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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윤석열정권 친일매국

육사 독립유공자 흉상 철거 / 친일매국노 윤석열과 매국당, 행동대장 이종섭 국방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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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렇게 대놓고 친일매국행동을 하다니 대단한 매국노 윤석열이... 빨리 탄핵하자

 

 

 

● 단순 흉상 철거 문제가 아니다!

2023년 8월 24일


2023년 8월 25일


2023년 8월 26일


2023년 8월 27일

● 2023년 8월 28일

● 2023년 8월 29일

● 2023년 8월 30일

● 2023년 8월 31일

명분 없는 철거는 결국 대한민국 역사 왜곡과 말살


독립운동가 대신 친일인사 흉상 설치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하는 윤석열 정부의 친일 매국 행위

 

 

 

 

단순 흉상 철거 문제가 아니다!

 

상황을 쭉 살펴보면 알겠지만 이번 일은 윤석열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 이종섭을 행동대장격 삼아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를 왜곡하고 대한민국의 뿌리를 없애기 위한 친일매국적인 사건입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국방부와 육사가 알아서 할 일이라며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지만 일개 장관이 이런 엄청난 역사왜곡을 대통령 지시 없이 시도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한 현실입니다.

 

즉, 지금 대한민국은 윤석열이 대한민국이 아닌 일본에 충성하는 친일 매국노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하루빨리 탄핵으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빨리 되살려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2023824

 

오후 754분 더불어민주당 우언식 의원실에서 기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단체문자를 발송했습니다.

 

‘독립전쟁 영웅 흉상철거 지시한 보훈부 규탄 기자회견’

 

육군사관학교 독립군 흉상 철거를 규탄한느 독립유공자 단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벌일 예쩡이라는 게시글들이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관련 사건의 진위여부를 두고 여러 가지 추측들이 오고 갔지만 국회기자회견 일정에 게시글상 내용과 동일하게 국가보훈부 규탄 기자회견이 우원식 의원 주최로 예약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2023825

 

육군사관학교는 교내에 있는 김좌진, 홍범도, 이회영, 이범석 등 5명의 독립군 장군과 독립운동가의 흉상을 이전하기로 밝히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교내에는 학교 정체성과 설립 취지를 구현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한‧미 동맹의 가치와 의의를 체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념물 재정비 사업을 추진 중”

 

다만 육군사관학교 측은 흉상 이전은 보훈부의 지시가 아닌 자체적인 계획이며, 안중군 장군 동상, 심일 소령과 강재구 소령 동상, 화랑상, 문무상, 국민교육헌장탑 등 다른 기념시설과 기념물은 그대로 존치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습니다.

 

 

같은 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흉상 이전과 관련해서 국방부는 흉상이전에 대해서 찬성한다는 내용을 발언을 했습니다.

 

“그분들도 독립운동에 대한 것은 존중받아야 한다. 그래서 그런 장소가 독립기념관이기 때문에 독립기념관에 그런 분들도 모시고 한다”

 

“이분들 중 소련 공산당에 가입했던 사람도 있다. 공산 세력과 맞서 싸울 간부를 양성하는 육사에 공산주의 활동 경력이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되느냐 거기서부터 시작된 것”

 

이종섭 국방장관의 발언에 대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다음과 같이 반박하면서 다른 네 분 역시 공산당에 연루되지 않았던 역사적 사실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홍범도 장군은 공산당에 가입했지만 1943년에 서거했고, 박정희 대통령이 1962년 당시 건국훈장을 줬다. 해군의 홍범도함은 박근혜 정부인 2016년도에 만들어졌다”

 

 

같은 날 국회 정론관에서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우당이회영기념사업회’,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등 관련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국방부와 육사의 흉상 이전 조치는 역사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헌법정신을 훼손하는 반() 헌법적 처사라며 규탄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요을 밝혔습니다.

