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이슈/후쿠시마원전관련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 동해 방사능수치 / 동해 기준치 초과 세슘 / 해군 방사능 측정 / 친일 윤석열 정부

반응형

동해 세슘 기준치 초과 섬네일

 

 

해군 해양 바아능 측정값 로우데이터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정기국회에서 해군으로부터 제공받아 공개한 ‘해군 해양 방사능 측정값 로우데이터’ 자료를 살펴보면 현재 동해의 방사능 오염수치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고 윤석열 정권은 이와 관련된 문제를 국민들에게 전혀 알리지 않고 있는 상황임.

 

 

▪ 윤석열 정부는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를 모른척 쉬쉬하고 있으며 전 지구적 재난인 바다생태계 방사능 오염에 대해서 한마디 하지 못하고 일본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상황

 

 

 

 

 

 

 

해군이 아닌 정부가 숨기고 있음

 

해군은 지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에 대응해 해양 방사능 측정을 556회 실시했음

 

해군에서 검사한 동해 방사능 측정값 로우 데이터

 

▪ 이 과정에서 세슘(134, 137)과 요오드(131), 삼중수소등 인체에 치명적인 방사능값이 미검출이라고 보고함.

 

▪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정기국회에서 해군으로부터 제공받아 공개한 ‘해군 해양 방사능 측정값 로우데이터’ 자료를 살펴보면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밝혀짐

 

‘해군 해양 방사능 측정값 로우데이터’를 살펴보면 동해에서 측정세슘-134값이 국제보건기구(WHO)의 기준치를 초과했지만 단순 오류처리됨.

 

▪ 해군이 측정한 세슘-134 값은 국제보건기구(WHO) 기준치(10Bq/L)의 2배값인 2078Bq/L.

 

로우데이터는 가공되지 않은 원본데이터를 의미하는 것으로 어떤 해석, 분석 없이 처음 수집된 상태의 데이터를 의미함

 

▪ 해군이 제공한 로우데이터에는 당시 측정 장비 생산 업체의 측정 오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검수를 의뢰했고 업체는 운용 프로그램 오류로 처리한 뒤 측정 가능한 최소 방사능 수치 이하 값으로 변경했음

 

출처 : 죽음의 탄생(조아진 작)

 

▪ 하지만 이후 측정에서도 각각 8.81 Bq/L, 9.67 Bq/L 규모의 세슘-134가 측정됐음에도, 측정 프로그램 오류로 표기함.

 

▪ 이 과정에서 해군은 측정값의 검증을 위한 과정없이 기준치 이상의 측정값 데이터를 원자력안전위원회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공유하지 않았음

 

▪ 특히 측정장비 구매 6개월만인 6월 7일부터 13일까지 측정값이 모두 0으로 표기된 것은 방사능 미검출이 아닌 장비 연결단자 부식으로 인해 측정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짐

 

▪ 하지만 과연? 관련 기사가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도 않았을 정도로 일본과 관련된 내용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가 과연? 기사에는 해군이 잘못된 것으로 보도되고 있지만 이건 해군이 독단적으로 보고하지 않고 누락했다고 볼 수 없음.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현황

 

▪ 일본은 후쿠시마 핵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2024년 10월 17일 기준 10차 방류까지 완료한 상황

 

▪ 9차방류까지 7만 352톤이 방류되었고 17일 7,800톤의 10차 방류가 진행되어 총 8만 톤가량의 핵오염수가 바다에 무차별적으로 방류된 상황임

 

▪일본 도쿄전력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차까지 방류한 7만 352톤의 핵오염수에는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세슘 수치는 밝히지 않았으며 단지 삼중수소가 14조 1,833억 베크렐(Bq)에 달한다고 밝혔음.

 

 ▪하지만 일본은 삼중수소 농도가 낮은 핵오염수 보관 탱크부터 순차적으로 점점 높은 농도의 핵오염수를 바다에 뿌리고 있는 상황임

 

▪ 일본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모니터링 확충 계획(제 3국이 직접 오염수 시료 채취를 할 수 있도록 허용)을 반영한 시료채취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지만 사실 그동안 IAEA는 일본 측이 제공한 시료를 받아 검사를 해왔던 만큼 기존 일본이 발표한 데이터는 신뢰성을 장담할수 없음

 

 

 

'윤석열 정부'가 감춘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인근 '삼중수소 하한치 초과 검출'…바

● 왜 삼중수소만 공개할까 ● 믿을 수 없는 일본정부와 도쿄전력 ●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소송 ● 방사능 해양오염 이제 시작 ● 대한민국 일본총독 윤석열과 정부 왜 삼중수

naver-knowledgein.tistory.com

 

 

 

 

 

 

 

결국 해결 방법은?

 

 

▪ 이미 한국 정부는 지난 15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중국, 스위스, 일본전문가, IAEA가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수 시료를 직접 채취했고 추후 결괏값을 각국 정부와 비교해 볼 예정이라 밝힘

 

▪ 문제는 대한민국 그 어디에도 이와 관련된 기사 한 줄 나간게 없음.

 

윤석열 정부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와 관련된 대응 예산을 삭감하고 각 부처별로 방사능 기준치를 일원화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임

 

▪ 이런 모든 과정과 상황이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일본에 대한 굴욕외교, 윤석열의 친일증거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미 언론장악으로 언론의 기능이 마비가 된 대한민국 상황이 답답할 따름임.

 

▪ 사실상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울수 있는 방법은 윤석열 탄핵이 첫 발이 될 듯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찬성한 미국, 자국은 안된다! - 한·미·일 3국 수산물 수출

●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시작 ● 미국 뷰캐넌(Buchanan) 인디언 포인트 원자력 발전소 ● 미국의 이중적 태도 ● 조 바이든의 친일 성향 ● 미국, 결국 방류 불가 결정 ● 미국을 욕할

naver-knowledgein.tistory.com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이유는 일본의 거짓말 - 원전폐로 사실상 불가능

● 또 일본의 거짓말 ● 방사능 오염수 방류의 명분이 된 후쿠시마 원전 폐로 ● 원전사고 폐로 사례는 단 한 건 ● 일본 내부의 폭로 ● 오염수 모니터링 문제 ●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naver-knowledgein.tistory.com

 

 

세슘의 위험성은 빼고 삼중수소 이야기만 하는 이유

● 세슘이란? ● 특징 및 위험성 ● 세슘-137 ● 원전 사고에서 세슘-137 ● 일본과 IAEA의 눈물겨운 주장 ● 삼중수소 농도만 보도하는 이유 ● 제2의 일본정부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 세슘이란? 알

naver-knowledgein.tistory.com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버리는 이유

● 가장 저렴하고 빠른 방법 ● 방류를 결정한 또 하나의 이유 ● 의도적인 위험 축소 가장 저렴하고 빠른 방법 일본이 처리수라고 부르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는 동일본대지진당시 녹

naver-knowledgein.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