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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사 정유미 / 매국노 윤석열을 지켰던 정치검사 / 정치 검사 정유미의 권력 남용과 법치 훼손

홀로지식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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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매국 정권의 몰락은 대한민국 법치주의 회복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그 중심에는 윤석열의 권력 사유화와 국정 농단을 묵인하고 조장한 '매국 세력'이 존재하며, 정치 검사 정유미는 그 핵심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녀의 삶과 검사로서의 행적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녀가 얼마나 철저하게 법을 자신의 입맛대로 휘두르고 개인적인 영달을 위해 검찰 조직을 정치적으로 이용했는지 낱낱이 드러납니다.

 

정치검사 정유미
섬네일

 

정치검사 정유미는?

대한민국의 검사로 현직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입니다.

정유미
정치검사 정유미 사진
출생 1972 (52~53)
광주광역시
학력 대광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 학사 )
현직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경력 40 사법시험  합격
30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판3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공판송무과장
대전지방검찰청 형사2부 부장검사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인권보호관
광주고등검찰청 검사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장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광주 출신의 엘리트, 권력의 화신으로 변모

1972년 광주에서 태어난 정유미는 대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 진학했습니다.

 

대학 시절 학생운동(NL 계열)에 참여했던 이력은 그녀가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이 있었음을 보여주지만,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01년 사법연수원(30)을 수료 후 검사에 임용되면서 그녀의 삶은 권력을 향한 맹목적인 질주로 점철됩니다.

 

 

 

 

윤석열과의 만남, '찐윤' 정치 검사의 길을 걷다

정유미의 검사 생활은 평탄했지만, 2017년 윤석열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부임하면서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당시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장을 맡았던 정유미는 윤석열에게 깊은 충성심을 보이며 그의 핵심 측근으로 자리매김합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승승장구하는 동안, 정유미는 그의 든든한 방패이자 칼날 역할을 자처하며 '찐윤' 정치 검사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합니다.

 

 

 

 

정치적 편향성 노골적으로 드러내다

정유미는 검찰 내부 게시판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숨김없이 드러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그녀는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을 비난하는 글을 거침없이 게시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윤석열 총장이 조국 장관 수사로 문재인 정부와 갈등을 빚던 시기에 이러한 공개적인 비난에 나선 것은 그녀가 검찰 조직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또한, 2020년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 총장 징계를 추진했을 당시, 정유미는 윤 총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며 주무 부서장과 실무자를 비난하는 등 극단적인 편향성을 드러냈습니다.

 

이는 그녀가 법과 정의의 수호라는 검사의 본분보다는 특정 정치 세력에 대한 충성심을 우선시하는 행태를 명백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명태균 게이트' 수사, 정의를 외면하고 권력에 굴종하다

정유미의 정치 검사로서의 본질은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부임하여 지휘한 '명태균 게이트' 수사 과정에서 더욱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이 핵심인 이 사건에서, 정유미는 철저하게 권력의 눈치를 보며 수사를 지연시키고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강한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1) 수상한 늑장 수사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202312월 이미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을 조사하여 검찰에 넘겼고, 강혜경 씨는 20243월 창원지검에서 첫 조사를 받았으며 4월에는 휴대폰까지 임의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정유미 지검장이 부임한 이후에도 수사는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창원지검은 20242월 이 사건을 검사가 아닌 수사관들만 있는 부서에 배당하고 방치했으며, 정유미 지검장이 5월에 부임한 뒤로도 석 달 동안 별다른 진척이 없었습니다.

 

언론의 집중적인 보도 이후20249월에야 뒤늦게 정식 수사에 착수하는 등 명백한 늑장 수사 행태를 보였습니다.

 

 

 

2) 핵심 증거 외면 및 수사 범위 축소

검찰은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만 초점을 맞추고,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및 여론조사 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수사를 회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혜경 씨는 이미 20244월 휴대폰에 담긴 녹취록 등 핵심 증거를 제출하며 "모든 의혹을 제대로 수사해 달라"라고 요청했지만, 검찰은 공천 개입 의혹 등으로 수사를 확대하지 않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입증할 녹취록만 수사 자료에 넣었다는 주장입니다.

 

핵심 증거인 명태균 씨의 '황금폰'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관련자 소환 조사도 미루는 등 수사 의지 자체를 의심케 했습니다.

 

 

 

3) 뻔뻔한 '덕담' 옹호

과거 윤대진 검사의 인사 거래 시도'덕담'으로 둔갑시키려 했던 정유미,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 대통령실의 '덕담' 해명에 대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비판을 자초했습니다.

 

임은정 검사는 이에 대해 "기억이 없다고 하면서도 소윤을 대신해 덕담 운운했던 그 정유미 부장이 이제 창원지검장이 되어 대윤의 공천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라며 정유미 지검장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권력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정의를 저버리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4) 증거인멸 교사 의혹 묵인 및 비호

심지어 명태균 씨가 20251월 법정에서 수사 검사로부터 "휴대전화를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폐기해라, 우리도 전화기 반납하면 솔직히 부담스럽다"라는 증거인멸 지시를 받았다고 폭로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검사가 명태균 씨에게 ‘휴대전화를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폐기해라, 우리도 전화기 반납하면 솔직히 부담스럽다’고 했다고 한다”며 “검찰이 왜 이러는 거냐. 정유미 창원지검장은 이에 대해 답변하라” 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정유미 지검장은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수수방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정유미 지검장은 20253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인사판을 (제가) 짜지 않아서 창원지검장 임명 이유는 모른다. 다만 누군가를 비호하기 위해 임명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부인했습니다.

 

또한 창원지검장 부임 뒤 해당 수사보고서를 확인했느냐는 질문에는 "명태균 수사와 관련해서는 굵직한 내용 위주로 보고 받고 있어서 해당 수사보고서는 보지 못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등장하는 초기 수사보고서가 오랫동안 '방치'되었다는 사실은 그녀의 해명을 무색하게 만듭니다.

 

그녀는 "지금 시점에서 보면 여러 의혹이 나오고 있지만, 당시에는 대통령 부부 사건이 아닌 김영선 전 의원 회계 사건이었다. 밖에서 의심하는 것처럼 검찰이 사건을 덮으려 했다면 수사보고서를 왜 작성했겠느냐"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명백한 증거가 확보된 상황에서도 수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은 그녀의 행태를 정당화하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정유미 검사장은 검찰총장 징계 사태 당시 윤 대통령을 적극 엄호했던 과거에 대해 "개인 비호가 아닌 절차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 이를 근거로 친윤 검사라고 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해명했지만, 그녀의 과거 행적과 '명태균 게이트' 수사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녀가 얼마나 깊이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있는지 여실히 드러냅니다.

 

 

 

 

법치를 농단하고 정의를 짓밟은 정치 검사의 말로

정유미는 검사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공정성과 독립성을 저버리고, 오직 윤석열이라는 특정 권력에 맹종하며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 급급했습니다.

 

그녀의 행적은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했으며,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명백한 직무 유기에 해당합니다.

 

윤석열 매국 정권이 몰락한 지금, 정유미와 같은 정치 검사들의 과거 행적을 철저히 파헤쳐 책임을 묻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검찰 개혁을 이루어야 합니다.

 

정의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정치 검사 정유미의 권력 남용과 법치 훼손 행위를 결코 잊지 않고 끝까지 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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