 

“육사 교정에 세워진 독립전쟁 영웅 흉상을 철거해 독립기념관에 보관이 가능한지에 대한 검토 요청이 있었음을 독립기념관 관계자를 통해 확인했다. 국군의 기원인 독립전쟁의 역사를 뒤집으려는 매우 심각하고 엄중한 문제”

 

해당 단체들은 문재인 정부 지우기를 하려다가 우리 국군의 정통성을 뿌리째 뒤흔드는 교각살우의 우를 범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보훈부 승격 이후 행보가 우려스럽다. 본연의 역할보다 가짜 유공자 서훈 박탈 논란, 백선엽 장군의 친일행적 삭제, 홍범도 장군의 서훈을 문제 삼더니 이제는 독립전쟁의 역사까지 부정한다는 의심이 든다"며 윤석열 정부와 보훈부를 비판했습니다.

 

 

독립기념관은 육사의 요청을 받고 흉상 전시는 어렵지만 수장고에 보관하는 조건으로 이전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 철거가 진짜로 이뤄져 기념관 측으로 이전하게 될 경우 이미 독립유공자 흉상이 있는 관계로 중복전시 문제 때문에 상설 전시도 하지 않고 기념관 창고에 보관된다는 뜻입니다.

 

 

 

 

 

 

2023년 826

 

육군사관학교와 국방부는 육사 교내에 세워진 홍범도 장군 흉상의 이전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소련공산당 가입 및 활동 이력 등 여러 논란이 있는 분을 육사에서 기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독립운동이 부각되는 최적의 장소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국가보훈부와 독립기념관에 관련 내용을 협조 요청해 협의를 진행해 왔다”

 

“다만 다른 지역으로 독립군, 광복군 영웅 흉상 이전이 독립군과 광복군의 역사를 국군의 뿌리에서 배제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장교 양성이라는 정체성과 사관생도 교육에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

 

 

 

 

 

 

2023년 8월 27일

 

국방부는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공지에서 다음과 같은 주장을 했습니다.

 

“홍범도장군 흉상이 공산주의 국가인 북의 침략에 대비하여 자유민주주의와 국가를 수호하기 위한 호국간성 양성기관이란 육사의 정체성에 어긋난다”

 

“국난극복의 전체 역사에서 특정시기에 국한된 독립군·광복군 흉상들만이 사관생도들이 매일 학습하는 건물의 중앙현관 앞에 설치되어 있어, 위치의 적절성, 역사교육의 균형성 측면에서 문제제기가 있었다”

 

“사관생도들에게 국난 극복의 역사가 특정 시기에 국한되지 않도록 생도들이 학습하는 충무관 건물 전체에 국난극복의 역사 전체를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것”

 

“육사에 흉상이 설치된 독립전재 영웅 5명(김좌진, 홍범도, 이회영, 이범석, 지청천)이 일제강점기에 편중”

 

 

 

이와 관련해서 군 관계자는 정부가 왜 이런 매국적인 행동을 하는지 밝혔습니다.

 

“육사에 있는 독립전쟁 영웅들 흉상은 국군의 뿌리가 신흥무관학교와 독립군, 광복군이라는 상징으로 세웠던 것인데 흉상 철거는 국군과 독립군, 광복군의 연결고리를 자르려는 시도”

 

“앞으로 육사 생도들에게 독립운동보다는 한국전쟁과 한·미동맹을 강조하려고 백선엽 장군, 맥아더 장군, 4년제 육사 창설을 이끈 밴플리트 미국 장군 흉상을 육사에 세우려 한다는 이야기가 군 주변에서 나온다”

 

 

 

 

 

 

 

2023년 8월 28일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공동청사 앞 홍범도 흉상까지 철거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홍범도 장군이 독립운동 과정에서 소련 공산주의 세력과 손을 잡았던 전력을 고려할 때 그 흉상을 국방부 등에 설치해 온 것이 부적절하다는 의견과 최근 '공산 전체주의 세력'을 겨냥한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나 북··러 밀착을 경계하는 한미일 3국의 공조 강화 등의 흐름과도 맞물린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방부는 홍범도 장군에 대해 자유시 참변 이전까지의 공적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자유시 참변 당시 재판위원으로 참석하거나 참변 직후 붉은군대의 대대장으로 보직받은 사실 등 행적에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며 이는 김좌진, 이범석 장군 등과 다른 길을 간 것이 명백하다고 주장하면서, 일각에서 이를 이념전쟁과 친일행각으로 부추겨 정치 쟁점화시킨다며 안타깝다는 말도 안되는 억지성 입장을 밝히면서 국방부가 현 윤석열 정권의 개와 같은 상황이란 점이 또다시 드러나게 됩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홍범도함 함명 변경도 검토해야 할 사안으로 필요하면 검토할 것이라 했고 828일 정례 브리핑에서 '홍 장군보다 남로당 조직책 출신인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기념물이 더 많지 않냐'지적이 나오자 "(박 전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국가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신 분" "홍범도 장군의 역사적인 가치는 다른 차원이라서 바로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함명으로 바꾼다는 것은 단순하게 이름을 바꾼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보통 한 번 정해진 항명이 바뀌는 경우는 전 세계적으로 단 두 가지뿐이었습니다..

