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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윤석열정권 친일매국

대한민국 역사 왜곡, 매국노 국방부 장관 이종섭 - 출생부터 군경력, 정치경력, 각종 논란과 매국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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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장관 장관 이종섭 섬네일
국방부 장관 장관 이종섭 섬네일

 

 

 

 

목차

국방부장관 이종섭 프로필


이종섭 군경력
- 소위
- 중위
- 대위
- 소령
- 중령
- 대령
- 준장
- 소장
- 중장

이종섭 전역 이후부터 현재 (2019년 3월~ 현재)

이종섭 특이사항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이 맞는지 의심되는 각종 논란들
- 관사 재테크 논란
- 양도세 6억 원 절감
- 위장전입 의혹
- 군인 아닌듯한 행동
-정치운동 금지 위반 및 정치권 욕심 논란
-부실자문 논란
-방위비 분담금 미군사용 논문 논란
-역대급 망언, 하사 월급 평균 280만 원?!
-2022년 일본 국제 관함식 대함경례 논란
-베트남전쟁 한국군 학살 부정
-해병대 1사단 채수근 일병 사망사고 관련 논란
-육군사관학교 독립유공자 흉상 철거 논란

이종섭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국방부장관 이종섭 프로필

 

간단하게 출생. 학력, 복무기간, 최종계급, 최종보직등에 대한 개요입니다.

 

출생
1960
820

출생지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상리리

학력
청경초등학교
(27회 졸업)


대구 달성고등학교(5회 졸업)

육군사관학교(40기 졸업)

테네시 대학교 대학원(국제정치학/석사)

테네시 대학교 대학원(외교안보학/박사)
종교
천주요
(세례명:프란치스코)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84년~2019년)

최종계급
대한민국 육군 중장

최종보직
합동참모차장

현직
대한민국 국방부장관
(2022511~)

 

 

 

 

 

 

 

이종섭 군경력

 

소위 (19843월 임관)

 

- 초등군사반 수료 (1984.03. ~ 1984.08.)

- 제21보병사단 65 연대 3중대 GP소대장 (1984.08 ~ 1985.08.)

 

 

 

  중위 (19858월 진급)

 

- 육군종합행정학교 4중대 구대장 (1985.08. ~ 1985.11.)

- 학생중앙군사학교 교장실 행정장교 (1985.11. ~ 1987.07.)

- 육군보병학교 고등군사반 수료 (1987.07. ~ 1987.09.)

 

 

 

 대위 (19879월 진급)

 

- 육군종합행정학교 해외유학장교반 (1987.09. ~ 1987.12.)

- 미국 육군보병학교 수료 (1988.01. ~ 1988.10.)

- 제26보병사단 73 연대 1대대 1 중대장 (1988.10. ~ 1990.04.)

- 국군보안사령관 수행부관 (1990.04. ~ 1990.12.)

- 국군보안사령부 5처 연구장교 (1990.12. ~ 1991.07.)

- 미국 테네시 대학교 유학 (1991.08. ~ 1993.08. / 국제정치학 석사)

 

 

 

 소령 (19938월 진급)

 

- 국군기무학교 교관 (1993.08. ~ 1994.09.)

- 육군본부 사령실 전속 (1994.09. ~ 1995.08.)

- 미국 테네시 대학교 유학 (1995.08. ~ 1999.06. / 외교안보학 박사)

 

 

 

중령 (19997월 진급)

 

- 육군대학 수료 (1999.10. ~ 2000.04.)

- 제71보병사단 제165보병연대 3대대 부대대장 (2000.04. ~ 2000.05.)

- 제71보병사단 제165보병연대 3 대대장 (2000.05. ~ 2001.12.)

- 국방부 정책기획국 SCM담당 (2001.12. ~ 2004.03.)

- 국방부 국제협력관실 대미정책총괄담당 (2004.03. ~ 2005.12.)

 

 

 

대령 200512월 진급

 

- 국방부 국방운영혁신준비단 한미동맹 TFTF 근무 (2005.12. ~ 2006.10.)

- 국방부 국제협력관실 발전과제연구담당 (2006.10. ~ 2006.12.)

- 서울대학교 연수 (2006.12. ~ 2007.03.)

- 육군 3 사관학교 생도대 학생연대장 (2007.03. ~ 2008.03.)

