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녹취록 공개는 대산공작 게이트?! - 여당, 야당, 국민 모두 분열시키는 근본적 이유

 

 

 

 

 

● 윤석열 녹취록 공개 파문

● 대통령실의 반응

● 국민의힘 반응

● 더불어민주당 반응

● 국민의힘 전대표 이준석 반응

● 이번 사건의 정치권과 언론의 반응

● 개인적 판단 – 앞으로 어떻게 될까?

● 윤석열 탄핵의 가능성

 

 

 

 

 

윤석열 녹취록 공개 파문

 

시민언론 더 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입당 전 녹취록을 공개하며 그 파장이 일파만파 확산 중인 상황입니다.

이번 밝혀진 녹취록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국민의 힘을 이용했다는 윤석열 본인의 육성이 담겨있습니다.

 

 

더탐사 윤석열 녹취록 파문 확산 - 관련 기사는 삭제, 관련 SNS글도 삭제중

 

또한 국민의힘에서 댓글과 각종 가짜뉴스를 통한 여론조작을 하는 SNS조직이 있었고 그 조직을 국민의 힘은 물론 윤석열이 매우 적절히 활용해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확실한 윤석열 본인의 녹취가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다시피 윤석열은 녹취록의 내용대로 국민의 힘에 입당한 후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친이계 세력들과 기존 세력들을 몰아냈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인사들, 추종세력들을 통해서 결국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게 됩니다.

 

 

 

 

 

 

 

대통령실의 반응

 

역시나 예상대로 아무런 반응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현정부 관련 부정적인 내용이 나올 때마다 즉각적인 반박보도와 각종 기사 및 SNS내용을 강력하게 처벌하겠다는 식의 발언이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조용히 관련 기사와 SNS내용등을 삭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이번 사건은 윤석열 정권에서 매우 심각한 사건으로 보고 있지만 확실한 음성 녹취록이 공개된 것이기 때문에 향후 국정운영은 물론 총선에 악영향을 줄 것이 우려해서 이번 사건을 다른 사건으로 덮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항명’혐의 박정훈 대령 구속영장 기각 - 국방부 외압, 윤석열 개입의혹 덮으려다 진실임이 밝

 

녹취록 공개 이후 이재명 관련 기사가 우후죽순 올라왔으며 그렇게 지키고 싶었던 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망사건 관련 국방부장관과 해병대 11 사단장 관련 기사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반응

 

국민의힘에서 이번 윤석열 대통령 입당 전 녹취록 유출 사건을 대선 공작을 위한 물타기로 규정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입당 전 발언을 보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입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녹취 내용 그 자체의 진실성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며 단순 이번 사건이 대선을 위한 물타기 의도라는 식으로 발언했습니다.

 

“지금 이러한 보도를 한다는 것 자체가 대선공작 물타기 의도”

 

“국정 분열의 의도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적인 대화에 가까운 그런 내용을 보도하는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

 

 

 

 

 

 

 

더불어민주당 반응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녹취록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정말 사실인지를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 징계와 지도부 붕괴를 예고한 명백한 행위를 이미 국민들이 알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힘이 윤석열대통령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당 내부에서 뚜렷한 반응이 없는 상황이고 오히려 이재명 대표의 단식투쟁 및 쌍방울 대북송금, 김만배 인터뷰등과 관련해서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보이며 이번 사태에 대해서 방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더불어민주당내 국민의힘 또는 윤석열 지지세력이 있다는 의미이고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듯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며 국민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실망스러운 것은 이낙연 전 대표의 행보입니다.

 

단순 이재명 대표의 단식투쟁과 관련해 안타깝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는데 지금 정말 국민들이 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건지 아니면 알고도 모른 척하는 것인지 분간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야당이라면 응당 이번 사건은 여당과 정부를 확실하게 압박할수 있는 사건이고 윤석열 대통령 본인의 녹취가 공개된 만큼 특검을 비롯한 수많은 방법으로 현 정권의 부당함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지지세력을 확보해야 하는데 왜 이리 조용하게 있는지를 본다면 결국 민주당 역시 이권과 권력에 눈이 멀어버린 한낮 정치인 세력에 불과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리 집안내 다툼이 있다고 해도 당 전체의 기조를 확실하게 가지고 가야 하는 이번 상황에서 계속적으로 분열과 서로에 대한 공격으로 국민들에게 실망감만 안기고 있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국민의힘 전대표 이준석 반응

 

이번 녹취록 공개로 인해 가장 피해를 봤다고 해야할 이준석 전 대표는 결국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난의 목소를 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미 국민의힘 대표시절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너무 젊은 이준석이 당대표로 활동했다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의원들이 상당수였고 여당의 입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녹취록과 관련된 사건이 총선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시각에서 이번 사건을 무마하려는 시도는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윤석열에 의해서 대한민국 최대 보수정당이 놀아났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는 것은 그들은 결국 국민을 위해서, 대한민국 보수층을 위해서 노력하고 일하는 정치인인이 아닌 토착왜구당이라는 별칭처럼 본인의 정치적인 이권만을 위해서 움직이고 있는 기득세력이란 것이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솔직히 국민의힘 대선후보였던 윤석열이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할 수 있었던 매우 중요한 사실은 민주당을 등진 20~30대 젊은 유권자였고 그들이 국민의힘 대선후보였던 윤석열을 지지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젊은 보수층을 대변했던 이준석이란 정치인 덕분이었단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습니다.