 

국가가 망했을 때와 함이 퇴역 후 이름을 변경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국방부에서 주장하고 있는 한 명 변경에 관련해서 해군은 절대로 바꿀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국방부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역할보다는 정치적으로 움직이는 집단이란 점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결국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의 윤석열 정권의 대한민국 역사 왜곡과 부정이 이번 사건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3년 8월 29일

 

국방부는 군 내부에도 역사와 전사를 연구하는 인력들이 있기에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과 관련해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으므로 학계 등 외부 협의가 필요하지 않다고 밝히며 독립유공자 흉상 철거를 강행하기로 결졍했습니다..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는 전날 국방부가 발표한 입장문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 공세와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한 기자는 국방부가 독립운동가들의 흉상 이전을 '육사의 캠퍼스 종합발전계획에 따른 것이다'라고 밝힌 것과,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육사 이전 공약과 배치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만약 이 종합발전계획을 육사가 자체적으로 만든 거라면 육사는 군 통수권자의 공약을 정면으로 반대한 것이니 육사 교장을 집단항명 수괴 혐의로 입건해야 한다고 질타했습니다.

 

서울신문: 어제 브리핑에서 홍범도함과 관련된 질문이 있었고 필요하면 (이름 변경) 검토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필요를 위한 조건이 어떻게 됩니까? 어떤 조건이 충족이 되면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는 건지?
 
국방부 대변인: 조건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요. 필요성이 있다면 검토하겠다 하는 원론적인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서울신문: 그러면 해군에 물어보고 싶은데, 함명으로 변경한 전례로 나라가 망했을 때, 그러니까 소련 같은 경우 그리고 히틀러가 알아서 마음대로 한 경우가 있던데, 그 외에 선례가 있습니까?
 
국방부 대변인: 제가 잘 모르고 있습니다. 확인하고 있습니다.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과 예비역-안보 단체와 함께 진행한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 육사 공산주의자 흉상 존치 규탄대회' 기자회견 후 백브리핑에서 김영교 제대군인자유노동조합 공동대표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막말을 시전 하며 신원식 의원의 사상이 결국 국가의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친일 매국적 사상임을 여실하게 드러내게 됩니다.

 

“독립기념관 이전도 절대 안 된다”

 

“홍범도는 파묘해서 북한으로 보내야 돼. 북한으로 보내려고 하고. 김정은이한테 우리는 보내려고 하는 거다”

 

“육군사관학교는 1946년 조선경비대사관학교로 만들어지고 국방법 만들어져서 국군이 정부수립과 국가건국 된 후에 거기 해당되는 사람만 선양했다 그 정체성은 공산주의의 침략을 지켜낸 것이 그 정체성이다”

 

 

 

 

 

 

 

 

 

 

 

2023년 8월 30일

 

국방부에서는 홍범도 장군에게 추서 된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은 유지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육사의 홍범도 흉상만 이전하고 국방부 청사 앞 홍범도 흉상은 존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 하며 육사가 홍범도 장군 횽상만 독립기념관에 이전하고 그 자리에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흉상을 배치하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중이라 밝혔습니다.