- 대통령실 외교안보수석비서관실 안보정책담당관(행정관) (이명박 정부 / 2008.03. ~ 2010.12.)

 

 

 

준장 2010(122차 진급)

 

- 국가정보원 국방보좌관 (2010.12. ~ 2011.11.)

- 1야전군사령부 관리처장 (2011.11.~2012.)

- 국방부 정책기획관실 정책기획차장 (2012. ~ 2013.04.)

 

 

 

소장 (201342차 진급)

 

- 제2보병사단장 (2013.04. ~ 2015.04.)

- 합동참모본부 신연합방위추진단장 (2015.04. ~ 2016.04.)

 

 

 

중장 (201642차 진급)

 

- 제7기 동군단장 (2016.04. ~ 2017.09.)

- 합동참모차장 (2017.09. ~ 2018.11.)

- 국방부 육군정책연구관 (2018.11. ~ 2019.3.)

 

 

 

 

 

 

 

이종섭 전역 이후부터 현재 (20193~ 현재)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캠프 정책자문단 외교·안보·통일정책 자문가

 

경동대학교 군사학과 교수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 (2022.03 ~ 05.)

 

윤석열 초대 국방부장관 (48/ 2022.05 ~ 현직)

 

 

 

 

 

 

 

이종섭 특이사항

 

2022420,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에서 문화예술체육인에 대한 병역 특례 확대는 신중해야 하고 BTS 멤버들을 상대로 한 특례에 대해서도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병역의무 이행의 공정성과 병역자원 감소를 고려해야 한다.”

 

 

202259일 윤석열 정부 초대 국방부장관에 취임한 뒤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우리 군은 정치 이념이나 외부와의 이해관계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 오직 국가 안보라는 명제 아래 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여성징병제와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병역소요 충원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쟁점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국민적 공감대와 사회적 합의가 전제되어야 한다.”

 

 

모병제와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일정 규모 이상의 상비병력이 필요한데, 병역자원 감소를 고려했을 때 전면적인 모병제 전환으로 상비병력을 충원하기는 어렵다.”

 

 

 특이하게도 군경력을 통틀어 야전 근무기간이 이례적일 정도록 적은 편입니다.

 

소대장 시절 21사단 GOP근무를 제외하면 최전방 근무가 없었고 중대장 역시 1차 중대장 이후 미국 유학에 다녀왔으며 대대장은 동원사단, 연대장은 33군 사관학교 학생연대장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보직들 중 대부분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청와대등에서 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군생활중 보직을 보면 상당한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것으로 평가되지만 이는 곧 군인으로서의 평가는 상대적으로 부정적이란 의미입니다.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이 맞는지 의심되는 각종 논란들

 

관사 재테크 논란

 

- 군인시절 관사에 거주하면서 기존 자가 소유 아파트를 전세 주고 그 자금을 바탕으로 분양 중도금 대출을 갚는 방식으로 아파트 3(잠실, 사당, 수원광교)를 보유했습니다.

- 갭투자 형식으로 시세 차익을 거둬서 일명 관사테크로 재산을 증식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본인은 투기적이거나 불법적 요소가 없었다는 해명을 내놓습니다.

 

 

 

양도세 6억 원 절감

 

- 2019년 잠실 아파트를 매도하면서 10억이 넘는 시세차익을 거두었는데 다주택 보유 세대인데도 양도소득세를 1천만 원 정도만 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이 과정에서 함께 동거 중이던 딸을 별도 세대로 분리하는 방법과 일시적 2 주택자 양도소득세 감면등의 방법을 사용해서 다주택자 중과세를 피했습니다.

- 하지만 당시 이종섭은 해당 내용이 다주택자 중과세를 피하기 위한 의도된 것이 아님을 밝혔고 딸의 세대 분리 역시 딸이 경제적으로 독립을 원해서 주소를 이전했다는 헛소리를 했습니다.

 

 

 

위장전입 의혹

 

- 첫째 딸이 8살이었을 때 강남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강남구에 전입신고를 한 뒤 두 달 후 원래 주소지로 전입신고를 해서 첫째 딸이 강남의 초등학교 배정을 위한 위장전입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 하지만 이 역시 초등학교 배정을 위한 의도된 위장전입이 아니라는 황당한 주장을 했고 도덕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됩니다.

