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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체 감미료 에리스리톨(Erythritol) 섬네일

 

 

에리스리톨(Erythritol) 개요

 

▪ 식품에 사용되는 설탕 대체 감미료

 

▪ 당알코올의 일종

 

▪ 보통 식품에 사용되는 에리스리톨은 주로 옥수수 전분을 발효시켜 생산함

 

▪ 칼로리가 거의 없고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무설탕, 0칼로리, 당제로 제품에 설탕 대용 감미료로 많이 사용됨

 

 

 

 

 

 

에리스리톨(Erythritol) 특징

 

▪ 설탕대비 70~80% 정도의 단맛

 

▪ 칼로리가 거의 없음(0.24kcal/g)

 

▪ 혈당 지수(GI)가 0에 가까움

 

▪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됨

 

▪ 다른 당알코올에 비해 소화 불량 등의 부작용이 적은 편

 

▪ 열에 안정적인 특징으로 가열 조리 식품에 많이 사용

 

 

 

 

 

 

에리스리톨(Erythritol)의 안전성

 

▪ 에리스리톨은 여러 국제기구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아 미국 FDA, 유럽식품안전청(EFSA) 등에서 식품첨가물로 사용을 승인됨

 

▪ 적정량(권고량 이하)을 섭취했을 때 안전하다고 여겨지지만 과다섭취 시 일부 부작용이 나타탐

 

 

 

 

 

 

에리스리톨(Erythritol) 부작용

 

▪ 과다 섭취 시 소화 불량, 복부팽만, 설사등 유발 가능

 

▪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고 일부는 민감하게 반응

 

 

 

 

 

 

에리스리톨(Erythritol) 관련 논란

 

▪ 최근 에리스리톨과 심혈관질환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음

 

설탕대체 감미료 에리스리톨과 심혈관 질환 증가 연구 에리스리톨 혈전생성 위험군 현명한

 

 

▪ 2023년 2월, '네이처 메디신'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혈중 에리스리톨 농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심장 질환 및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다는 결과를 발표했지만 논문에 몇 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에리스리톨의 위험성을 확신하기 어려움

 

- 연구에 참여한 실험 대상자들이 이미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을 가진 사람들이었다는 점

 

- 에리스리톨 수치가 높은 것이 단순 에리스리톨을 복용해서인지, 질병의 원인인지, 질병으로 인해 에리스리톨 수치가 높아진 것인지의 인과 관계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

 

- 따라서 이 연구 결과만으로 에리스리톨이 심혈관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려움

 

- 에리스리톨의 부작용 및 위험성과 관련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

 

- 현재까지는 적정량 섭취 시 안전하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 의견임

 

 

 

 

 

 

에리스리톨(Erythritol) 권장 섭취량 및 주의사항

 

▪ 유럽 식품 안전청(EFSA) 기준

 

 

- 에리스리톨 섭취량을 체중 kg당 0.6g 권장

 

- 예를 들면, 체중 50kg의 성인은 하루 30g 이하가 적정 섭취량

 

-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 하루에 30g~40g 정도의 섭취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다만, 이는 일반적인 권장량이며 개인의 소화 능력, 성분의 민감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소량섭취 후 신체의 반응을 살펴본 뒤 섭취하는 것이 좋음

 

 

 

▪ 기저 질환 유무 확인 후 섭취

 

-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의사와 상담 후 섭취 여부를 결정

 

- 특히 최근 연구에서 에리스리톨과 심혈관 질환의 연관성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관련 질환이 있을 경우 더욱 주의를 요함

 

 

 

▪ 제품 성분표시 확인

 

-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 에리스리톨 외에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첨가물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성분 표시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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