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이슈

스카우트 세계연맹측도 인정한 막장의 여성가족부 부실운영

반응형

 

대회부실 운영이 한국정부에 있다고 비판하는 세계스카우트연맹

 

 

 

 

 

 

 

외국도 우려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언론통제

 

BBC와 CNN을 비롯한 수많은 외국 언론에서 현재 대한민국 윤석렬 정부가 새만금 잼버리 관련 부정적인 보도를 억제하기 위해서 언론을 통제하고 있고 이것은 대한민국의 언론은 물론 국가를 믿을 수 없게 만드는 매우 불공정한 처사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외국 언론에서는 단순히 부정적인 기사를 억제하는 수준을 넘어서 윤석렬 정권이 이번 부실 운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각종 이슈들을 만들고 정부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식으로 내용을 포장하는 기사를 주문하고 있으며 이것은 대한민국의 언론을 믿을수 없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외국의 언론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는 썩어버린 대한민국의 언론들!

 

과연 언제쯤 대한민국에 제대로된 언론이 뿌리를 내릴 수 있을까요?

 

 

 

 

 

 

 

한국 언론의 재가공된 기사

 

새만금 잼버리 파행운영과 관련해서 여성가족부를 비롯한 정부의 책임론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대한민국 새만금 잼버리 운영위원회중 한 축을 담당하는 전라북도에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에 대회 연기 요청과 관련된 기사가 다시 재가공되어 언론에 뿌려지고 있습니다.

 

당시 2022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스카우트 세계연맹 이사회에서 전라북도가 대회 연기를 신청했지만 세계 스카우트 연맹은 당초 계획대로 20238월에 대회를 열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는 현재 재가공되어 뿌려지고 있으며 재가공된 기사는 이번 새만금 잼버리 파행운영에 전라북도의 책임론을 부각하기 위해서 작성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재가공된 기사는 전라북도가 대회 연기를 요청하면 당연히 개최국의 입장을 세계연맹에서 수용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대처가 결국 새만금 잼버리를 파행으로 몰고 온 주요 요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전라북도가 연기 요청을 한 이유는 스카우트 한국 연맹이 전라북도에 새만금 잼버리 연기를 제안한데 따른것이고 이 내용을 바탕으로 전라북도에서 잼버리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에 잼버리 1년 연기 요청을 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여성가족부측은 대회를 연기해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고 여성가족부 중심으로 준비 중인 대회 준비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3년 개최를 전제로 관련 국가예산을 확보했다는 핑계를 대며 결국 대회 연기를 사실상 불허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여성가족부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과 전라북도의 대회 연기를 반대하고 세계연맹에 대회를 정해진 날짜에 진행하겠다고 제시하면서 결국 새만금 잼버리는 세계인의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세계스카우트연맹 개최날짜 한국이 정했다

 

세계스카우트연맹 공동종합상황실장 제이콥 머레이는 애초 대한민국 전라북도에서 새만금 잼버리 개최 시점을 1년 연기하자는 요청이 있었지만 한국 잼버리 운영위원회 측(여성가족부)은 대회 관련 준비가 잘 되고 있는 상황이고 특별히 연기를 할 이유가 없다는 내용을 전달해서 결국 새만금 잼버리는 예정대로 연기 없이 진행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회 개최 시점인 8월의 경우 폭염과 관련된 문제가 대두되었지만 날씨와 관련된 사항은 개최 시점 논의 대상이 아니었으며 개최국인 한국이 폭염으로 인해 대회 연기를 요청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기존 일정대로 대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즉 이미 폭염과 혹시 모를 태풍 등의 기상상황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한국 잼버리 운영위원회의 대회 강행이 이번 새만금 잼버리 파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을 에둘러 표현한 것입니다.

 

외국 언론에서도 이번 새만금 잼버리의 부실 일등 공신을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로 보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최대한 정부의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 각종 가짜 뉴스를 뿌리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