 

 

 

군인 아닌듯한 행동

 

- 천안함 피격당시 청와대 안보정책담당관으로 재직 중이던 이종섭은 201047일 국군수도병원에 입원 중이던 생존 장병들에게 무리한 기자회견을 시킴으로 천안함 피격과 관련된 음모론의 단초 및 생존 장병들이 패잔병이란 인식을 심어주는 군인으로서 절대로 하면 안 되는 부적절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정치운동 금지 위반 및 정치권 욕심 논란

 

- 2021년 국방과학연구소의 자문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윤석열 대선 캠프에 몸담은 것이 사실로 확인되며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 국방과학연구소 자문위원은 안보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 직책이기 때문에 자문위원의 정치운동을 해촉 사유로 규정하고 있고 이종섭과 당시 맺은 계약서에도 이를 확실하게 명시했습니다.

 

- 하지만 이종섭은 경동대 기금교수 및 카이스트 연구센터 자문위원등 겸직 신고도 하지 않았고 대선캠프에서 일하는 등 각종 부적절한 행동으로 향후 정치권으로의 욕심을 드러내게 됩니다.

 

- 이 역시 본인은 ‘정치적 중립 의무규정하는 조항이 없기 때문정치운동 금지의무 위반’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는 논리로 변명했습니다.

 

 

 

부실자문 논란

 

- 정부 기관 자문위원을 역임하면서 약 70건의 자문 보고서를 보고했는데 그중 상당수가 언론사 기사를 베껴 쓰고 건당 비용을 받았던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 특히 보고서를 살펴보면 기사 내용을 베끼고 몇몇 특정 단락이 반복되었고 70건의 자문 보고서가 모두 2페이지 이하였고 일부 보고서는 반쪽만 채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 하지만 이종섭은 오히려 위 내용의 경위를 상세히 설명했고 장관후보자가 마치 서면 자문내용을 허위로 작성한 것처럼 보도한 것이 명백히 명예 훼손이라며 유치원생도 부끄러워할만한 변명을 했습니다.

 

 

 

방위비 분담금 미군사용 논문 논란

 

- 2020년 한국군사학회의 군사논단에 발표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정책방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국민 혈세인 방위비 분담금을 미군 클럽에 사용해도 된다는 주장을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 이종섭은 논문에서 20192월 타결된 제10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에서 분담금 집행 방법을 개선해 골프장, 장교클럽 등 복지시설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한 것 등을 언급하며 투명하게 사용된다는 전제하에 구체적 시기, 방법, 분야 등 측면에서 미국에 융통성을 부여하는 것이 실익을 높일 것”, “투명성을 높인다는 명분은 충분하다. 그러나 주한미군을 위해 사용한다는 목적과 취지에 부합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것은 실익은 미미한데 명분에 치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그러면서 주일미군은 일본이 제공하는 방위비 분담금으로 클럽과 같은 복지시설에 사용 가능하게 돼 있고 해당 건물 머릿돌에 그 사실을 알려 주일미군들이 감사한 마음을 갖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친미를 넘어 친일적 매국노 성향의 주장으로 큰 논란이 일게 되었습니다.

 

- 이런 인식은 국방부장관으로서 자칫 방위비 분담금 집행의 오남용을 초래할 수 있고 역외 미군 정비 지원 문제 등 방위비 분담금의 전용 논란이 지속될 소지가 있습니다.

 

- 실제 주한미군은 2019년 134억 원을 주일미군 소속 F15 전투기 정비 등 역외 지원비, 바꿔 말하면 대한민국 국민의 혈세로 일본에 있는 전투기 정비비로 사용되는 끔찍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역대급 망언, 하사 월급 평균 280만 원?!

 

출처 :유튜브 국가안보 정책대담 2편 스크린샷
출처 :유튜브 국가안보 정책대담 2편 스크린샷

 

 

- 2021년 유튜버 건들건들 이 진행한 대선캠프 국가안보 정책대담 2편에 출현해, 병 월급 인상에 따른 간부 지원율 재고와 열악한 군 간부 처우의 개선안에 대해 묻자 하사 월급이 본봉에 각종 수당 포함하여 평균 280만 원이라는 망언을 해 수많은 예비역, 현역들로부터 분노를 사게 됩니다.

