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3차 범국민대회
● 민심, 여론은 이미 윤석열 탄핵
●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 진보당 이상규 상임대표
● 문제가 된 뼛속까지 발언은 사실!
● 대한민국 국민의식이 좀 더 성숙해지길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3차 범국민대회
2023년 9월 9일 토요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과 각종 단체들이 모여서 일본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3차 범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등 야 4당과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열린 이번 집회는 이미 3차가 열렸지만 그동안 언론에서 노출이 되지 않았지만 집회에서의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언론에 알려지게 됩니다.
네이버나 다음에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범국민대회’를 검색해 보시면 관련내용은 유튜브영상 몇 개와 블로그 포스팅글 몇 개만 나옵니다.
하지만 구글에 검색해 보시면 관련 기사가 쭈르륵 검색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언론을 통제하고 있는 상황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동관이 방통위원장이 된 이후 점점 언론을 통제하고 여론을 조작하는 사태는 점점 심해지고 있는 듯합니다..
민심, 여론은 이미 윤석열 탄핵
이번 집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사실상 찬성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한 규탄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구호와 함께 연사로 나선 일부 인사들이 강한 발언을 해서 화재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이런 발언이 없었다면 이번 집회 역시 언론에 알려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을 듯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이번 집회에서 나온 발언을 문제 삼기 위해서 이번 기사가 그나마 제대로 보도가 된 것은 막말과 인신공격이란 프레임을 씌우려 한 듯 하지만 오히려 이번 집회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그동안 정치에 별 관심이 없었던 국민들도 정확한 사실을 알게 되며 역풍을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이 정권은 하라는 일은 하지 않고 하지 말라는 일만 골라서 한다”
“경제 살리기, 국민 존중은 하지 않고 이념 전쟁, 자랑스러운 역사 지우기까지 대한민국을 어디로 끌고 가려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후쿠시마 핵 물질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으라고 했더니 결국 용인하고 우리 돈을 들여서 안전하다고 홍보까지 하고 있다”
“이게 과연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가 맞느냐”
“윤석열 정권에 국민의 매운맛, 국민이 늘 이긴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자”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정확히 박정희·전두환 군사독재 시절로 회귀하고 있다”
“지금의 정부 여당이라면 ‘오염수 괴담 처벌법’도 만들 수 있을 것”
진보당 이상규 상임대표
“윤석열 정권에 일본 냄새가 나는 정도가 아니라 윤석열은 그냥 뼛속까지 왜놈”
“모든 야당은 똘똘 뭉쳐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 힘을 모으자”
문제가 된 뼛속까지 발언은 사실!
사실상 국민의 힘이나 윤석열 정부에서는 기존에 하던 대로 이번 집회 관련 기사를 철저하게 막았어야 합니다.
사실상 한일회담, 한미일회담, 3.1절 경축사, 8.15 광복절 축사, 육사 홍범도장군 흉상 이전 관련,,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찬성, 독도 및 위안부 관련 예산 대폭 삭감 등등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발언과 증거들은 윤석열이 친일 매국노란 사실을 적나라하게 밝혔으며 윤석열 행정부 상당수의 인사들이 친일·매국 인사로 채워져 있다는 것은 이미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자신의 치부를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 수 있게 만든 이번 보도를 막지 않은 것은 결국 윤석열 정권의 치부를 드러내는 패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윤석열은 부친부터 일본 문무성 장학생 1호로 철저한 일본의 돈으로 만들어진 지식인이자 대한민국 대표 친일인사입니다.
그런 부친 밑에서 당연히 윤석열 역시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이 아닌 일본에 충성하는 친일파 매국노로 성장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칭 대한민국 보수정당이란 타이틀로 감추고 있는 친일·매국·토착왜구당 국민의 힘은 윤설열 정부의 상식적이지 않은 모든 행동을 감싸고 두둔하며 동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식이 좀 더 성숙해지길
현재 사회는 각종 계급, 계층 간 갈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모든 것은 정치권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국민들을 갈라 치기하고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점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국민에 의한 정치와 민주주의가 뿌리내린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그 점을 이용하는 친일·매국 세력들에 의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민주주의가 제대로 뿌리내리고 국민들의 의식이 좀 더 개선된다면 이런 친일·매국 세력들이 발붙일 공간이 없어질 것입니다..
하루빨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치와 민주주의에 좀 더 성숙해져 대한민국이 바로 섰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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