 

결국 이준석은 윤석열의 대통령 당선에 지대한 공을 세우고도 토사구팽 당했으며 이번 사건에 대해서 본인의 SNS를 통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출처 : 이준석 SNS 스크린샷 1

출처 : 이준석 SNS 스크린샷 2

 

“와.. 이게 조작이면 더탐사는 문을 닫고, 사실이면 그냥 윤핵관이 문제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윤핵관 성님들, 욕 안 하겠습니다”

 

“애초에 싸움을 하려고 작정하고 온 사람들이었구나.”

 

“3개월 내에 당대표 끌어내리려고 입당한 사람들이니 애초에 수많은 비상식이 작동했겠지”

 

“익명인터뷰로 당대표 음해하고, 유튜버들 꼬셔가지고 악마화 방송하고, 이제 와서 다 어떤 기작이었는지 이해가 가네.”

 

 

이준석 전 대표는 이전에 윤석열 대통령이 윤핵관들의 꾐에 넘어가 본인을 끌어내리고 방해한 것으로 생각했었지만 이번 녹취록 공개로 인해 사실 윤석열 본인이 이준석을 매우 싫어했고 윤석열 주도로 이준석 본인을 끌어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물론 이전부터 여러 차례의 간접적인 상황에서 윤석열이 이준석을 디스 하는 모습에서 윤석열이 이준석 본인을 싫어했음을 파악은 했지만 이번 사건은 결국 간접적인 상황 파악이 직접적으로 윤석열이 이준석 본인을 정치적으로 확실하게 공격했다는 증거가 나왔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사건의 정치권과 언론의 반응

 

총선이 불과 8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녹취록 공개 사건은 보수세력을 분열하게 만드는 사건임은 확실해 보입니다.

 

실제 국민의힘 당지도부는 총선이 코앞인 상황에서 점점 떨어지고 있는 지지율을 반등시키기 위해서 천하람과 만나며 보수 연합의 의지를 드러내고 있으며 김기현 대표는 검사 꽃아 넣기 공천 따위는 없을 것이라며 공정한 경선을 통해 총선 후보를 선별하겠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녹취록 공개뿐 아니라 그간의 윤석열 정권 인사문제와 각종 현안문제에서 이미 국민의 힘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는 식물당 이미지가 강해져 있는 상황이고 결국 보수정당의 분열이 가속화될 전망인 듯합니다..

 

마찬가지로 이번 녹취록 공개와 관련된 더불어민주당의 상황 역시 국민의 힘과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민주당내부에서도 관련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방안이 없고 오히려 이재명대표의 상황에 더 많은 역량을 쏟는듯한 이미지가 강합니다.

 

 

 

 

 

 

 

개인적 판단 – 앞으로 어떻게 될까?

 

결국 이번 녹취록 파문으로 인해 여당은 물론 야당모두 분열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고 이로 인해서 윤석열 정권은 앞으로도 지금까지 보여줬던 친일, 매국적인 행동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판단이 들고 있습니다.

 

결국 윤석열 정권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타격을 받은 만큼 더 빠르고 강하게 굴욕외교와 본인들의 이권을 챙기는 모습, 대한민국의 위기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 듭니다.

 

이미 세수는 부자감세 및 서민 증세로 인해 펑크가난 상태고 돌려 막기식 예산집행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곳간이 비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심각한 상황을 언론에서는 제대로 보도하지 못하고 있고 결국 이것은 IMF보다 더 심각한 대한민국의 위기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권에서 지금 일본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관련해서 방사능 오염수 방류가 안전하다는 명분으로 국가적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4년 대한민국 예산에서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관련 대응 예산이 무려 73197319억 원이 편성되었는데 이와 관련해서 위안부, 일제강점기 피해자 보상, 독도 관련 예산등 주요 예산은 말할 수 없을 만큼 감액된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가 진정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하는 정부라 아닌 일본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친일, 매국 정부라는 사실이 이번 2024년 예산을 들여다본다면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탄핵의 가능성

 

개인적으로는 윤석열 탄핵과 관련해서는 분명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대법원장 후보자 이균용의 친일, 위법, 부패 논란 - 윤석열은 분명 대법원장으로 임명 강행 예상

 

대한민국 역사 왜곡, 매국노 국방부 장관 이종섭 - 출생부터 군경력, 정치경력, 각종 논란과 매국

 

통일부 축소, 남북한 교류 협력 중단! 윤석렬과 일본의 속내는?!!!

 

대통령 직속기관 방송통신위원회 – 정치권과 결탁한 언론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 대한민국 윤석열정부, 21세기 독재국가로 전락

 

탄핵이 가능한 관련 증거가 넘쳐나고 있고 녹취록 공개 및 해병대 채수근 일병 사망사건 관련 윤석열의 개입 및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 강행, 대법원장 이균용, 국방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등 수많은 친일인사 임명을 강행하는 모습은 결코 정상적인 모습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 언론을 확실하게 장악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에서 정치권을 여야 구분 없이 분열시키고 그들의 밥 그곳 싸움을 유도하는 모습과 남녀의 갈라치는 물론 세대 간 갈라 치기까지 하는 모습에서 과연 박근혜정권시절만큼 확실하게 국민들이 뭉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독도를 일본에 갖다 바치는 윤석열 친일·매국 정부 – 독도는 우리 땅? 일본 땅?!

 

정말 독도를 일본에 갖다 바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연출되기 이전에 확실하게 탄핵이 이뤄지길 개인적으로 강력하게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