 

- 2022년 기준, 병 월급 인상 이슈와 맞물려 해당 망언이 워낙 임팩트가 커진 바람에 일부 예비역과 현역 초급간부들 사이에서 아예 본명이 아닌 '280만 원', ‘280’ 혹은 하월(하사월급) 280’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중입니다.

 

- 단순히 현역 초급 간부들의 월급 액수에 대해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을 떠나서, 현 국방부장관이라는 사람(그 당시에는 후보자)이 열악한 군 초급간부들의 근무환경 실정에 대해 아무런 갈피도 못 잡고, 심지어 개선 의지도 전무하다는 무능의 끝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인해 수많은 전현직 군인들에게 실망감과 분노를 안겨주게 됩니다.

 

- 정식으로 국방부장관에 취임한 이후에도 이에 대한 정정 혹은 사과 표현이 전무한 데다, 과연 장교와 부사관의 처우 개선에 관심이 있기나 한 지 의심스러운 행보들을 보여, 여전히 280과 같은 명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현역 및 예비군을 통틀어 역대 최악의 무능한 국방부장관이란 타이틀을 획득하게 됩니다.

 

 

 

2022년 일본 국제 관함식 대함경례 논란

 

- 이종섭은 일본 국제 관함식에 참석해서 국군의 해상자위대기 경례 논란에 대해서 말도 안 되는 친일적 변명으로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누가봐도 쪽바리 욱일기랑 자위대기랑 똫갔잖아!
출처 : MBC뉴스데스크

 

- 현 일본 해상자위대기는 일본의 욱일기를 그대로 계승 사용했고 이는 엄연한 욱일기임에도 욱일기 경례에 대한 해명조차 친일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게 됩니다.

 

“일본자위함 기와 욱일기는 형상은 비슷하지만 분명 다른 차이점이 있다. 욱일기와 자위대 깃발은 다르다!”

 

 

 

베트남전쟁 한국군 학살 부정

 

- 이종섭은 베트남전쟁에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을 부정했습니다.

 

- 하지만 여러 정황과 당시 생존자들의 증언, 당시 촬영된 사진과 미군의 증언은 한국이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을 했다는 결정적 증거로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의혹은 여러 가지 제기되었지만 아직까지 진상 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 결국 이 같은 발언은 베트남 국영방소을 비롯한 주요 언론에 크게 보도되면서 베트남 사회가 격분하였고 베트남 외교부 역시 한국에 대한 강한 비난을 보냈습니다.

 

- 이는 한국에 대한 베트남국민들의 감정은 물론 외교문제로까지 번져 윤석열 정부에 항소하는 상황이로 번지게 되었습니다.

 

 

 

해병대 1사단 채수근 일병 사망사고 관련 논란

 

- 2023716, 집중호우 관련 주요 군 지휘관 회의를 주최하며 이번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실종자 구조 및 복구지원 중인 장병들에게 실종자 수색과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총리를 통해 예천군 폭우피해 복구 대민지원으로 가용한 인근 군부대를 총동원하라는 지시와 맞물려 국방부 이종섭 장관이 강력하게 군에 지시하고 이를 윤석열 정부는 적극 홍보하면서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해병대 제1사단 '채수근 일병(상병)' 사망 사건 정리

● 채수근 일병 사망사건 개요 ● 해병대의 대민지원 현장 ● 채수근 일병 급류에 실종 ● 채수근 일병 수색 작전 ● 채수근 일병 시신 인양과 장례 ● 군대에서 별이 된 채수근 일병 ● 채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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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근 일병 사망사고 수사 외압 논란

사건 개요 날짜별 사건 요약 해병대 사령관 사건 은폐 사건 이첩 후 회수 국방부장관이 삭제 지시한 해병대 1 사단장 불신의 아이콘 대한민국 군대 사건 개요 7월 20일 사망한 해병대 1 사단 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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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 명령으로 인해 실종자 수색에 동원되었던 각 군 기관은 무리한 수색 작전을 벌이게 되었고 결국 그 과정에서 안타까운 장병이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 이후 관련 사건은 현행법상 군사망 사건은 군이 아닌 민간에서 조사해야 한다는 2022년 개정된 법에 따라 경북경찰청에 사건이 이첩되었습니다.

 

- 하지만 국방부장관 이종섭은 해병대 수사단의 이첩을 항명으로 규정하고 국방부장관의 권한으로 해병대수사단장인 박정훈 대령을 보직해임하게 됩니다.

