 행사가 되어버림

- 물론 프로그램상 지금까지와는 확연히 다른 성능의 AI서비스가 제공되지만 원래 구글의 프로그램을 이용한 수준의 품질과 삼성 자체 AI서비스와의 연동 문제등으로 반쪽짜리 AI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상황

- 이런 문제를 인식해서인지 언팩행사 이후 삼성의 노태문 사장은 ‘초도물량 이후 2기 제품부터는 마이크론 제품보다 삼성 반도체가 훨씬 많이 사용될 것’, ‘일각에서 일고 있는 논란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축했음

- 노태문 사장의 발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국 삼성 반도체가 지금 당장은 마이크론 제품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을 시인하는 꼴 밖에는 안되어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

 

 

 

 

 

 

삼성이란 기업의 현재 상황

 

▪ 간단하게 삼성의 영업이익을 보면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음

 

▪ 2024년 누적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영업이익은 15조 원대

 

▪ 경쟁업체이자 대한민국 반도체 만년 2위였던 SK하이닉스는 23조 4673억 원의 영업이익 발생

-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c아사 이래 최대치로 삼성전자를 뛰어넘고 고속 순항중

- 삼성전자에서 납품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상황

 

▪ 결국 기술의 삼성은 더 이상 없는 상태고 자칫하다가는 2류 반도체 기업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상황

삼성전자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 사실 삼성이 그룹자체가 흔들릴 정도로 힘든 상황이지만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아직까지 전 세계 점유율 1위 기업은 삼성이 차지하고 있음

 

▪ 하지만 그 내면을 살펴보면 ‘빛 좋은 개살구’ 상황

 

▪ 삼성전자가 점유율 1위를 하고 있는 지역을 살펴보면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

- 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한 비결은 100달러 이하의 초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을 판매해서 점유율을 끌어올린 상황

- 이 점유율 역시도 중국산 저가형 제품이 가성비를 내세워 무섭게 삼성전자의 점유율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

- 스마트폰에서 고부가가치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5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폰 판매량과 점유율이 중요

 

▪ 애플의 경우 시장점유율 1위인 지역을 살펴보면 일본, 호주, 미국, 대만, 영국, 스웨덴, 노르웨이, 캐나다등 일명 선진국이라 칭하는 잘 사는 국가에서 1위를 유지 중

- 프리미엄폰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며 점유율 수치가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

 

▪ 즉 애플은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판매하며 이익을 보고 있는 상황이고 삼성은 남는 게 없는 장사를 하고 있는 상황임

 

 

 

 

 

 

글로벌 스마트폰 통계

 

제조사	전체 점유율(%)	매출액 비율 (%)	프리미엄폰 점유율 (%)	영업이익 점유율(%)
삼성	19	16	16	8
아이폰	18	42	60	85
중국 샤오미	15	7	5	3
중국 오포	9	4	4	2
중국 비보	9	4	3	2
기타	30	27	12

 

▪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 점유율은 삼성이 19%, 애플이 18%로 2위, 중국 샤오미 15%로 3위, 중국의 오포와 비보가 각각 9%를 기록

 

▪  매출액 기준 애플이 42%로 1위 삼성은 16%, 샤오미 7%

 

▪  글로벌 전체 영업이익에서 애플은 85%를 독식, 나머지 15% 삼성과 중국 기업이 나눠먹은 상황

 

 

 

 

 

 

혁신 없는 삼성 스마트폰

 

▪ 이번 갤럭시 S25출시에 사활을 걸었던 삼성이지만 삼성의 바람과는 달리 S25시리즈에 대한 반응은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님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진영에서 주로 사용하는 프리미엄 AP인 퀄컴의 제품은 늘 애플 AP에 비해서 성능이 한수 아래라고 평가되었음

 

▪ 하지만 이번에 갤럭시 S25시리즈 및 타사의 프리미엄폰에 들어가는 스냅드래곤칩은 애플의 최신 AP인 A18보다 더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 이렇게 좋은 AP를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 삼성전자 언팩을 통해 공개된 S25시리즈는 기술적 혁신은 전혀 없었고 전작인 S24와 큰 차이가 없는 상황

 

▪ 즉 삼성이 사활을 걸었다고 하지만 여러 이유 때문에 삼성이 원하는 것만큼 눈에 띄게 비약적인 판매량과 영업이익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 확실한 상황

 

▪ 삼성패씽 논란은 결국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부가 혼자라도 살아보겠다고 가족을 버려가면서까지 제품을 만들었지만 결국 그것이 비수가 되어 돌아와 버린 꼴임

 

▪ 더군다나 2022년 이후 스마트폰 기기의 기술적인 성능은 이미 정점에 도달하며 현재 소비자들이 기술적 성능 우위를 위해서 새 상품을 구입하는 상황이 아님