 

결국 이것은 육사의 판단이 아닌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로 인해 독립유공자보다 외국의 장군의 흉상이 더 가치 있다고 판단하는 친일파 매국노 윤석열 대통령과 그 정권의 생각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역사적으로도 홍범도 장군보다 더 빨갱이 관련 확실한 전력이 있는 박정희 대통령의 남로당 경력은 홍범도 장군과 다르다는 황당한 주장은 결국 윤석열 대통령의 잘못된 사상이 얼마나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고 흔들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2023년 8월 31일

 

홍범도 장군흉상뿐 아니라 육군사관학교 내 이전 흉상은 기존 알려진 5기 외 박승환 참령동상도 포함되어 총 6기였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육군사관학교는 이번 논란에도 불구하고 총 6기의 독립유공자 흉상을 육사 밖으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육군 장교를 양성하는 학교가 발 벗고 나서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 왜곡에 앞장서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명분 없는 철거는 결국 대한민국 역사 왜곡과 말살

 

 계속해서 언론에서 육사, 국방부 이야기만 나오고 있는데 육군사관학교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육군 장교 양성 기관이고 국방부 산하에 있는 학교입니다.

 

또한 국방부 역시 대한민국 행정부중 하나이며 결국 이번 독립운동가 흉상 철거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의해서 이뤄지는 대한민국 역사 왜곡 및 역사 부정의 매국행동입니다.

 

 

 윤석열정부에서 철거를 추진하는 흉상은 일제강점기에 무장 독립운동을 펼친 홍범도. 김좌진, 지청 전, 이범석 장관과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이회영 선생의 흉상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흉상의 다섯 인물 중 공산주의 경력이 있는 홍범도 장군을 지칭하는 게 아니라 나머지 흉상 역시 제거하려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 5인 중 지정천은 대한민국반공통일연맹 최고위원과 이승만 정부의 초대 무임소장관(오늘날의 특임장관)을 지냈고 대한민국 국군의 전신인 한국광복군의 총사령관을 지낸 인물입니다.

 

김좌진장군과 이범석 장군은 정부에서 말하는 공산주의와는 반대로 평생을 반공주의자로 살면서 대한민국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핵심 인물입니다.

 

또한 초대 국무총리 겸 국방부장관으로 대한민국 국군의 기초를 다진 인물입니다.

 

그런데 공산주의 경력이 있으면 안 되는지의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창군 이전이라서 안 된다'는 것은 매우 빈약하고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입니다.

 

 

 이범석은 초대 국방부장관이라는 것만 보더라도 '창군 이전'이라는 논리가 전혀 성립하지 않으며 대한민국 국군이 지청천이 총사령관을 지냈던 한국광복군을 계승했다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상 한 번도 부정된 적이 없는 공식 입장이 입니다..

 

 

 게다가 육군사관학교는 이회영이 건립한 신흥무관학교의 후신임을 스스로 주장했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국방부 장관이 굳이 '창군 이전' 인물이라 흉상을 비치할 수 없다고 발언한 것은 국군의 장엄한 역사를 부정하고 축소하는 행위밖에 되지 않으며, 오히려 국방부 장관인 이종섭의 역사의식에 문제가 제기될 수 있습니다.

 

 

 이종섭과 육사 그리고 그 뒤에서 이번 일에 대해서 명령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논리대로라면 지난 2015년 육군사관학교에 세운 안중근 의사 동상도 철거 대상에 해당하지만, 군 당국은 어째서인지 안중근 동상은 철거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이는 흉상 철거의 명분이 전혀 논리적이지도 일관적이지도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또 창군 이후 인물들의 흉상을 비치하는 것은 현재 육사 내에 위치한 5인 흉상을 유지하는 것과 전혀 충돌하는 사안이 아닙니다.

 

양자 모두 육사와 연관이 있는 상징적인 인물인 만큼 함께 비치할 수도 있고 위치를 조금씩 달리하여 비치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존치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육사 밖으로 흉상을 철거하겠다는 것은 모종의 다른 이유가 있지 않고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나 8월 26일 다시 한번 홍범도의 공산당 가입 이력을 문제 삼아 흉상들을 철거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런 과정에서도 홍범도를 제외한, 공산주의자로 보기 어려운 나머지 4인의 흉상들까지 철거하는 이유는 끝까지 밝히지 않아 결국 윤석열 정권은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 부정하고 윤석열 정권의 철저한 하수인이 장악하고 있는 정부 부처 중 국방부 이종섭 장관은 총대를 메고 윤석열 대통령이 펼치고자 하는 매국행위에 동조하는 모양 새라고밖에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독립운동가 대신 친일인사 흉상 설치

 

독립운동가들의 흉상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간도특설대 경력으로 인해 친일인사 백선엽의 흉상을 그 자리에 세우기 위한 계획이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이번 사태가 결코 단순한 문제가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25일 한겨레 신문은 군 소식통을 인용해 '육군사관학교에 백선엽 장군의 흉상 설치가 검토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애초에 이종섭 장관은 독립운동이 아닌 군사적 분야에 한해 흉상을 비치하는 것이 적절하다면서 기존에 설치된 흉상의 위치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철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문제는 그렇게 철거한다면서 해당 자리에 백선엽의 흉상이 세워진다면 본인들의 주장에 앞 뒤가 안 맞는 모순에 빠진다는 점입니다.