 

- 그리고 수사기록 중 1사단 장장의 혐의 내용을 삭제 후 경찰에 이첩된 것이 밝혀지면서 이종섭 장관이 해병대 1 사단장을 감싸는 이유에 관해서 논란이 커졌고 현재 진행형으로 수사 중에 있습니다.

 

 

 

육군사관학교 독립유공자 흉상 철거 논란

 

- 2023825일 육군사관학교가 교내에 있는 독립군·광복군 영웅 흉상을 철거해 독립기념관으로 이전하는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갑작스레 논란이 일었습니다.

 

-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흉상철거와 관련해 이종섭 장관은 육사 정체성을 고려할 때 소련공산당 가입 및 활동 이력등 여러 논란이 있는 분을 육사에서, 특히 생도교육의 상징적인 건물 중앙현관에서 기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어 이들의 흉상 지전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결국 이 사건은 여야를 막론하고 커다란 파장을 몰고 왔습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시장

 

“6·25 전쟁을 일으켰던 북한군 출신도 아니고 전쟁에 가담했던 중공군 출신도 아닌데 왜 그런 문제가 이제 와서 논란이 되는가”

 

“항일 독립전쟁의 영웅까지 공산주의 망령을 뒤집어씌워 퇴출하려고 하는 것은 오버해도 너무 오버하는 것”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흉상 철거 이유가 홍범도 장군의 공산주의 경력 때문이라는데 납득하기 어렵고 앞뒤가 안 맞는 얘기”

 

“홍 장군은 해방 2년 전 작고해 북한 공산당 정권 수립이나 6·25 전쟁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

 

“그렇게 할 거면 홍범도 장군에 대한 박정희 대통령이 1963년에 추서 한 건국훈장을 폐지하고 하는 게 맞지 않겠나”

 

 

 

국민의힘 김웅 의원

 

“독립운동에 좌우가 따로 있는가. 좌익에 가담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도 지워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

 

“항일 독립 투쟁의 역사를 지우고, 우리 군과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반역사적·반헌법적 처사”

 

“공산주의 경력이 흉상 철거 이유라면 남조선노동당 조직책 출신으로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흔적은 어떻게 할 것인지 답해야 한다”

 

 

 

광복회 이종찬 회장

 

“민족적 양심을 저버린 귀하는 어느 나라 국방장관이냐”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없으면 자리에서 퇴진하는 것이 조국 대한민국을 위한 길”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지만 특별한 입장은 없다”

 

 

 

대통령실

 

“대통령과는 상관없다 국방부와 육사가 결정할 사안”

 

 

 

 

 

 

 

이종섭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야전경험이 거의 없는 군인이 국방부장관에 오르면 군의 전투력은 물론 사기저하와 각종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모습이 바로 이종섭 국방부장관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미 군생활을 하면서부터 군인으로서 장병을 지휘하는 것보다는 자리 욕심과 본인의 커리어를 쌓는데 더 공을 들였고 이런 이종섭의 노력은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이라는 커다란 타이틀을 갖게 되는 결정적 원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종섭은 장관 자리로는 만족하기 힘들었나 봅니다.

 

이미 장관이 되기 이전 군생활을 할 때부터 각종 부도덕한 행동을 일삼고 윤석열 대통령처럼 갖은 말도 안 되는 궁색한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그리고 친미를 넘어 매국적인 친일 사고관과 행동까지 보여주면서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3성 장군까지 오를 수 있던 이유가 무엇일까란 고민까지 해보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직 국방부 장관.. 아마 이종섭은 앞으로 정계로 진출하고 더 커다란 감투를 얻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확고한 지지층과 정치적인 후원인을 찾기 위해서 지금 이런 말도 안 되는 짓들을 벌이고 있는지 모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도자 중 한 사람이 이렇게 썩어빠진 생각과 잘못된 민족의식, 친일 매국적인 행동을 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떨까요?

 

제발 이런 사람들은 더 이상 그 어떤 자리에도 사용하지 말고 그냥 집으로 보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이번 채수근일병 사망사고부터 육사 흉상 논란까지... 대통령실은 모르쇠, 책임회피로 일관하고 있네요.

 

윤석열 대통령님! 당신이 뽑은 행정부 주요 부처 장관입니다! 

 

당신도 이번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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