 

▪ 브랜드 가치, 기기와 소프트웨어의 조화, 사용자 편의, 디자인, 가격대비 성능 등 소비자의 선택의 폭은 상당히 다양해졌음

이런 상황에서 삼성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확실한 요소가 전혀 없는 상황

 

▪ 즉, 삼성만의 ‘킥’이 전혀 없음

 

▪ 이런 상황에서 과연 삼성이 향후 몇 년 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매우 부정적인 상황임

 

 

 

 

 

 

삼성패씽으로 바라본 삼성의 조직문화

삼성 각 부문별 부회장

▪ 삼성은 크게 3가지 부문으로 나눠져 있고 각 부문별 대표이사가 있었음

 

▪ 기존에는 대표이사 중 한 명만 부회장이었고 나머지 2명은 사장급

 

▪ 같은 대표이사라 하더라도 부회장급 대표이사의 지시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데 책임경영을 목적으로 각 부문의 대표이사를 전부 부회장으로 임명해 버림

 

▪ 결국 설계파트와 생산파트 간의 부문별 실적싸움으로 인해 서로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발생했고 기술력, 경쟁력을 모두 상실한 상황이 발생함

 

▪ 부서 간 시너지를 위해서 인사이동한 것이 결국 부문 간 완전 별개의 회사처럼 움직이는 부작용이 발생함

 

▪ 사실상 삼성과 계약관계에 있는 임원의 특성상 계약만료 전 본인의 실적 우선은 당연한 사항이고 결국 이런 현실은 두 부문을 별개의 기업인 것처럼 행동하게 만들었음

 

▪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상위의 결정권자가 있어야 하는데 아직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재용 회장의 역할이 매우 아쉬운 상황임

 

▪ 사법리스크로 인해서 이재용 회장의 행보가 희미한 상황인데 이는 이재용 회장이 삼성회장직을 수행하는 것도, 수행하지 않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황인 게 큰 문제

 

▪ 이재용 회장의 횡보를 비꼬아 본다면 전문경영인 체제의 단점과 오너 세습 경영의 단점만 모아놓은 말 그대로 회장으로서의 능력과 리더십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는 처참한 상황이 연출된 것임

 

 

 

 

 

 

삼성의 위기 대한민국 무역수지 악영향

 

▪ 삼성의 이런 모습은 단순 한 기업의 문제가 아님

 

▪ 대한민국 교역량 3위의 국가가 베트남

 

▪ 베트남에서 가장 큰 교역량, 무역흑자를 발생시키는 것은 베트남에 있는 삼성스마트폰 공장이고 이곳에서 사용하는 삼성반도체의 판매량이 월등함

 

▪ 즉 삼성이 자사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수출하는 것이 대한민국 무역수지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음

 

▪ 그런데 이번 S25시리즈에서 삼성의 반도체가 전혀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이로 인한 무역수지 감소는 대한민국 경재에 매우 뼈아픈 충격이 될 것으로 예상됨

 

 

 

 

 

 

위기를 탈출하기 위한 방법은?

 

▪ 사실상 삼성 자체에서도 자사 제품의 품질 문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버린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했고 추후 삼성반도체가 S25시리즈에 사용된다고 해도 이미 전 세계 밴더 사는 물론 일반인에게 조차 삼성이란 기업은 더 이상 기술우위의 기업이 아닌 상황이 발생했음

 

▪ 결국 근원적 경쟁력을 빨리 되찾는 것이 문제 해결, 삼성전자의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방법임

 

▪ 하지만 당장 없는 기술력이 뚝딱 생기지는 않는 것이니 당장 곪아버린 조직문화를 개편하고 컨트롤 타워와 조직문화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판단됨

 

▪ 아무리 잘 나가는 회사라도 분명 항상 위기는 있어왔고 그 위기를 겪으면서 살아남는 것이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숙명인 상황

 

▪ 삼성전자가 이번 위기를 잘 해결하길 대한민국 국민으로 응원하겠음

 

 

 

 

 

 

갤럭시 S25시리즈 구입 관련 개인적 생각

 

▪ 사실상 단통법이 폐지되면서 스마트폰 가격, 구입 시 혜택은 널뛰기를 할 예정인 상황

 

▪ 삼성전자 역시 사활을 걸고 사전예약, 각종 혜택등을 제공하고 있는 모습

 

▪ 뭐.. 다른 건 모르겠고 분명히 현제 S25시리즈 제품에 들어가는 마이크론 반도체의 전성비, 발열등의 성능이 삼성 반도체 대비 우월하다는 점을 알고 있다면 되도록 초도 물량(글로벌 기준 1천만대라고 함)이 판매되기 전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 동일한 제품인데 전성비, 발열 이슈가 있는 제품이 탑재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억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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