 

 

 

대한민국 역사 왜곡, 매국노 국방부 장관 이종섭 - 출생부터 군경력, 정치경력, 각종 논란과 매국

● 국방부장관 이종섭 프로필 ● 이종섭 군경력 - 소위 -중위 -대위 -소령 -중령 -대령 -준장 -소장 -중장 ● 이종섭 전역 이후부터 현재 (2019년 3월~ 현재) ● 이종섭 특이사항 ● 대한민국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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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국방부와 육사에 따르면 홍범도는 소련공산당 활동을 비롯한 논란이 있어 육사에서 기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는데, 홍범도의 공산당 가입 이력은 따위로 만드는 백선엽의 간도특설대 활동은 철저히 무시한 채 홍범도를 공산주의자로 매도하고 폄훼하고 있어 내로남불 이중잣대라는 비판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육군사관학교는 물론이고 군은 단순히 군사적 분야의 교육 만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국가의 자주성을 지키는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곳인데 친일 행적이 뚜렷한 백선엽은 한국전쟁의 명장이라는 공 이전에 일제에 의해 나라를 빼앗긴 상황 속에서 조선인은 조선인으로 잡는다는 모토로 창설된 간도특설대에 복무하여 활동한 대표적인 친일파 인물이고 이 때문에 백선엽 사후 현충원 안장에 있어서도 격한 논쟁이 오고 갔었습니다.

 

 

이와 반대로 일제 치하 항일운동을 벌였고 해방 이후 한국전쟁 당시 군사적 분야에서 백선엽 못지않게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육사 출신의 장군 김홍일도 충분히 거론될 수 있음에도 굳이 독립운동가 출신 흉상들을 모조리 철거하고 그 자리에 백선엽이 거론된다는 것은 결국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에게 대한민국을 통째로 갖다 바치고자 하는 매국친일적 행동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급기야 827일에는 '육사 생도들에게 독립운동보다는 한국전쟁과 한·미동맹을 강조하려고 백선엽 이외에 미군 맥아더와 밴플리트 장군 흉상을 육사에 세우려 한다는 이야기가 군에서 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하는 윤석열 정부의 친일 매국 행위

 

이미 윤석열 대통령의 매국친일적 행동들은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안녕을 위해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닌 일본을 위해서 일하는 일본의 하수인이라는 사실이 여러 가지 확실한 증거들로 증명되었습니다.

 

 

 

윤석열 친일파인 증거 - 발언 모음

국민의힘 대선후보 시절 무뇌충 논란 대통령 당선 이후 윤석열 주요 친일 발언 막말 - 2021년 6월 29일 - 2021년 7월 15일 - 2022년 2월 26일 - 2022년 3월 28일 - 2022년 8월 15일 - 2022년 10월 14일 (북한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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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윤석열 정권은 방송통신위원장을 교체하면서 언론통제 및 여론통제까지 가능해진 상황이며 이를 바탕으로 일본이 우리나라를 무력으로 지배했던 식민지시절 행해왔던 민족말살과 그 궤를 같이 하는 정책을 펼침으로 대한민국을 점점 몰락의 구렁텅이로 밀어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대한민국 군인의 최고 엘리트코스인 육사 40 출신임에도 자신의 뿌리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군인이었다는 점을 잊고 대한민국이 아닌 일본과 친일매국세력을 위해 총대를 메고 돌진하는 행동대장격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이종섭 역시 매국노라는 점이 이번일을 통해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국민의 힘은 당차원에서 이와 관련된 특별한 입장이 없다는 표현으로 조용히 침묵하며 역시 친일토착왜구당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와 관련된 논쟁으로 당이 반으로 갈라져 침묵하는 친일인사와 비판하는 인사로 나눠져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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